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르긴 하지만, 좋은 교사 홈페이지에 있어서 퍼왔습니다..^^
...

1. 대회를 통해 우리 교육과 기독교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소서

우리 교육에 아무런 소망이 보이지 않고, 기독교사들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던 1998년 주님께서는 개별 단체로 흩어져 있던 기독교사 단체들로 연합하게 하시고, 이들이 중심이 되어 ‘기독교사대회’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1998년 제1회 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2년마다 개최된 기독교사대회를 통해서 우리 교육에 하나님의 빛을 비추어 주시사 밝히 보게 하시고, 어두운 우리 교육 가운데 기독교사들은 어디에 서 있어야 하며, 무엇을 위해 한 알의 섞어가는 밀알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을 보여주시고 결단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2010년 제7회 기독교사대회를 준비하며,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며 묻습니다. 하나님! 지금가지도 그랬지만, 최근 우리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어둡습니다. 학교는 오직 ‘성적’ 하나만을 위해 아이들과 교사들을 더 많은 경쟁으로 내몰고 있고, 아이들과 교사들을 더 바쁘게 돌리고 있지만, 정작 그 바쁜 학교의 중심에 교육이 없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교육의 중심에 아이들은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길을 잃은 우리 교육과 학교 현장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런데 이렇게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이 학교의 방향을 틀어잡고 바른 길, 교육의 본질로 이끌어가고 싶은데, 이 가운데 선 기독교사인 우리에게는 힘과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하오니 하나님, 주께서 허락하신 2010 기독교사대회를 통해서 이 시대 우리 교육이, 우리 학교가 나아가야할 바른 방향을 보여주옵소서. 우리로 이 땅 교육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밝히 알도록 하여 주옵소서. 나아가 이 어두운 교육과 학교를 부여잡고, 이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는 기독교사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하시사, 자신들이 각자 부름받은 학교에서, 교실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그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2. 2000명의 준비된 선생님들을 보내주소서.

하나님, 우리 주변에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사로서의 소명에 눈을 뜨지 못한 동료들과 선후배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인 교사이지만 하나님이 이 땅 교육계 가운데서 하고 계신 선한 일과 놀라운 계획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교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이들이 오늘날 주께서 기독교사들을 학교로 보내시고,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수업과 생활지도를 통해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드러내기를 원하시며, 교육으로 인해 고통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희망을 주는 학교를 만들어가기를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부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교육은 너무 많은 문제로 뒤얽혀 있어서 그 누구도 해답을 제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 땅 국민들에게 헌신되고 훈련된 기독교사들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며, 변화의 열매를 맛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참여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전국 각 학교에 2010 기독교사대회 소식이 알려지게 하옵소서. 기독교사대회 소식을 듣지 못해 참여하지 못하는 교사가 한 명도 없도록, 먼저 이 대회를 알고 맛본 자들이 이 소식을 듣지 못한 학교와 교사들에게 부지런히 알리는 열심을 주옵소서. 이들로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아름다운 발길이 되게 하옵소서.

기독교사대회의 소식을 들은 자들 가운데 이 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주시고, 이 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큰 은혜에 참여하고 누리고자 하는 사모함을 허락하옵소서. 성령께서 친히 이들의 마음 가운데 역사하셔서 그들을 부르실 때, 그 누구도 이 세미한 음성을 거절하지 않고, 여름 방학의 모든 일정보다 앞서 이 대회 참석에 우선권을 두며 기독교사대회로 부르시는 이 부르심에 나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3. 기독교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하나님은 이미 2010 기독교사대회를 통해 모든 참석한 자들에게와 기독교사운동에게 주실 은혜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하오나 하나님, 이 기독교사대회 준비를 수종드는 자들이 너무나 지혜와 믿음이 부족하고 게을러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이 놀라운 은혜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하나님! 이 대회를 수종들고 준비하는 좋은교사운동 본부 식구들과 전국 실행위원회 임원들, 그리고 간사단체인 기윤실 교사모임에게 특별한 은혜를 더해 주옵소서. 이들에게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이 땅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들의 신음소리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함께 아파하시며 울고 계신오니, 우리로 이 하나님의 마음을  대회 프로그램으로 제대로 담아낼 수 있는 지혜와 안목, 상상력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기도와 회의 가운데 당신의 뜻을 보여주시고, 지혜를 부어주소서. 우리 가운데는 하나님의 이 놀라운 은혜를 담아낼 그 무엇도 없사오니, 준비하는 자들이 기도로 나아갈 때 기도 가운데 당신의 지혜를 보여주옵소서. 무엇보다 준비위원들이 함께하는 회의 가운데 하나님의 지혜의 영과 일치의 영으로 함께 하옵소서. 각 영역의 준비위원들이 자기에게 주어진 과제를 최선을 다해 붙들고 씨름하게 하시되,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하지 않고, 회의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영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게 하시고, 그 회의 가운데 합의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영에 모두가 순종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4. 주강사인 화종부 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강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어주옵소서.

화종부 목사님(제자들 교회 담임 목사)을 주강사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에게 이 땅 교육과 이 가운데서 몸부림치는 기독교사들을 품고 기도하며,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대언하기 위한 묵상과 준비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이 땅 기독교사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위로와 권면, 비전과 도전, 약속과 소망을 목사님의 말씀 준비 가운데 심어주시고, 그 분의 말씀을 통해 하늘로부터 부으시는 새로운 힘과 새 영의 역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3명의 주제강의 강사와 120명의 연수 강사를 선정하는 일 가운데도 함께 하옵소서. 초대교회가 일곱 집사를 세우듯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3명의 주제강의 강사를 세움을 통해 주께서 이들을 통해 하시는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이들이 주께서 기뻐하시는 이 땅 기독교사들의 삶의 정수와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게 하시고, 주께서 그들에게 당신의 뜻을 보여줌을 통해 이들이 말씀으로 받고 삶으로 확증한 그 뜻을 모든 참석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소서.

40개 연수 강좌와 이를 담당할 120명의 연수 강사를 확보해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 교육 전 영역의 주인이시오니, 교육의 여러 영역에서 자기의 모든 것을 드려 헌신함을 통해 그 분야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120명의 강사들을 세워갈 때, 이들로 인해 기독교사대회가 하나님의 풍성함과 다양함을 드러내고, 은혜 위에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5. 대회 장소와 여건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2010 기독교사대회가 개최될 연세대학교 원주(매지)캠퍼스를 지켜주옵소서. 학교 구성원들과 직원들이 이 대회가 갖는 영적인 의미를 함께 공유하며 기쁨으로 같은 마음으로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이번 2학기 동안 진행될 대강당 리모델링 공사 가운데 함께 하시사, 내년도 기독교사대회가 개최되기 부족함이 없도록 좌석이 더 늘어나고, 쾌적한 조건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그램과 잘 결합시킬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이 장소를 허락하신 것도 주의 뜻이오니, 주께서 주신 장소를 자세히 살피며, 모든 프로그램들을 궁구하는 가운데 이 장소가 가진 약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게 하시며, 이 장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은혜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대규모 집회를 방해하는 신종 플루와 같은 전염병이나 자연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켜 주장하옵소서. 전염병이나 자연재해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 아래 있사오니, 하나님이 이런 모든 예상치 못한 재해로부터 대회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6. 대회 홍보물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영을 부어주소서

기독교사들 가운데 아직도 좋은교사운동과 기독교사대회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하오니 하나님! 먼저 좋은교사운동과 기독교사대회를 경험한 사람들이 주변의 동료와 선후배 교사들에게 이 운동과 대회를 알리고자 대회에 적극적으로 초청하고자 하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이를 위해 홍보 동영상을 만들고 있는 ‘한병선의 영상만들기’ 팀 위에 하나님의 지혜와 영을 부어주소서. 그들이 기독교사대회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신 일과 또 하시고자 하는 일을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상으로 담아냄을 통해 이 영상을 접한 기독교사들의 마음 속에 기독교사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대호 메인 포스터 이미지 그림을 그리기로 한 ‘잠산 화백’ 위에 은혜를 더하소서. 그가 다른 여러 일로 너무 바쁜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그 마음 속에 이 대회를 묵상하게 하시고, 이 대회에 맞는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 그림이 포스터와 팜플렛, 현수막, 기타 여러 홍보물을 통해 선생님들에게 보여질 때 선생님들의 마음 속에 답답한 학교 현실을 뚫고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비전을 향해 마음이 모아지는 역사가 있게 하시고, 대회를 기대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소서.

대회 메인 이미지를 가지고 실제 팜플렛과 포스터, 홈페이지 디자인 작업, 현수막 작업을 하는 박재경 간사에게도 은사를 더하시사 하나님이 이번 대회에 주신 통일된 이미지를 가지고 선생님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홍보물들을 만들어내게 하소서.

하나님, 또한 매 토요일 목회자들과의 축구를 통해 각 교회에 대회를 알리는 기윤실 축구팀과 함께 하셔서 운동을 통해 열린 목사님들의 마음 가운데 기독교사대회와 좋은교사운동을 잘 알릴 때에, 그 목사님들이 교회로 돌아가서 기독교사에게 이 대회 참석을 권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이 모든 홍보물을 가지고 교회로, 학교 신우회로, 또 사이버상의 여러 방들로 달려가서 대회를 알릴 수 있는 주님의 종들을 세워주시며, 동시에 이러한 홍보를 받고자 하는 여러 기관들이 열리게 하소서. 복음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이 아름답다고 하셨사오니, 이 모든 홍보물을 가지고 전국 곳곳을 달릴 여러 회원 선생님들을 축복하소서.
조회 수 :
788
등록일 :
2010.02.01
23:41:26 (*.8.83.16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9218/5b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9218

권미진

2010.02.02
09:03:53
(*.230.46.95)
화종부 목사님이라.. 기대되고 설레네요^^
이런 뜬금없는 의견이라니.. 하지만 숨길수 없는 기쁨 ㅋㅋ
올해도 선발대로 가서 기숙사 안내나 좀 해볼까나~

오승연

2010.02.02
12:12:20
(*.184.201.226)
선생님 글을 읽고, 저도 기쁘네요~^^
정병오 선생님 특강 파일을 들으며, 기독교사대회에 대한 소망함이 생기네요~^^

한연욱

2010.02.03
10:33:25
(*.43.82.134)
정병오쌤의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저도 제 자신의 수업에 대한 반성을 조금 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면서 행복한 느낌이 들지 않는 이유가 뭘까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이들 대다수에게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각이 생기더군요. 특히 제가 가르치는 과목은 영어, 교육의 빈부격차와 양극화를 부추기는 과목이라 더 반성이 되었습니다. 올해 대표간사님이 중요 추진과제로 삼은 배움의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알라딘서점을 통해 사토마나부교수의 3권의 책을 모두 주문해서 지금 읽고 있습니다. 배움이 일어나는 행복한 교실의 모습, 그리고 교사의 모습을 보면서 부러움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 교육이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기때문에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배움의 공동체운동이 우리나라에서도 잘하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희망이 생기더군요. 일단 책을 좀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오승연

2010.02.03
14:02:30
(*.184.201.226)
"배움이 일어나는 행복한 교실의 모습".. 생각만해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학기에 저희 모임에서 사토마나부 교수의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라는 교재로 책나눔을 했었는데, 참 유익하고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구절, 한구절이 많이 와닿았던 것 같아요.^^ "배움의 공동체운동"이 우리나라에서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김성수

2010.02.03
21:29:30
(*.186.194.232)
승연샘 감사합니다. 수련회 마치고, 학교에 와서 기독교사대회 홍보물만 30개 정도 뿌렸는데 이제 기도제목을 놓고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오승연

2010.02.04
16:47:39
(*.184.201.226)
김성수 선생님, 감사드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2498 Re..전형일 샘 득남..... 352     2002-07-03
축하합니다. 산모와 아가 모두 건강하다니 감사하구요. 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통해 더 큰 기쁨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아이의 생에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길 원하며 축복합니다.  
2497 Re..전형일 샘 득남..... 442     2002-07-04
전형일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아들과 산모는 건강하죠....건강이 가득하고 축복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짝짝짝!!!!!!!!  
2496 11일에 교육 위원 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데 [1] 487     2002-07-07
각 자치 단체의 교육 위원 선거를 7월 11일에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교육 위원은 각 지방 자치단체의 교육장을 견제할 수 있는 기구로서, 정부로 말하자면 국회에서의 국회의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의결 기구의 구성원이다. 예산 의결권, 조례 제...  
2495 동상이몽(同床異夢) [7] file 461     2002-07-08
 
2494 나에게 있어서의 가정의 의미 [2] 417     2002-07-08
태풍 라마순이 지나가고 새로운 대형 태풍이 남해쪽으로 몰려오고 있다고 한다 작년에는 태풍 하나 없이 지냈었는데, 이번에는 초반부터 맹폭격(?)이다. 태풍을 막을 든든한 막이가 있어야 할텐데... 비슬에 있은지도 6개월이 다되었다. 이제 약 2주뒤면 비슬...  
2493 형제들이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 [3] 728     2002-07-10
제가 글을 올린 적이 없어 실수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월드컵을 통해서 축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며 사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전에도 축구는 인기 있는 종목이었다. 하지만 여성팬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이번 월드컵을...  
2492 윤남석 유재현 선생님이 시집 장가가는 날 [2] 648     2002-07-10
청첩장을 보면 매우 아름다운 모습의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포즈를 취한 장면이 있답니다. 기도 제목을 통해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멋진 두 사람의 새 출발을 모두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시는 길을 안내합니다. 일시: 2...  
2491 뇌종양을 겪고 있는 우리반 아이에게 도움의 손길이... 558     2002-07-10
예전에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악성뇌종양으로 투병중인 저희반 최예림이를 돕기위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전교어린이회를 거쳐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돕기운동을 펼치고 있던터에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매일신문사에서 기사를 ...  
2490 수영장 그리고 보라색 431     2002-07-13
이번 한주 내내 학교 수영장에서 학년별로 돌아가면서 수영을 했다. 아이들의 사전지도를 동학년 선생님들과 의논하다가 아이들이 수영장안에 '쉬~~'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좋은 방안을 2반 선생님이 내 놓았다. "난, 아이들에게 수영장 물이 특수처리를 해...  
2489 별명 변천사... [5] 507     2002-07-13
나는 별명이 참 많다. 아주 어릴 적의 대표적인 별명 몇가지를 소개하면... 1. 울래미('울보'의 경상도 사투리) :나는 어릴 적부터 정말정말 잘 울었다. 가만히 있다가도 외할머님 친구들이 "못생겼다 못생겼다"를 놀리듯이 몇번만 하시면 아주 서럽게 앙~앙~ ...  
2488 주여 삶속에서의 능력이 375     2002-07-15
주여 내일 삶 속에서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오늘을 준비하게 하소서. 삶 속에서의 나타나는 능력은 다른 어떤 종교인도 가질 수 없는 그리스도인만이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삶 속에서 기도를 들으시는 능력의 지존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주여, 저의 영...  
2487 기독학부모님 귀하 [2] 607     2002-07-17
기독교사대회를 위해 금식기도하던중 내가 담임하는, 신우회 선생님이 담임하는 반에 있는 기독학부모님에게 "기독교사대회"와 "좋은교사"저널을 위해 기도의 후원을 받아서 함께 동역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와 같이 기독학부모님에게 보내는 ...  
2486 이번 학기 나의 성적표 [4] 445     2002-07-18
아이들에게 한학기 동안 나의 학급운영과 수업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학급 운영에 대해 우리 반에 대한 느낌은 대체로 좋았고 이번 일학기처럼 학급운영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학기 동안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학급 운영은 생일파티와 달란트...  
2485 대구, 경북지역 교사대회 차량희망건. 347     2002-07-19
안녕하세요. 교사대회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기도로 준비하며 은혜받는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구방에 가셔서 958번을 읽어주시고 이름을 남겨주세요. 비내리는 대구였습니다.  
2484 기독교사대회 조장후보명단(TCF) [14] 464     2002-07-20
조장의 역할(조별활동, 성경공부인도) 대회 중 2번의 조장모임 있음 기도로 준비해야함 강미영, 강영희, 강정훈, 김경수, 기세옥 김에스더, 김은미, 김자경, 김정태, 노장권 류주욱, 문정옥, 박영규, 변성구, 서상복 서일향, 손준철, 손지원, 신재식, 심은희 ...  
2483 Re.. 조원으로 넣어 주세요 [3] 363     2002-07-20
박은철선생님 저는 개인사정으로 대회 전체를 참석할 수가 없습니다. 조원으로 넣어 주세요. 죄송...  
2482 배우며 시작하는 방학 366     2002-07-23
오늘 acts 교육대학원 개강했습니다. 원우회 회장이라서 이곳에서도 바쁘게 중요한 일을 섬기는 하지영선생님,그리고 벌써 서울 tcf의 왕언니가 되었다는 옥미나선생님,멀리 상주에서 첫학기를 하러 오신 홍두준선생님등 TCF선생님들을 대학원에서 만나니 더더...  
2481 지역대표선생님들께 부탁드립니다 327     2002-07-23
기독교사대회 홍보 부스에 전시할 자료들을 대회때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지역 모임의 여러가지 자료들 무엇이든 좋습니다.  
2480 Re..기독교사대회 조장후보명단(TCF) 330     2002-07-23
모두 원하시는대로 보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79 [행복한 남편, 멋진 아빠] 출간 [12] file 511     200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