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기도책자'를 발행하기 위해 기도제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는 2006, 2007년에 찍었던 기도책자를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특별히 제 눈에 들어 오던 몇 가지 기도제목,


'2006년, 중앙회 재정을 이천만원을 허락하소서!'

'2007년, 대전과 충청지역에 지역모임을 세워주세요!'


정확하게 응답해 주셨더군요.


돈이 필요하다 하니 돈을 주시고

모임이 필요하다 하니 모임을 세워주시고...

어쩌면 우리가 구하지 못해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정말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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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등록일 :
2008.04.14
13:00:08 (*.242.2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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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08.04.15
08:15:13
(*.106.150.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들으심이라...
올 한해도 공동체 가운데 우리의 기도를 통해 역사하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

안준길

2008.04.15
16:03:53
(*.131.166.2)
야~! 지금 우리가 꿈꾸는 것에 비하면 참 소박한 제목이네요. 더불어, 감사가 됩니다.

김정태

2008.04.15
16:49:20
(*.242.29.147)
맞아요...정말 소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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