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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 다음을 위해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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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 | | | 200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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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같은 교회의 장로였군요. 저 역시 목사나 장로가 그 사람의 신앙 수준이나 사람 됨됨의 보증까지는 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삶 속에서 깨달은지 오랩니다. 정도 차이도 크고 뉘가 섞여 있기도 하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사회적 지위(교회의 직분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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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나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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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8 | | | 2002-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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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선생님은 역시 강영희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의 용기에 저도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그 것은 그의 권한이라고 생각하고 생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같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선생님 같은 부당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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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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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3 | | | 2002-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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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딱 6일. 언론방송사에 보내는 보도자료를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할 수 없는 가정방문. 선생님들이 이 운동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십시오. 이 운동의 나팔수가 되어 주십시오. 희망이 어디있냐고, 우리 자식들을 누구에게 맡기겠냐고 한탄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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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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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9 | | | 200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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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출근준비를 하며 문득 가정방문 생각이 났습니다. 춘천에서 통근한다는 이유로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라는 마음을 주시더군요. 집이 가까운 아이들끼리 5명씩 묶어서 7번만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 가볍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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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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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8 | | | 200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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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지만 늘 힘이 되고 열심히 주의 일을 하시는 선생님을 보면 든든합니다. 가정을 방문하는 선생님의 발걸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가정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가정에 나누어줄 하나님의 위로가 먼저 선생님의 영혼속에 단비처럼 부어질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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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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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2 | | | 2002-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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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에게 참 미안했다. 조별로 그 날 해야할 과제를 다해야 마쳐주기에 우리 아이들이 전교에서 제일 늦게 마치게 되었다. 그리고 아직 학기초라 질서를 잡기위해 계속해서 엄한 나. 내가 욕심이 많은 교사기에 아이들에게 많은 걸 시키다 보니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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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싸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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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1 | | | 200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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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 게시판에 글을 투명하게 올리지 않고 잠잠했었습니다. 2월27일부터 어제까지 저는 어느 사립학교 수학교사 모집에 응시하여 그 과정에 있느라고 무척 힘겨웠습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강원 기독교사운동을 하라고 주시는 기회인가 싶어서 기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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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강영희 선생님 기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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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6 | | | 2002-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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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선생님의 생각에 저도 많은 동의를 합니다. 이 일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가운데서 정말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시더라도 낙심하지 마시고 끝까지 승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인사가 늦어 정말 죄송합니다...그동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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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물멧돌을 든 다윗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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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7 | | | 2002-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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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선생님! 관심 감사해요,이일로 인해 지금까지 마음도 상하고 몸도 무척 힘든데 이런 작은 위로가 저를 힘나게 해요. ...1차 항의문을 교장선생님께 내용증명으로 보냈는데,계속 기도하면서 그만 여기서 접을까하는 마음이 드네요.많은 생각이 있는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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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모둠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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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2 | | | 200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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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저희반 현명이의 일기 입니다. 어릴적 교통사고로 얼굴에 흉터가 있고, 매사에 소극적이며 자기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자신없는 아이입니다. 아니, 였습니다. 저희반 경언이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고 난 후,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 모둠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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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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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2 | | | 200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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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격이 좋아서 다 무난한데..^^; 필통속에 들어가는 것 만큼은 까다롭다. 아무거나 절대로 쓰지 않는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펜을 잃어 버리는 날은 아주 신경질이 나는 날이다. 게다가 원래 좀 유치한 나는 필기구에 ★예쁜 견출지 ^^를 붙여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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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다가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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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2 | | | 200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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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이 다가왔을때..... 최문식 어려움이 다가왔을때 과연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내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간절히 기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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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교실환경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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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 | | | 200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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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너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만든 작품을 소개합니다. 교실 칠판 옆의 우측 게시판에 급훈, 학급십계명을 만들었습니다. 저희 반 급훈은 내리 3년 째 한 가지 입니다. "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그 아래에 학급십계명을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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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자가 끌고 온 풀죽은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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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1 | | | 200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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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언젠가 썼던 글입니다. 여러가지 운동 때문에 힘겨워하는 우리 모두와 나누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어느 날 책방에 갔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도종환씨의 시집을 읽었습니다. "부드러운 직선". 거의 한시간 정도 책방에 서서 그의 시집을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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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에 사이다 돌리는 학교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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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 | | | 200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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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교에 온지도 벌써 2주가 다되어 갑니다. 우리 학교는 부개역에 있는 부개여고입니다. 전에 학교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신기하다는 듯이 말하곤 했었지요, "아니.. 경력 2년반에 인문계 고등학교에 간거면, 정말 잘 간거야. 무슨 빽이 있는거 아니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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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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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8 | | | 200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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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을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을때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예측할 수 없는 모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몇가지 사례들을 찾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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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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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 | | | 200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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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시간표와 관계해서 감사한 일이 있습니다. 남들은 봄방학동안 시간계선생님께 로비를 하고서도 (예컨대, 연속 두 시간, 4또는 5교시배정, 월요일 1교시, 토요일 4교시 배정 등을 피해 달라고) 시간표가 마음에 들지않아 고성이 오가고(실제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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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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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0 | | | 200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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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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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6 | | | 2002-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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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줄 아는 믿음 *** 최문식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최고의 선물은 다름아닌 아무것도 아닌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이 여기셔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들에게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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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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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4 | | | 2002-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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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에프 선생님 여러분. 송인수입니다. 드뎌 저는 휴직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명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원래 대학원 휴직으로 하려다가 결국, 어머니 병간호 휴직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어머니가 작년 7월부터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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