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tcf(한국기독교사회) 수련회, 2018.1.17. 첫 날 저녁 말씀

 

왕 아하수에로 밑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라.

본문: 에스더 1:1-9, 설교: 김유복 목사(대구 기쁨의교회),

요약 및 은혜나눔: 서상복목사(해피가정사역연구소)

 

에스더서는 포로된 백성 에스더 왕비가 신앙을 잘 극복한 모험담 같은 이야기가 핵심이 아니다.

하나님이나 신앙적인 용서가 아가서처럼 거의 없는 유일한 성경이다. 하지만 정경으로 된 데에는 겉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운 것 같이 어두운 시대에도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이루어 내고 꿈꾸는 삶을 사는 남은 자들의 삶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긴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유배 생활하면서 심판을 받는 중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얼굴은 나오지 않는다. 이 것은 마치 지금의 교회나 믿는 자들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여 세상으로부터 소외 당하는 이 시기와 전혀 다를 바가 없다.

이 포로시기, 나그네 인생을 유배자의 인생을 성전도 제의도 없는 곳에서 민족 정체성을 지키며 결국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의 삶을 살아낸 지혜가 보석처럼 새겨져 있다.

하나님의 얼굴이 가려진 이 시대에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인가를 보여주는 빛나는 메시지가 이 에스더서이다. 베드로가 우리는나그네된 백성이라고 하면서 본향을 잃은 자, 거류민으로의 바른 정체성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야 함을 말씀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벧전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 2:12) -------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 나그네 인생포로살이인생이 되었는가?

 

1) 아담부터 선악과를 먹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 나라를 살아야 하는데 따 먹으므로 에덴을 지키는 자가 되지 못했다. 이 때부터 인류는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면서 결국 사단과 어두움의 노예가 되었다. 본향을 잃은 나그네가 된 것이다.

2) 에스더서 시대도 우상을 섬기므로 말미암아 바벨론을 들어 포로가 되어서라도 징계를 받더라도 하나님의 자유된 백성으로 이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2.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길 바라신다.

 

1)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도 정의와 공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지길 위함이었다.

 

(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 말씀에서 강대한 나라, 복을 받게 되는 복의 통로에 눈이 확 뜨이고 목적을 가진 것이 우리들이며 지금의 한국교회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창세기 1819절의 하나님의 도를 지켜 의와 공의를 이루는 것을 할 때 자연스러운 일인 것을 보게 된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를 받는 그래서, 의와 공의가 이루어 지는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꿈이시다. 그러면 자연 복의 통로가 되며 강대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바벨론 땅, 갈대아우르에서 그 바벨론 탐욕과 폭력의 문명, 바벨탑의 인간 우상의 신화를 만드는 자이었다. 그런 자를 이제 바벨론의 신화가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 되는 하나님 나라를 만들라고 불러내신 것이다.

신화는 되게 좋은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권력가 가진 자들의 가치와 체제를 유지하는 힘이다. 우상은 그 신화의 중심을 작동하는 힘으로 작동하고 있다.

지금 한국도 맘몬(물질)신화와 자본주의 신화가 교육과 교회에 가정에 덮고 있다. 실상 그 뿌리에 들어가 보면 권력과 탐욕과 착취와 폭력이 난무하는 것이다.

 

2) 모세를 부르신 이유도 이집트 문명에서 탈출하여 노예의 삶을 탈출하여 참 자유가 실현되는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참 구원이고 출애굽의 이유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신앙의 위기는 너무나 애굽에서 나온 자체를 구원으로 축소하고 결국 그 애굽가치인 노예의 삶인 황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을 온전히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공의와 정의를 실현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를 하나님은 꿈 꾸시고 출애굽을 시킨 것이다.

죄와 사망에서, 노예에서, 포도됨에서, 과거에서, 상처에서, 열등감에서, 자기 이성에서, 심판에서, 질병에서, 어두움에서, 맘몬에서, 중독에서 모두 벗어나 참 자유인, 참 해방을 이루는 것을 출애굽이라 한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황금 송아지를 섬기고, 결국 먹고 사는 노예가 되고 풍요와 다산의 신들을 가나안에 가서도 섬기는 노예가 다시 되는 것을 반복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는 것은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며 하나님의 통치를 온전히 이루어 참 자유, 참 해방이 됨으로 나타나는 하나님 나라의 출현을 말한다.

지금, 한국교회나 우리들의 신앙은 여전히 잘 먹고 사는 일에 내 잘 되는 일에 세상 사람들의 소원을 신앙의 탈로 이루어내는 황금송아지를 섬기고 있는 것이다.

출강남, 출해운대, 출수성구 해야 한다. 이사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하나님의 법도를 이루는 그래서, 정의와 공의를 드러내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라는 것이다.

 

3) 이사야 51-7절에 여호와의 포도원은 정의와 공의가 이루어져 좋은포도를 맺어야 하는데 정의와 공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들포도가 맺혔다고 한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정의마쉬파트라고 하여 다스림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드러내어 실천하는 하나님의 공의를 말한다. 하나님 나라의 핵심 특징이다.

정의의 반대말인 포학마쉬파흐라고 하여 하나님의 정의를 비슷하게 말하는 언어유희인데 하나님의 정의를 드러내는 것 같으면서 결국 자기 탐욕을 실현하는 들포도를 말한다.

공의쩨다카라고 하여 관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실천하는 것으로 공적 공의를 실천하는 것이다. ‘공의의 반대말인 부르짓음’,‘고통에 울부짓음’, ‘억울함등은 쩨아카로 공의의 말에 비슷하게 발음하는 언어유희이다. 결국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 인간관계에서 불쌍히 여기고 자비를 베풀며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지 못함을 말한다. 그래서, 들포도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3. 왕 아하수에로는 이 땅 가치, 이 땅 지배의 최고의 목적을 보인다.

과연 교회는 우리는 이 가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순응하고 노예로 사는 것인가? 여전히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자유인으로 지혜롭게 그러나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며 능력있게 사는가?를 물어야 한다.

 

1) 왕 아하수에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고 그 욕망에 기대어 지옥을 가는 대표적인 노예됨의 삶을 대변한다. 노예 백성들을 지배하고 살지만 자기가 가장 욕망에 노예임을 보이는 모습을 성경은 고발한다. 우리들의 꿈도 교회의 꿈도 이 왕의 꿈과 같은 수록 위험한 것이다.

지구의 2/3를 다스리는 권력, 180일간 즉, 6개월을 잔치를 배설해도 먹고 마심에 지장이 없고 나라 안보가 걱정 없는 풍요가 쾌락

자기 영광과 자기 자랑이 가득하였다. 백성들 모두에게 자발적으로 술을 마시고 취하게 하였다. “내가 이런 사람이다.” 이라는 자기 영광을 드러내며, 백성들은 또한 자기 욕망도 아니라 왕의 욕망에 취하여 술을 마시고 지배 당하며 사는 것을 보여 준다. “내가 주는 즐거움만 누리며 평생 내 말에 노예가 되어라.”는 무서운 가치에 지배 당하는 백성인 것이다. 왕도 노예도 모두 욕망의 노예인 것이다.

이 시대 우리도 다음 세대도 공부하거나 신앙생활하는 원인도 교회 부흥의 원인도 이 아하수에로의 욕망과 유사하지는 않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와스디 왕비가 1:9절에 자기 개인적으로 잔치를 배푼다. 이는 실제 지배자는 남편 왕이 아니라 나다는 것이다. 왕 아하수에로를 실제로는 내가 지배 한다는 또 다른 욕망에 사로 잡힌 여인인 것을 본다.

아울러 왕 아하수에로의 권력도 풍요도 자기 아내 하나 마음 얻지 못하고 사는 허상과 허무를 보여 주는 역설적인 메시지 이다. 결국 이 왕비는 왕이 왕비를 데리고 오라는 명령을 어기고 니가 와라하며 힘 싸움을 한다. 왕비를 데리고 오라 할 때 왕은 인격적으로 모시고 옮이 아니라 물건을 가지고 오라는 것처럼 동의가 필요 없이 비인격적인 초청이었던 것이다.

이 일로 전 백성에게 남편들이 아내를 지배하고 아내는 무조건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조서를 내리고 왕비를 죽인다. 이 것이 세상의 가치이며 법의 목적인 것이다. 공의와 정의가 없다. 약자를 배려함이 없다.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원리인 것이다.

 

2) 하지만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권력에도 죽음에도 자유한 다른 법의 지배 당하는 참 자유를 보여 준다.

 

이 시대에 다른 가치 하만에게 왕에게도 지배당하지 않는 욕망에도 지배 당하지 않는 정의와 공의를 실현한다. 포도된 삶에서도 포로가 아닌 하나님의 법의 다스림을 받는 진정한 자유인의 삶,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을 본다. 하나님이 꿈꾸시는 출애굽의 모습이다. 하나님 백성의 부르심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이 혼탁한 왕 아하수에로가 지배하는 이 시대의 한국교회와 우리들이 살아가야 할 중요한 가치요 해답이다.

 

4. 10계명도 새 계명도 저항이며 참 해방을 말한다. , 참 안식이다.

 

1) 예수님의 참 계명은 참 자유인의 가장 큰 증표로 주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님처럼 서로 사랑하는 것을 말씀한다.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고전 11: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2) 10계명은 참 자유, 참 안식의 메시지이다.

 

1계명 하나님만 섬기면 바로 참 자유인이 되고 참 자유가 되고 참 해방이 되어 2계명인 우상을 만들지 않는 참 안식과 자유가 된다는 것이다. 우상이 보라는 식으로 세상을 보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컷지 말라는 것은 단순히 이름에 대한 주의점이나 경외감 보다는 하나님을 믿게 하는 것을 이용해 사람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자기 소원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믿는 것은 단지 수단이고 참 소원은 자기 나라 자기소원을 이루는 것은 여전히 탐욕과 욕망의 노예이지 안식이며 자유는 아닌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나 믿는 이들의 어려움과 관계 있다고 하겠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은 주인이나 힘 있는 자들이 먼저 지켜 자유를 누리라는 것이다. 노예착취를 말라는 것이다. 질병에서도 자유하도록 안식에 치유를 하시는 예수님의 안식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참 자유가 되라. 참 되게 쉬어라는 것이다. 모든 인간관계를 회복하라는 것이다. 모든 왜곡됨을 바르게 하라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는 것을 실현하라는 것이다.

나머지 10계명의 인간간의 계명은 예수님의 새계명처럼 사랑을 온전히 이루라는 것이다. 그러면 자유이며 해방이다. 참 안식인 것이다.

십계명을 뒤집으면 10번째인 탐욕이 1위가 된다. 탐욕에 지배 당하지 않기 위한 진정한 자유가 10계명이다. 그래서, 10계명은 자유를 위한 저항이다.

 

5. 황금 송아지 섬김의 실체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이 것이 우리를 출애굽한 하나님이다. 하면서 일어나 뛰어 놀았다고 성경이 고발한다. 여기서 뛰어 논다는 것은 탐욕대로 지배당하는 것을 말한다. 내 멋대로 내 생각대로 산다는 것을 말한다. 애굽 이방신상 앞에서 하듯 자기 탐욕을 만족시키며 탐욕에 노예가 되는 것을 말한다.

통음과 간음과 섹스와 먹고 마심과 .....

안식이 없고 자유가 없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없다.

 

맺으면서

 

하나님의 얼굴이 가리워진 것 같은 포로시대 바벨론의 나그네 삶을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살아낸다. 왕 아하수에로보다 왕비보다 참 자유인으로 참 해방자로 참 안식을 누리는 자로 살아낸다.

세상을 법을 이용도 하지만 결국은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며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그 어려운 시기에 살아낸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의 삶이 그런 시기이다. 하나님의 얼굴이 가리운 것 같이 돌아갈 교회가 본질을 잃고 있고 신앙의 모든 목표는 또 다른 욕망을 이루는 것이 되고 있다. 결국 자기가 중심에서 우상이 되어 사는 탐심의 결과들을 들어내고 있다.

 

요셉이 애굽의 문화를 따르고 애굽의 여인과 결혼도 하지만 결국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지켜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기반을 닦아낸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드러내며 하나님의 꿈을 이룬다.

다니엘은 요셉보다 좀 더 명쾌하게 하나님 나라를 이룬다. 지배 나라에 동화 되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의 뜻에 통치를 받으며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낸다. 그로 인해 이방인들도 많이 돌아오게 한다.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하만의 위협도 바벨론 왕의 지배도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담대히 용기 있게 실현해 낸다.

돌아 갈 본향의 본질을 잃은 교회가 많은 이 시대, 하나님의 얼굴이 감추인 것 같은 이 시대, 탐욕과 폭력, 착취, , 물질이 지배하는 이 시대, 가장 두려운 것은 하나님의 교회와 사람들도 이 것이 목표가 되어 노예가 되어 간다는 것이다. 탐욕의 노에가 되어 간다는 것이다.

구원은 천국만 가는 것이 아니라 출애굽이다. 죄와 사망, 탐욕으로 부터의 자유이다. 참 안식이다. 참 쉼이다.

이 땅에서 내 처한 형편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이루어 내어 참포도 열매를 맺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하나님의 꿈을 나의 탐욕, 나의 꿈을 내리고 꾸고 이루어 가야 한다.

그 실천의 끝에 하나님 사랑과 이웃을 주님처럼 사랑하는 두 가지가 있어야 한다. 공의와 정의가 있어야 한다. 약자를 섬기고 배려함이 있어야 한다. 그 것이 없는 성공은 탐욕이다. 하나님 나라가 아니다.

 

구약 전체 성경에서 가장 강력한 하나님 나라로의 실천 메시지가 바로 이 에스더서이다.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위대한 하나님의 꿈, 공의와 정의가 실현 되는 것은 3가지로 이루어 진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된다. 하만의 죽음의 위험도 왕의 통치에도 굴하지 않는 담대함과 용기가 있다. 이 땅의 욕망보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욕망이 가득했다.

유다백성을 보존했다. 잃은 자, 약한 자, 도움이 필요한 자, 소자, 병든 자, 믿지 않는 자 등을 위해 자신을 온전히 드렸다. 자기 욕망이나 소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을 살리고 회복하는 하나님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 어떤 신앙생활도 약한 자를 돕고 살리는 것이 아니라면 공의와 정의는 아니며 자기 나라만 이루어 가는 탐욕이다.

이방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오게 했다. 선교의 사명을 감당했다. 우리의 삶이 소원이 신앙이 믿지 않는 수많이 이들이 옳은 길 해방의 길, 자유의 길 하나님 나라로 돌아오게 한다면 이 것이 하나님의 꿈이다. 하나님 나라 실현이다.

 

나는 이 흥청망청한 탐욕의 시대에서 무슨 욕심을 이루어 내고 있는가?

나는 왜 신앙생활을 하는가?

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고 있기는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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