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 2016.1.5() 둘째 날 저녁,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2.

내시를 벗고 야성적인 자유인으로 살기

 

설교자 이문식목사, 정리 및 은혜나눔 서상복목사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1: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14)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16)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승리와 성공, 축복과 기도를 늘 응답하시는 하나님으로만 보지 말자. 그렇게 되면 실패할 때, 병들 때 고난이 올 때 시험이 든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과 판단을 초월하시며 인간의 생각보다 크시다. 인간의 기대와 생각에 갇혀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며 하나님의 자유이시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시고 더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을 그 실패를 어찌 우리가 이해 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계실 때, 한편 강도가너나 구원해라.”, 또 십자가 밑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저 사람이 3흘 만에 성전을 무너뜨리고 다시 짖는다는 사람이 아닌가, 너나 내려와라.” 하였다. 인간의 관점에서 십자가는 실패고 신은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앙에도 이 땅에 잘되는 것에서 하나님의 복이라고 고정되어 있다면 매우 이 강도와 흡사한 것이다. 하지만 십자가는 하나님 편에서는 진정한 출애굽이며 승리이다. 구원이다.

이러한 것이 우리의 일상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삶 속에서도 나타난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가는 아브라함의 여정, 더군다나 아들 이삭을 바치라 하여 모리아산으로 가는 아브라함의 침묵의 3간은 인간의 사유를 넘어서 그 후 비로써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간다고 키에르케고르가 말했다. 우리들의 믿음의 여정도 가는 길을 알지 못하고 가는 길이며 하나님의 전지, 전능과 전적 사랑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묵묵히 가는 것이다.

 

아담이 악을 알지 못할 때 죽음을 알지 못할 때, 선악과를 먹지 말라하시고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비가 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노아에게 40일 밤낮 비가 올 테니 배를 만들라 하신다.

 

다니엘이 사자굴과 풀무불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다가 온 사자굴 같은 어려움은 하나님이 자기 방식대로 승리하지 않으며 침묵할 때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넘어지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자기 정체성을 확고하게 하고 뜻을 정해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일상 속에 지성소를 쌓는 것이다.

 

천국

세상 나라

다니엘

환관장

자유인

내시

하나님의 사람

바벨론 왕의 사람

 

국가정보원 + 비서관

 

환관장 아스부나스내시. 정체성을 찾지 못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모습니다. 남자임에도 고환을 잘라 내어서 하나님이 최초로 만드신 남성과 여성의 형상을 잃은 것이다. ‘창조적 정체성을 잃은 것이다. 그리고, 내시는 왕의 명령을 기쁨으로 자원하여 인격적인 관계에 의한 순종이 아니라 노예로의 굴욕적인 복종이다.

 

이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자신의 정확한 부르심을 인식하지 못하며, 자신의 창조적 정체성사명적 정체성을 살아내지 못하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모든 이들이 내시의 삶인 것이다. 교회를 다니지만 복음을 자유인으로 살아내지 못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내시의 DNA가 흐르고 있다. 우리 사회와 한국은 지금 자신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실현해 내고 자기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실현해 내는 야성을 가진 기독 자유인이 부족하다.

 

다니엘은 제국의 밥상, 권력과 안정보다도, 죽음의 위협보다도, 자신의 행복보다도 하나님의 나라의 대사로의 이 땅의 삶을 충실히 감당한다. 그래서, 환관장이 권하는 왕의 밥상을 거절한다. 이는 곧 죽음을 겪더라도 굴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식탁이 진정한 왕의 식탁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바벨론 왕의 종이기 전에 하나님의 종이며 백성임을 강하게 드러낸다. 모든 제국의 권력도 명령도 영화도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로 걸려 내어서 수용하고 있는 것이다. 정체성을 잃고 노예로 사는 내시와 결정적인 차이이다.

이성교제도, 자녀양육도, 결혼도, 부부생활도, 늙어감과 죽음도, 직장생활도, 교회생활도, 문화생활도, 나라의 모든 일들도 세상의 흐름이나 요구도 스스로의 유익이나 손실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아가는 야성이 다니엘에게는 있다. 그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누림이, 하나님 나라가, 하나님과 동행함이 너무 크고 놀라우며 풍성하여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아무 것도 잃은 것이 결국은 없는 것이다. 아니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진 것니다. 그래서 흔들림 없이 야성을 가지고 걸려서 거룩의 능력,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예를 몇 가지 보면 독일교회가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에 반대하거나 항거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지지한 것은 내시의 삶이다.

또한 지금은 독일의 교회들이 국가교회가 되어 문화적 기독교만 있고 하나님은 없는 내시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칼바르트본헤퍼폰 나트는 나찌에게 저항하였다. 자기 나라와 유익보다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으로 볼 때 옳지 않으며 그 것을 행하다 모든 잃는다고 해도 정말 잃은 것은 없다고 하는 야성적 자유인이다. 이 시대의 다니엘이다.

성경의 모든 선지자들이, 제자들이 야성성과 빈들의 영성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삶에서 치열한 전투를 하며 살았다. 세상의 밥상에서 구걸하지 않았다.

 

시키는 대로, 그저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쫓는 하나님의 형상을 잃은 내시의 삶에서 진정한 하나님 나라 자유인의 정체성을 가지려면 4가지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첫째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다. 땅은 땅에 두고 살지만 머리는 하늘 두고 사는 진정한 국적이 천국시민이기에 땅의 가치, 힘의 가치, 물질의 가치, 신자유주의 경제가치, 성장주의, 번영주의 가치, 개인주의 가치를 거절하고 기꺼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의 개인의 부르심을 실행하며 살아야 한다.

 

둘째는 문화적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이다. 나 혼자의 삶에 충실하려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면 이 나라를 위한 부르심도 있는 자로 사는 것이다.

 

셋째는 시민적 정체성이다. 전 세계를 향한 독특한 부르심과 책임이 있는 것이다.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삶이 아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행동하며 돌보며 책임지며 살아야 한다.

 

넷째는 인간적 정체성이다. 가족과 사회 그리고 개인, 주변 사람을 사랑하고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며 살아야할 정체성이다.

 

맺으며

 

나 하나만 이 세상에 있어도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하였을 것이라는 것은 은혜로운 말씀 같지만 자유인으로의 구원을 놓친 개인주의(individualism) 구원론이다. 내시적인 자기중심적 구원론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담기에는 턱없이 작은 메시지이다. 잘못된 것이다.

성경적인 바른 구원론은 연대성(solidaritate)의 구원론이다. 바울이 이 부분을 정확하게 말해 주었다.

먼저는 본인의 삶으로 증명하였다. 먼저 바울은 자신이 구원 받은 이유가 자신이 천국 가는 것도 있지만 그 보다는 연대적 구원으로 자신을 통해 이방인들이 구원 받게 하시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다.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또한 예수를 믿으면 자신은 물론 자신의 집을 구원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혼자 구원으로 제한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적게는 가족에게 구원을 전하여야 하고 넓게는 주변과 지역과 열방까지 복음을 전하게 위해서임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구원의 이유를 다 행하지 아니하면 화가 미치리로다.’고 했다.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따라서 바울은 이방인 덕분에 내가 구원을 받았으니 그 이방인에게 빚진 자라는 연대적 구원의식을 가진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 내시의식이 사라지고 다니엘처럼 야성적 자유인이 된다.

 

(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5: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어지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은 내시를 벗고 야성적인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복 받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내 가족, 이웃, 내 교회, 내 민족, 내 사는 세계 모든 것에 하나님 나라를 흘러 보내기 위해서이다. 그 일이 때로 손해가 나고 실패가 되고 낮아지고 잃는 것이 있고 종국에는 목숨까지 잃는다고 해도 하나님 나라를 이미 맛본 그리스도인의 그 영광과 풍성함은 여한이 더 없으며 이젠 잃는 것도 없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보고 하나님께서 복이 되라고 하실 때 그 복이 브라카라고 하여 축복을 받는다가 아니라 복 자체가 되라는 것이다. 결국 그리스도인은 복을 받는 존재가 아니다. 이미 복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며 하나님과 함께 하기에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이다. 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복을 흘러 보내는 자이다. 복을 붙잡으려고 사는 자가 아니다.

거룩에 대한 열망,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대사로의 정체성, 그리스도인으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이 땅에서는 자유하며 심지어 나 자신에게서도 자유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종과 신부로서만 살아가는 다니엘의 자유인 영성을 가지자. 그 것이 어지러운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몸으로 답하는 것이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고후 11: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2: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일 2: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3: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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