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배정 안내


그동안 TCF 수련회는 2인 1실, 또는 3인 1실의 편리한 대학 기숙사를 사용해 왔습니다.

가족이 한 방을 쓰거나, 친한 선생님들끼리 한 방을 쓰면서 편리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TCF의 전통이었던 지역과 나이를 넘어서는 친밀한 교제가 점점 사라져 가는 듯 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 숙소는 콘도입니다. 휴가철 값비싼 비용, 10명 이상의 '집단 수용'에 대한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콘도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서 3박 4일을 지내는 동안,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듣고 교제하는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자는데에 있습니다.


거실에 TV가 있지만, TV와 휴대폰 대신 선생님들을 만나고 교제하길 권합니다. 물론, 2인1실의 숙소에 비해 불편함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하고, 공동체와의 교제에 집중해 주십시오.


숙소배정 원칙은 이렇습니다.

1) 각 호실은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남자숙소, 여자숙소를 구분합니다. 즉 부부가 떨어져서 지냅니다.

3) 지역별로 숙소를 배정합니다. 인원에 따라 다른 지역 선생님들과 합쳐질 수도 있습니다.

4) 아이들은 아빠, 또는 엄마의 숙소를 따라갑니다.  

5) 부득이한 경우, 요청 사항을 참고하여 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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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5분 부평역에서 선생님들을 만나 논두렁이라는 쌈밥집에서 우렁 쌈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7시에 부평중부감리교회에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이현래 간사님께서 오셔서 케익과 꽃 아이스크림으로 우리의 입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10년...  
2720 사랑 없는 까닭에 [1] 1074     2002-10-09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냉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없어 탄식 소리 뿐일세 악을 선케 만들고 모든 소망 채우는 사랑 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위해 저희들 오래 참고 있었네 곳곳마다 번민함은 사랑 없는 연고요...  
2719 착각증,전달불능과 착각증 1073     2001-10-23
안녕하세요. 모두들 주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저는 요사이 하루에 몇번씩 시계를 본다든지, 수첩을 본다든지, 오늘 할일을 몇번씩 생각을 하고 또 한다든지, 오늘 할 말에 대해 반복해서 연습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몇가지 사건이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