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핀란드 일정을 마치고 덴마크에서의 첫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덴마크에서는 숙소에서 와파이가 공짜여서 컴퓨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ㅋㅋ


현재 6명의 tcf 선생님들께서는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탐방을 잘 하고 계십니다.

핀란드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직업학교 등을 탐방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북유럽 탐방이 있다면 꼭 많은 선생님들꼐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상욱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 올리겠습니다


- 암속교회와 초등학교 방문때 찍은 사진입니다...



DSC00110.JPG DSC00287.JPG

안상욱

2012.01.16
15:31:51
(*.166.35.122)

오타 수정합니다. 암석교회입니다. 1기팀은 공사로 인해 못가봤다고 하네요.

암석을 폭파해서 만든 교회로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과 암벽아래에 물이 계속 떨어지며 구리로 만든 거대한 문과 천장 장식으로 최고의 음질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몇년 간의 공모를 통해 디자인을 선택한 후 지은 것을 보며 오랜 동안 진지한 고민 속에 결정을 내리고 단단하게 견고하게 만들며 오랜 시간과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을 끝까지 밀고가가는 핀란드 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으며 성탄절에만 자리를 가득 매우는 그들의 종교성도 볼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남예

2012.01.16
18:20:22
(*.205.108.143)

아~~~ 암석교회라... 신기하고 새롭네요...

건강하고 즐겁게 일정 잘 마치시고 오세용^^

부럽당~~~

 

이재국

2012.01.16
18:50:16
(*.240.158.242)

북유럽 탐방 연수 ..  부럽네요^^ 내년에 저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건강하고 안전한 여정되시길..~~

최영철

2012.01.16
19:20:10
(*.139.166.153)

승호 샘 건강하게 잘 있네^^;

즐겁고 좋은 여행하고 오세요.

안준길

2012.01.17
08:41:54
(*.106.190.66)

건강하게 잘 계신 걸 보니 맘이 든든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강미영

2012.01.20
10:20:31
(*.137.192.110)

6명의 지체들과 함께 하는 탐방이라 더욱 즐겁고 유익하겠어요.

좋은 경험. 깊은 생각 많이 하시고 오셔서 저희에게도 나눠주세요.

온전한 기독교사로 거듭나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

 

이형순

2012.01.20
17:17:51
(*.156.32.113)

좋은 시간 되기를 빕니다. ^^


장효진

2012.01.24
23:52:13
(*.123.244.24)

승호쌤 언제 이런것도 올리셨어요?! ㅋㅋ 귀뜸이라도 좀 해주시지~~  그 시간들이 벌써 너무 그립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3278 죄송합니다만 [1] secret 4     2006-02-05
비밀글입니다.  
3277 후원금 때문에 부탁드려요 [1] secret 5     2009-12-18
비밀글입니다.  
3276 수련회 방 (건의사항) [1] secret 7     2010-01-08
비밀글입니다.  
3275 D-2 기도 43     2017-07-29
D-2 수련회를 위한 기도 -박승호 대표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 이제 수련회가 이틀남았습니다. 수련회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마땅히 위로받아야 할 선생님과 도전받고 새힘을 얻아야 할 선생님들이 수련회 기간 동안 주님과 동행 할 수 있게하소...  
3274 D-10 의 기도 48     2017-07-21
(D-10일) 함께 기도합시다. - 김영석 간사 하나님 아버지, 1학기를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업무에 허덕이고 학생들과 힘겹게 지냈던 시간들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을 줄 믿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순간에도 하...  
3273 D-5 의 기도 54     2017-07-26
D-5 의 기도 주님   가야할 길이 선명할 수록 현실에서의 좌절이 더 가깝게 다가 올 수 있습니다. 해야할 사역이 분명할 수록 더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전문인 사역을 하는 저희 TCF는 가야할 길도 해야할 사역도 분명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3272 D-9 의 기도 69     2017-07-22
D-9) 함께 기도합시다 - 안정은 간사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학기동안 우리를 가르치는 자로 서게 하셔서 아이들과 학부모를 섬기게 하시고, 학교에서 맡겨진 일들을 감당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한 학기를 마무리합니다.점점 더 강팍해지는 ...  
3271 D-12 의 기도 71     2017-07-19
[D-12 의 기도] 주님, 한 학기 동안 우리 TCF 선생님들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28개 지역에서 고군분투하신 대표님들과 동행하십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제 12일 뒤면 주님께서 우리 단체에 허락하신 61번째 수련회가 열립니다.  우리...  
3270 61회 TCF 수련회 사진이어요^^ 첫째날 [2] file 85     2017-08-11
 
3269 D-7 기도 93     2017-07-24
(D-7일) 함께 기도합시다. - 최혁준 간사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 TCF선생님들, 1학기를 마무리 하고 방학을 맞이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삶의 자신의 자리에서 각자의 분량대로 삶을 살아내느라 힘들었던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3268 D-6 기도 97     2017-07-25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2017년 1학기를 마치고, 방학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을 떠올려 봅니다. 정말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난 간 듯 하지만, 하루도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었던 날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수업이 끝...  
3267 TCFing 11월 후기 [1] 100     2016-11-22
올해 내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TCFing 이제 12월만 남았다. 처음 시작한다고 했을 때... 분명 섬김이로 이름이 들어갔으나... 섬김보단 누림이 더 큰 모임이다... 다사다난한 올해를 되돌아보며~~~ 그래도 그 와중에 매달 꼬박꼬박 간 것이 감사다. 감사...  
3266 문목사님이 제주에 오셨습니다. [2] file 103     2017-06-23
 
3265 D-8 의 기도 [1] 104     2017-07-23
D-8일) 기도문 - 손정웅 간사 하나님 이렇게 한 학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해가 갈수록 더욱 더 힘들어져 가는 학교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여름 방학을 맞이 할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  
3264 11월 tcfing후기 [1] 107     2016-11-15
어느덧 11월..tcfing이 두번밖에 남지 않았다는 아쉬움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전주지역은 리더샘들과 함께 의논하고 리더모임이 잘 되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라는 자리의 무거움으로 인하여 힘든 마음도 함께 있었습니다. 신을진 교수님...  
3263 11월 tcfing 후기 [1] 110     2016-11-15
1.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가게 되었다. - 도교육청 출장이 있어서, 망설이게 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상담도 진행해야 하고, 독서교육협의회 주관 행사, 거기다가 극히 일부지만, 회복적생활교육 매뉴얼까지 만들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 날씨는...  
3262 11월 Tcfing 시즌2를 마치고... [2] 115     2016-11-24
  이번 티시핑은 그 어느때 보다 부담이 많은 모임이었다. 나의 반쪽인 박대표가 다음날 있는 좋은교사 비젼공청회에 참가 해야 하기 때문에 빠졌고, 나의 오른팔과 왼팔인 우리제주의 현일이와 준범이가 빠졌기 때문이다. 현일이는 쌍둥이 아이들로 인해, 준...  
3261 TCFing 11월 모임을 마치며.. [1] 120     2016-11-23
한 달에 한 번 모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세 아이가 조금씩 크며 자신들만의 요구를 하는 것을 부모로서 들어주는게 점 점 어려워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 시간에 가기가지 힘듭니다.  다녀와서도 힘듭니다. 하지만 가서는 너무 좋네요. 나를 돌아보고 함께...  
3260 11월 TCFing 모임 후기 [1] 121     2016-11-16
가뜩이나 지쳐가는 11월인데.. 나라도 뒤숭숭하고. 정신없는 11월을 맞이하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헬몬수양관으로 갔던 것 같다. #1. 신을진 교수님과 함께하는 집단 상담 지난번과 같이 최근에 있었던 일을 나누며 집단상담을 먼저 시작했다. 일상생활을 나누...  
3259 예비교사들과의 책 나눔 file 134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