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내용은 주간조선 2056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예수를 마음속에 받아들인 것은 언제였나요?
“1988년 뉴저지대학 2학년 때입니다. 학비를 벌기 위해 사립 정신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 날 중환자실에서 에드워드라는 환자가 자살하지 못하도록 일대일로 감시하는 일을 맡았죠. 라디오에서는 캐럴이 흘러나오는데 ‘아, 전세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 사람 중에서 내가 가장 불행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슬퍼지더군요. 그 순간 예수님은 당신의 생일인 지금 어디에 계실까 궁금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워싱턴스퀘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예수님은 틀림 없이 불행한 에드워드 곁에서 그를 지켜주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문득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했습니다.”
...
배우 차인표의 신앙 간증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어서.. 올립니다..^^
조회 수 :
574
등록일 :
2009.05.19
15:07:26 (*.184.201.226)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8508/b0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85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298 꼭 확인해 주세요.!!!<수련회 등록 및 입금 확인> [3] file 강미영 2005-01-10 572
1297 밭에 감추인 보화 [4] 김정태 2006-06-12 572
1296 감사가 넘쳤던 수련회 [4] 류주욱 2005-08-20 573
1295 기도해주세요! 김권수 선생님의 둘째아이를 위해 [3] 김정태 2006-04-28 573
1294 크로싱을 핑계삼아 나누는 이야기 [5] 강영희 2008-07-04 573
1293 Merry Christmas !!! file 곽용화 목사 2001-12-23 574
1292 강릉 연수원에서 가진 강원 TCF모임 [1] 강영희 2003-07-30 574
1291 Re..감사합니다! [5] 강영희 2004-06-15 574
1290 [동영상] 이 아줌마가 사는 법 [5] 전형일 2007-08-24 574
» 배우 차인표.. 오승연 2009-05-19 574
1288 우리반 카페 놀러 오세요. 이성우 2001-11-09 575
1287 퇴원을 앞두고 [8] 강영희 2004-09-27 575
1286 상해 MK캠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5] 전형일 2005-07-18 575
1285 김숙현 선교사님 기도편지 전형일 2005-11-01 575
1284 [MK NEST] MK 둥지캠프 안내입니다. 이현충 2006-05-16 575
1283 1.10 제주대첩 [5] 박은철 2004-01-11 576
1282 수련회 사진슬라이드(review) [1] 손지원 2007-08-21 576
1281 숨쉬기가 힘들다 [5] 한병선 2002-06-20 578
1280 수원 나들이~ file 이민정 2002-06-30 578
1279 바뀐 게시판을 보고.....^^ [9] 유진명 2004-09-09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