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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강영희 선생님 기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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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6 | | | 2002-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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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선생님의 생각에 저도 많은 동의를 합니다. 이 일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가운데서 정말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시더라도 낙심하지 마시고 끝까지 승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인사가 늦어 정말 죄송합니다...그동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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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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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2 | | | 2002-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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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에게 참 미안했다. 조별로 그 날 해야할 과제를 다해야 마쳐주기에 우리 아이들이 전교에서 제일 늦게 마치게 되었다. 그리고 아직 학기초라 질서를 잡기위해 계속해서 엄한 나. 내가 욕심이 많은 교사기에 아이들에게 많은 걸 시키다 보니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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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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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9 | | | 200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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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출근준비를 하며 문득 가정방문 생각이 났습니다. 춘천에서 통근한다는 이유로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라는 마음을 주시더군요. 집이 가까운 아이들끼리 5명씩 묶어서 7번만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 가볍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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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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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 | | | 2002-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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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딱 6일. 언론방송사에 보내는 보도자료를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할 수 없는 가정방문. 선생님들이 이 운동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십시오. 이 운동의 나팔수가 되어 주십시오. 희망이 어디있냐고, 우리 자식들을 누구에게 맡기겠냐고 한탄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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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나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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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9 | | | 2002-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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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선생님은 역시 강영희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의 용기에 저도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그 것은 그의 권한이라고 생각하고 생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같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선생님 같은 부당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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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 다음을 위해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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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1 | | | 200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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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같은 교회의 장로였군요. 저 역시 목사나 장로가 그 사람의 신앙 수준이나 사람 됨됨의 보증까지는 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삶 속에서 깨달은지 오랩니다. 정도 차이도 크고 뉘가 섞여 있기도 하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사회적 지위(교회의 직분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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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대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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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 | | | 2002-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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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살면서 제게는 하나님 의지하는것이 현실속에서 실제로 늘 힘이 되어왔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떤 불의한 일을 당하더라도 제가 의지할때 늘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당당할수 있었습니다.그분은 다윗이 시편에서 고백하는 그런 모습으로 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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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모둠일기-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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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 | | | 2002-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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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개의 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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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6 | | | 2002-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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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아주 늦은 시간까지 우리 학교는 불이 켜져 있었다. 내가 퇴근을 8시 50분에 했을때 그때도 5층의 몇몇 교실은 아직 불이 있었다. 오늘은 학교 공개의 날이었다. 학부형들이 와서 수업을 참관하고 담임 교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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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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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0 | | | 200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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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최문식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기도생활을 해오고 있다. 하나님께 구하고, 회개하고, 조르기도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셔서 좋은 것을 허락하시기도 하지만 이해가 가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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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릴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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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7 | | | 200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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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황사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았는데 그러면 선생님들은 학교에 갔을까요? 사실 궁금합니다. 저는 교사연합에서 미디어쪽에서 일하는 한병선간사예요 *^^* 반갑습니다. 오늘 부탁드릴려고 방문했어요( 사실 잘 방문해서 선생님들의 글을 읽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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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쁜일이 있었어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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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4 | | | 200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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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남편을 갑자기 만났냐구요?.. 흐흐흐.. 물론 그것도 엄청 기뻤겠지만.. 그와 비견할 만한 기쁨이었어요. (얼마나 기쁜일이기에..^^;) "윤선하 선생님 핸드폰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누구시죠?" "저는 장예주 엄마에요" 허억~~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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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한 생일축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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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4 | | | 200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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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수의 생일입니다 올해 역점사업으로 아이들의 생일을 함께 기뻐하려고 합니다 어제 자다가 12시가 넘어 일어나서 인터넷을 뒤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악보를 인쇄했습니다 교통봉사를 위해 학교에 7시 30분에 갔습니다 복사기를 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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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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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8 | | | 2002-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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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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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2 | | | 200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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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선생님의 행동하는 양심에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선생님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십니다. 말만 앞세우고 행동은 없는 그리스도인, 경건의 모양은 있으되 능력은 없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커다른 도전을 주셨습니다. 더욱 선생님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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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의 SBS 인권 학원 보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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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6 | | | 200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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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늦은 밤 11시부터 1시간 가량 SBS에서 인권 학원에 관한 두 번째의 방송이 나왔습니다. 첫번째는 지난 2월의 '잘못을 잘못이라 말한 죄'였습니다. 인권 학원에는 다섯개 정도의 학교가 속해 있습니다. 그 학교 전체에서 연간 사용하는 학교 운영비는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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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 고난의 주간 그리고 가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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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4 | | | 200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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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주는 저희 학교에서 주번교사(제도가 아직 있음)입니다. 워낙 광활한 캠퍼스인지라 한 번 다 돌아보기도 벅차며 제대로 하려면 무척 귀찮은 일이고 개인적으로 부지런,깔끔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주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즐겁게 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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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교사회에 참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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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6 | | | 200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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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 23일 토요일 4-6시 후쿠오카 동크리스토교회 *함께 만들기-학교와 교육을 생각하는 후쿠오카회*라고 하는 교사회에 참가를 하고 왔습니다. 그 곳에서는 나까네 선생(국어, 서남중)이 주관하여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강사는 아소우선생(국어, 38년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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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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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4 | | | 200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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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한장의 편지로 인해 학교의 여러 분주한 일로 바빴던 내 마음에 잔잔한 기쁨이 찾아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황사로 인해 아이들이 오지 못했던 날... 두 어머니가 오셔서 교실정리와 청소를 해 놓고 가셨습니다. 교직 4년차에 그런 일은 처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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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송여고 시심 신입생 환영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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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3 | | | 200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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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간이 지나면 그 감동이 떨어지는 것이 사람의 지각의 한계인가보다. 지난 토요일 수업을 마치고 나는 임원들을 태우고 미리 태현교회로 갔고 세 분의 선생님과 나머지 학생들은 걸어서 이동을 하였다. 도착하고 장인 혜란이의 인도로 찬양을 드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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