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어떤 분이 제게 메일로 요청하셔서 영어공부 사이트 주소를 정리해봤습니다.
그분께 보내드리면서 TCF선생님들 생각이 났습니다.
아이들 영어공부.
정보의 있고 없음에 따라 격차가 난다는 전제하에
맘껏 무료로 영어공부 컨설팅해주시는 분과도 연결되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이지요.(이곳은 다음카페의 새미네 영어학교...)

아이들 한글 책 던져주는 것으로 위안삼으며
아이들 방치해놓고 다니던 시절 생각나서
혹 자녀들 두신 분들 도움되실까 하여
올려봅니다~
어느날은 새벽2시까지 앉아서 활용해보기도 했던 사이트들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제게 도움 요청하시면 안내해드릴수도 있습니다.
(참 오지랍 넓지요? 아무도 부탁 안했는데^^)
조회 수 :
975
등록일 :
2009.11.18
18:31:56 (*.4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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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9.11.18
18:34:53
(*.42.251.5)
확인하기 위해 첨부파일 클릭하니 찾을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 저는 분명 찾아서 올렸는데...

TCF

2009.11.18
21:08:02
(*.139.193.149)
첨부파일명을 한글로 해서 올려놓을경우, 어떤 컴퓨터에선 보이지만, 어떤 컴퓨터에선 안보이기도 합니다.
올리셨던 파일은 다운받아서 영문으로 파일명 바꾼후에 올려놓았습니다.
지금은 다운 가능합니다~

박영규

2009.11.18
21:23:28
(*.131.99.219)
선생님 반갑네요. 잘 지내시죠. 나중에 기회되면 홈스쿨링, 영어 공부의 노하우를 듣고 싶네요

민들레

2009.11.19
11:55:15
(*.43.102.4)
반가워요, 선생님. 늘 기억해 주시고 유용한 정보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학교 다니며 집의 애들은 늘 뒷전인데, 과감히 벗고, 의미있는 일에 올인하시는 선생님, 저로 하여금 한번씩 갈길을 되돌아 보게 하시네요. 늘 강건하세요. 이 정보 잘 활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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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 종이배 여행 348     2002-03-23
 
2639 피가 철철 흘러내리는 고기를 먹이시오! 668     200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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