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278

바쁘신 중에도 먼길을 마다 않고 달려와주신 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아버님의 장례를 잘 치를수 있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고통이 없는 천국으로 평안히 가신 아버지의 모습을 뵈며 윗분께 그리고 그동안 함께 두손 모아 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시 돌아가서 윗분의 마음으로 맡겨주신 영혼들을 섬기고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사랑의 빚을 갚도록 하겠습니다.

그분 안에서 한 가족된 마음으로 베풀어주신 따뜻한 격려와 위로와 사랑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10월 14일 목요일 오후 5시 비행기로 다시 그곳을 향해 떠납니다.

늘 그분의 사랑과 은혜로 승리의 소식을 서로 나누게 되길 소망하며, 제게 너무나 소중한 샘들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며 두손모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449
등록일 :
2010.10.13
00:01:51 (*.148.53.79)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53630/7d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53630

Fatal error: Call to a member function toBool() on a non-object in /home/hosting_users/tcf2010/www/xe/modules/document/document.item.php on line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