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에서 첫날밤을 보낸 수련회 준비팀입니다.
예상했던대로 대구대 기숙사의 지난밤은 추웠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든 적게 타시든
가족방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짐이 조금 많더라도

"두툼한 이불"을 반드시 준비해 오셔야 겠습니다.
아니면 "전기담요"나 1인용 "전기장판"도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야영으로 단련된 한연욱 선생님은 어제 얇은 이불을 깔고
얇은 이불을 덮고 잤는데 그 분의 입에서 나온 말이
"춥습니다!" 였답니다.

그리고 "내복"도 꼭 준비해 오세요.

이 게시글을 보시는 선생님은 함께 오는 다른 선생님에게도
꼭 알려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548
등록일 :
2010.01.25
06:51:59 (*.207.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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