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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4:26,27)

가끔 마음이 힘들더라도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지만,
답답한 마음을 빨리 풀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끝이 다가 올수록 분을 풀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꺼라는
성경본문을 읽은 적이 있는데,
분은 가능한 빨리 푸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어떤 상황들로 인해.. 마음이 아프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풀지 않고 분을 품으면 마귀가 틈타기 쉽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이 힘들때, 마음에 죄를 짓지 않고(생각으로 짓는 죄를 짓지 않고) 분을 품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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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3.07
23:39:45 (*.8.8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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