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폭력적인 아동, 청소년을 어떻게 도와 줄 것인가?

폭력적인 학생들은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며 때리는 것뿐만 아니라 학교의 기본적인 질서들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에게 공격적인 모습들을 보인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행동을 했느냐 물어 보면 합당한 이유가 아니다.

폭력성은 대개 자신의 외로움이나 슬픔을 느끼지 않기 위한 방어로써 나타나기에 폭력성을 가진 학생에게 벌을 준다고 해서 그리고 혼을 낸다고 해서 근원적인 부분이 해결되지 않기에 오히려 불난 집에 부채질한 상황이 된다. 그래서 혼난 학생들은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다시 행동이 반복되고 그리고 그것에 화가 난 선생님은 더 심하게 혼을 내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이러한 학생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강의 및 토론식으로 이루어지며 선생님들의 어려움들을 직접 풀어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인터넷강의를 시행 할 계획입니다.




날     짜 : 2009년 4월 18일(토)
시     간 : 저녁 5시 ~ 9시
지     도 : 김형근 박사
교 육 비 : 30.000원
대     상 : 초, 중, 고 교사. 학부모
문     의 : 0505-355-0358
정     원 : 20명 (입금순 마감)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신     청 : http://ynissi.org/bbs/zboard.php?id=apply01
장     소 : 서울중독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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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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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1 Re..선생님 덕분에... 1206     2001-10-15
졸리셨을텐데 새벽에 운전하느라 고생많으셨지요? 선생님의 그런 섬김의 손길이 좋은 열매로 드러나리라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저희는 윤선하선생님의 언니께서 동서울 터미널까지 태워다 주셨는데 6시 첫차 시간까지 고생을 했지만,마음은 기뻤습니다. ...고...  
3260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1217     2001-10-15
지난 이틀간 제가 한 일은 비상식 그 자체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 아이를 버려두고 그멀리까지 떠났었고 새벽을 달려 서울로,서울 거리에서의 새벽 3시간의 방황,그리고 서울에서 첫차 6시 버스를 타고 청평으로 그리고 청평에 세워 두었던 전혜숙선생님 차...  
3259 Re..나도... 1079     2001-10-17
전혜숙선생님처럼 선생님의 가족애에 도전을 받았어요.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끼리 예의있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정성껏 섬기는 모습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족은 서로 편해서 마음놓고 대할때가 있으니까요. ...그날 정말 감사했어요. 윤선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