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생님들 께서 기도해 주시는데 그때 그때 소식을 전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여러 선생님들의 기도의 힘이 느껴집니다.

저희 제주 모임에서 '기독교사학교' 자료집을 가지고 나눔을 하다가 성경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같이 보고있는 규티집 '시냇가에 심은나무'에 나와 있는 주간 그룹 성경공부를 가지고 성경공부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모임방법을 찾다가 결국 한 주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를 가지고 성경공부를 하고 한 주는 자료집을 가지고 토론 하도록 하였습니다.
모임은 매주 월요일 6시 30분에 저희 자취방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이 모임날이네요. 지난주에 성경공부하고 오늘은 자료집 나눔하는 날 입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는 아무도 예습을 안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아~ 정말 부끄럽습니다. 성경공부도 자료집도 미리 보고 예습을 해야 나눔이 풍성해 질 텐데...... 아마 오늘도.....,

바쁘다는 핑계로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참! 그리고 홍순영 선생님 손지원 선생님 결혼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멀리 있어서 가본지 못하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 좋겠다~.)

멀리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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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5
14:18:43 (*.184.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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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2000.11.30
00:00:00
(*.43.82.212)
예, 매주 모임 축하합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매주 은혜를 나누시게 되었고 또한 매주 휴식과 충전의 기회를 가지시게 된 것이겠지요? 매 주 시심을 하게 된 것도 참 다행스럽습니다. 모임 가운데 그 무엇보다 우선 순위로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이 여러분 모두를 감싸안으시기를... [11/06-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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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리코더의 만남? 사진과 주~~욱 샘의 만남! 너무 잘 어울리는 것같아요. 수련회 때 마다 후배들과 함께 나타나시는 샘의 모습 ! 너무 아름다워요.  
3170 Re..아.. 백미야.. *^^* 328     2002-02-20
샬롬!! 백미야.. *^^* TCF에서 너의 이름보게 되니 무지 반갑워서.. 글 남긴다.. ^^ 나는 종종.. 마을 다니듯이 여기저기 연합 단체 홈을 들르는게 버릇이 되어 버렸네.. ^^; 이제 얼마있지 않아서.. 양백미샘의 교단일기도 읽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해 ...  
3169 Re..하나님 뜻대로... 328     2002-03-21
강영희선생님은 역시 강영희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의 용기에 저도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그 것은 그의 권한이라고 생각하고 생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같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선생님 같은 부당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줄어...  
3168 Re..기도하겠습니다. 328     2002-06-18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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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편지를 읽으니 저도 모르게 코끝이 찡~ 아름다운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을 하나님께선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좋은 글로 도전 주신 것 감사합니다.  
3161 Re..저도 하려고 합니다. 329     2002-03-22
멀리서지만 늘 힘이 되고 열심히 주의 일을 하시는 선생님을 보면 든든합니다. 가정을 방문하는 선생님의 발걸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가정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가정에 나누어줄 하나님의 위로가 먼저 선생님의 영혼속에 단비처럼 부어질 것을...  
3160 Re..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329     2002-05-03
여러 선생님들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네요. 평안하세요~  
3159 Re..낮에 보니 329     2002-05-07
그래도 저녁 불빛 아래서 본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