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사 서혜미 선생님과 조은하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내용입니다.

<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이 봄에도 아이들에게 뭔가 더 주려 애쓰고 계실 선생님께
  마음에 쉼을 좀 누리시라고 제가 이야기 한 편을 들려 드릴게요.
톨스토이 단편 중 '신부 세르게이'를 읽어 보셨나요? 세르게이는 신부가 되기 전 러시아 기병대 황실 근위대의 장교이며, 장차 니콜라이 1세 황제를 보필하는 보좌관이 될 전도 창창한 청년이었어요. 그는 그가 섬기게 될 니콜라이 1세 황제를 열렬히 숭배했으며, 그가 사랑하는 여인 마리아의 순수한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그가 결혼을 신청하는 날, 마리아를 통해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지요. 그것은 자신이 조금도 의심치 않고 순수한 사랑으로 가슴을 뛰게 했던 그녀가 자신이 숭배해 마지않던 황제의 정부였다는 사실이지요.
그는 즉시로 군복을 벗고 속세를 등진 채 신을 찾기 위해 수도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는 완벽주의 기질을 갖고 있어서 무엇이든 책임을 맡은 것에서 조금의 실수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전심전력하고 그것은 놀라운 업적으로 드러나곤 했어요. 그의 수도원 생활도 이와 같은 그의 성향으로 성실성과 순종이라는 덕목에서 그를 돋보이게 했어요. 그러나 그의 구도 행위가 점점 더할수록 마음속에 자신보다 못한 수준의 성직자들을 판단하게 되는 고통을 겪게 되었어요. 그의 스승은 그의 교만을 다스리기 위해 은둔 생활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그를 산 속 깊은 수도원의 골방으로 보냈지요.
그가 그곳에서 7년의 수도 생활을 하던 중 몇 명의 사람들이 그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 무리들 중 눈부신 매력을 발산하는 이혼녀가 같은 무리의 변호사와 내기를 했어요. 만약 그녀가 신부 세르게이와 하룻밤을 자는 데 성공하면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해 주겠다는 것이지요. 그녀는 의기양양해서 산속의 골방으로 찾아갔어요.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세르게이는 꼼짝을 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그녀가 얼어 죽을 것 같으니 하룻밤만 신세 지겠다고 거의 죽어가는 소리로 말을 하자 어쩔 수 없이 문을 열어 주었어요. 신부는 그녀에게 자신이 쓰던 방을 주고 자신은 그 방의 전임자였던 신부 힐러리가 묻혀 있는 옆방으로 피신하였어요. 그녀는 그가 다 듣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온갖 교태를 부리며 옷을 벗기 시작했어요. 옆방에 몸을 피해 있던 세르게이 신부는 참을 수 없는 욕망을 떨쳐버리고자 식은땀을 흘리며 기도문을 외우고 있었지요. 그녀는 그를 유인하기 위해 거의 죽어가는 소리로 자신이 고열이나 죽을 지경이니 도와 달라고 비명을 질렀어요. 신부 세르게이는 자신의 욕망을 다스리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마지막 수단을 결심합니다. 그것은 장작을 쪼개기 위해 준비해 두었던 도끼로 자신의 한 손가락을 베어 내는 것이었어요. 손가락은 잘려 나갔고 뜨거운 피가 뚝뚝 흘러내렸지요. 신부는 다친 손을 붕대로 감고 그녀에게 갔어요. 이혼녀는 의기양양한 미소를 띠다가 신부의 옷 속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는 순간 기겁을 했지요. 그가 자신의 손가락을 잘랐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의 발 앞에 엎드려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했어요. 그 후 그녀는 돌아가 수녀원에 귀의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구도의 삶을 살게 돼요.
신부 세르게이는 이 사건 이후 러시아 전역에 이름이 알려지고, 그에게 치료를 받고자, 또 인생 상담을 하고자 몰려드는 사람들을 만나야 했어요. 실제로 그가 기도해 주자, 병든 소년이 나음을 입고, 눈먼 자가 눈을 뜨는 기적들이 일어났어요. 그럴수록 그의 명성은 더해만 갔어요.
그러나 그는 그런 식으로 살수록 내면이 겉으로 드러나고, 영혼에 흐르는 생명수의 원천이 말라가고, 자기가 신이 아닌 인간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는 사람들에게 축도해 주거나, 설교하거나, 병자를 위해 기도하거나 했을 때,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들으면서 기쁨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자신이 한 행동의 결과와 들인 노력에 무관심해질 수가 없었어요. 그는 스스로를 밝은 빛으로 여겼는데 그런 생각이 짙어질수록 내면에서 발하는 성스러운 진실의 빛은 약해지고 사그라짐을 느끼게 되었어요. "하느님을 위한 것은 어디까지며, 인간을 위한 것은 어디까지인가?" 이 질문이 집요하게 그를 괴롭혔어요.
여러 날의 의문과 회의 속에서 꿈결에 신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파셍카(그의 바보 사촌여동생)에게 가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네 죄가 무엇인지, 그리고 네 구원은 어디에 있는지 배우도록 해라." 그는 그 음성을 붙들고 모든 것을 버려 둔 채, 파셍카를 찾았지요. 그리고 그는 볼품없이 늙고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해 가는 한 여인(파셍카)를 만났고, 그녀의 벅차도록 일에 치여 사는 하루의 삶을 보게 되었어요. 그는 비로소 깨달음을 얻고, 이곳저곳을 순례하며 선행을 베풀다가 당국에 떠돌이로 분류되어 시베리아로 보내지고 그곳의 한 부유한 농부의 하인으로 살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픈 사람들을 돌봐 주며 삶을 살게 되었어요.
그의 깨달음이 마음을 울리네요. "나는 신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 인간을 위해 살았어.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인간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신을 위해 살아온 셈이야. 아무런 대가 없이 물 한 잔을 내미는 것처럼 착한 행동은 결국 내가 사람들에게 내리고 있다고 착각한 축복보다 더 값진 일이야. 그래 알았어. 사람들이 찬사를 받고 싶은 욕망으로 나는 더렵혀졌고 가려진 거야. 그래. 사람들의 찬사를 받으려고 사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이 보이지 않은 법이야. 지금부터 나는 하느님을 찾겠어."
이 이야기는 제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을 주고 있네요. 그것은 '아무 대가를 바라지 말고 순수한 사랑으로 대하라'는 것이지요. 하물며 하나님으로부터의 대가도 바라지 말고, 단순히 사랑의 행위 자체가 주는 보상에 만족하라는 것이지요. 저에게는 그렇게 들리네요.            - 서혜미 드림 -

<명언으로 여는 교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발견할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문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 -
어떤 작은 마을에 극심한 가뭄이 들어 마을이 황폐해졌어. 그래서 모든 농작물이 메말라 갔고 가축들도 죽어 갔지.
어느 날 오후 마을 주민들은 교회에 모여서 비가 오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했어.
그들이 모여 기도하는 동안 쨍쨍하던 하늘에 검은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하더니 얼마 후에는 장대 같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어.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려던 사람들은 우산이 없어서 모두들 교회 문 앞에서 머뭇거렸지. 그때 여덟 살쯤 된 소녀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우산을 펼쳐 들었어. 모든 주민들이 비 오기를 기도했지만 비가 올 것을 믿고 우산을 준비한 사람은 소녀 한 명뿐이었어.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 소녀가 잘 보여 주고 있지.
멕시코에 있는 쿠이케텍 이디언과 체르탈 인디언의 방언에는 '믿는다'는 말과 '순종한다'는 말이 똑같이 쓰이고 있다고 해. 그들은 어떻게 믿는다고 하면서 행하지 않는지 그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게 여겨진다는 거야.
지난번 이탈리아 지진에서 구조된 98세의 할머니는 자신이 구조될 것을 믿고 침착하게 뜨개질을 하고 있었다고 하지. 그와 같은 일이 또 있었어. 철도 터널을 건설하던 한 무리의 일꾼들이 한창 일하고 있을 때,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터널 입구가 완전히 막혀 버렸지. 여러 시간 만에 그들의 구출되었는데 일꾼들은 그 속에서 묵묵히 자신들의 할 일을 하고 있었던 거야. 그들은 동료들이 그들을 구출할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었으므로 평소와 다름없이 일을 계속했다는 거야.
요즘 경제가 어렵고 사는 것이 힘들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듣게 되는데, 헤쳐 나갈 하나의 길이 있는 것 같아. 그것은 이 결국이 선할 것이라는 것을 믿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거지. 그것이 희망이 되도록….

<선생님과 함께하는 성경 여행>
창세기 : "자비하신 하나님은 넘어진 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 창세기 : Genesis : '시작'이라는 뜻
- 기록 연대 : BC 1450~1410년
- 종류 : 모세 5경, 실제 역사 속에서 발생한 일들을 기록한 이야기
- 핵심 내용 :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 특징 :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 곧 그의 후손들의 번성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 창세기의 복음
창세기의 복음은 요한복음 3장 16절이라는 열쇠로 열어야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독교 신앙과 과학과의 관계'라는 문제를 보자. 과학에서는 지구가 50억 년이 되었고, 생명체는 20억 년에 생겨났지만, 인간은 겨우 50만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는 무한한 우주의 역사 속에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우리를 만나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역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2. 창세기 1장 : 시작
창세기 1장 1절에서 우리는 '이 세상이 어떤 연대순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생성되었는가?'의 답이 아닌, '이스라엘 역사는 실제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에 대한 답을 얻게 된다. 창세기 1장은 '시작'을 말한다. 하나님과 대적 사이에 벌어지는 우주적 갈등에 대한 시작이다. 창조는 그 갈등―하나님과 그 대적, 질서의 세계와 혼돈의 세계 간의―을 표현하고 있다. 그것이 1장의 내용이다. 그리고 결론으로 "혼돈의 세력보다 훨씬 강력한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메시지를 듣게 된다. 태초의 지구에는 '흑암과 물'만이 있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생명에 속한 모든 것들이 창조되었다는 사실이다. (... 이하 생략 ...)

  <교육을 위한 연합 중보 기도회>에 함께해요!
‘기도’는 고유하고도 가장 좋은 사역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 ‘기독’교사운동에게 주신 고유한 운동 방법이 바로 ‘기도’지요. 이 땅 교육과 아이들, 그리고 기독교사운동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교육을 위한 연합 중보 기도회>를 지역별로 개최해요. 소속 기독교사 단체를 초월하여 연합하여 기도하면서 자기 지역마다의 기도 제목을 두고 기도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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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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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모를 듯해서 글을 씁니다. 오늘이 기독교사대회 2차마감일이네요. 오늘까지 12만원이고, 내일부터는 13만원입니다. 너무 갈등하지 마시고, 등록을 하는 것이 어떨가요? 홈페이지 오른쪽의 배너를 눌러 주세요. ^^ 기독교사대회 때 반갑게 만납시다.  
286 PLAY의 열기를 모아 PRAY로 [3] file 345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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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손이 근질근질하지 않습니까? [4] 345     2007-03-07
올해 좋은교사운동에서 학부모에게 편지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TCF 내 많은 선생님들도 함께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편지를 보내고 나면 학부모님들로부터 답장이 많이 오고, 이를 통해 얻는 감동을 많이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매해 학부...  
283 2009 민주시민교육 교사연수(교실속 살아있는 민주주의) file 345     2009-10-26
 
282 제62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 D-1 345     2018-01-16
제62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 D-1 (손정웅 간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8년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게 하시고, TCF 선생님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수련회를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부터 전국에 계신 TCF 선생님들과 함께 수련회를 가집니다...  
281 준비팀에게 묻는건데요?? 344     2001-12-09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선등록을 했는데 연수가 나왔거든요. 그럼 어떻게 하지요? 연수 12월 17일부터 1월 23일까지거든요. 그래서 우선 저의 계획은 17일부터 24일까지 연수를 다니면서 상황을 파악한뒤 빠질 수 있으면 빠지고 수련회에...  
280 Re..고생들 많으셨군요! 344     2001-12-30
샬롬! 저는 천안TCFER 김복희입니다. 컴퓨터연수 받느라 수련회 참석 못했는 데...아쉬운 마음에 이곳 TCF홈을 찾아와보니 수련회 끝나는 날 눈이 많이 와서 귀가들 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군요... 그래도 무사히 잘들 도착하셨다니 저도 기쁘고 안도의 한숨이...  
279 Re..참 좋은 생각!!! 344     2001-12-31
말이 거창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학교의 선교사라고 생각할 때 한편으로는 진작 있었어야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거창하게 생각지 말고 그렇지만 서로 약속을 알리고 점검받아 더 격려하고 지킬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다면 꼭 한번 다같이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