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sE7jsWqaJ4A

http://www.youtube.com/watch?v=rMQzNZpApL4&feature=related

 

연평도를 보며 맘이 너무 아픕니다.

 

유튜브동영상 한편, 보세요...

 

어느 목사님이 우리나라에  전쟁이 있을것이라고 예언했답니다.

 

아이티지진과 일련의 여러 굵직한 사건들을 예언하며 회개를 촉구하셨는데 다 이뤄졌고,

우리나라의 교회의 성적인 죄악들을 회개하라고 강력한 예언을 하셨더군요.

또한 물질적인 부를 중시하는 우리의 신앙을 지적하시네요.

 

십수년전 대천덕 신부님이 하셨다는 예언도 생각납니다.

 

동영상의 내용을 제가 그 신빙성을 보장할수는 없지만,

저희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기도하자고 했어요.

 

함께 이 민족을 위해 가슴을 찢으며 기도했음 합니다...

 

이 동영상에 관해 수개월전에도 논란이 뜨겁게 있었더군요. 두가지 입장, "미어터지게 목화자들이 모였지만 성경에 어긋나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회개의 기회로 삼자는 의견과

 

이런 것에 휘둘리지 말고 믿음에 언제 어느때든 확고히 서있자는 의견..

 

어쨌든, 기도의 기회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조회 수 :
1650
등록일 :
2010.11.24
10:39:38 (*.42.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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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2010.11.24
17:12:58
(*.57.183.21)

네 저도 어제 뉴스를 보고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꿈 또는 계시를 통해서.. 미리 보여주시는데..

갑자기 일어난 어제 일을 바라보며.. 우리가 얼마나 악했으면... 하고 마음이 아팠답니다.

정말 회개할 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 주 수요 예배때 " 이 나라의 악함을 용서하여 주세요..& 저의 영적 교만을 용서해 주세요" 하고 기도를 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간절히 원하고 계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더 이상 참기 힘드시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열왕기상, 열왕기하"에서.. 하나님의 길로 (다윗의 길로) 가지 않았던 왕들과 후손들이 모두 죽임을 당하는 걸 보면서.. 하나님의 길로 가지 않았을 때.. 조금이라도 우상을 섬겼을 때.. 그 댓가를 치려야 한다는 걸 깨달아야 할 것 같아요.

선지자 엘리야가 비가 오지 않길 기도하자, 3년 동안 비가 그쳤던 것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영희

2010.11.25
18:54:05
(*.42.251.111)

승연샘, 여기에 한번에 인사할게요. 기도문자 보내주어 감사해요. 샘이 수고로 기도로 하나님 심정으로 나가는 공동체..넘 감사해요..저도 오늘 새벽 기도하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어제부터 잠시 중단한 새벽기도를 다시 나갔는데 새벽에 특별히 하나님께서 깨워주신듯 느껴지는 정황이네요...기도하는 샘 있어 힘나네요...

오승연

2010.11.29
18:31:05
(*.238.104.8)

선생님 감사드려요~^^ 선배님의 귀한 글에 늘 도전을 받고 위로를 받습니다..^^

선배님들이 힘들게 걸어가신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서.. 저희들 또한 담대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현래

2010.11.25
10:08:15
(*.241.50.130)

선생님 글 제목을 보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자중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겸허히 하나님께 나아가야겠습니다.

강영희

2010.11.25
18:55:35
(*.42.251.111)

이현래샘, 잘 지내시지요? 바쁘신 중에 말씀묵상 올리시는 것 읽으며 저도 도전받곤 합니다. 그리고 어제 샘이 희건이가 겪은 일 올리셔서 읽으려던 참인데 글이 없어졌네요.그글은 그글대로 소중한 글인데..제가 분위기 깬것은 아닌가 죄송...귀한 글 완전 지우신것은 아니지요? 담에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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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필독)제주수련회 일정변경 341     2003-08-01
원래 예정(2004년 1월 5-8일)되었던 제주수련회일정이 1월 중순에 방학을 하는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한 몇 지역의 학사일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2004년 1월 26일-29일 기간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졌습니다. 일정변경으...  
359 섬집 아기 [6] 778     200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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