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산TCF에 있다가 서울 TCF에 둥지를 틀은 방준범입니다. 저희 단체에서는 TCF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릴 뿐이지요. 지난번에는 인천 선생님 한분이 계셨었지요. 매주 토요일마다 참석하시는 일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수료하셨더군요.

이번 겨울에 학교일로 분주하신 선생님들에게 두가지 훈련 정보를 소개할까 합니다. 방학기간이라 조금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리더수련회와 전체 겨울 수련회를 비껴나간 일정이기에 더더욱... ^^;;

13기 둥지학교 인텐시브 코스

MK 네스트의 둥지학교는 MK교사, 행정가, 대리부모 등 MK 사역자들에게 필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및 훈련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코스입니다. 연 2회 10주 과정의 둥지학교가 진행 중이며, 방학기간에는 5-6일의 일정으로 인텐시브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둥지학교는 MK 사역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 지식뿐만 아니라, workshop, outreach camp 등을 통해 실제적인 훈련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둥지학교는 현재 12기까지 270여명이 훈련을 받고, 상당수의 헌신자들이 국내외 MK사역 현장에서 장, 단기 MK사역자로서 섬기고 계십니다.  

2008년에도 인텐시브코스가 준비되었습니다.  

*기 간 : 08년1월7일~11일 (4박 5일 | 월~금)
*장 소 : 미정
*강 사 : 백인숙, MK 부모, 기독교 교육가, 청년 MK 패널 외
*회 비 : 1차마감 12월 14일(금)까지 : 170,000원
          2차마감 12월 31일(월)까지 : 180,000원
*신 청 : E-mail 접수 (lovemk@mknest.org)
         전화 02.0653.3519 (환불시 등록금 3만원 제외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mknest.org에 오시면 안내되어 있습니다.

7기 MK사역자 현지훈련캠프
                      
MK 사역 관심자/ 헌신자들에게 MK 교육의 다양한 현장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에서 사역하는 MK사역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제적인 사역 준비를 돕고, MK들과 부모선교사들을 만나 그들을 이해하고 선교적 맥락에서 MK 사역의 의미를 보게하며, 타문화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문화적응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을 통해 자신의 소명을 점검하고, MK 사역으로의 구체적인 결단과 실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 일  시 : 2008월 1월 13일(일)~19일(토) 5박 6일
* 장  소 : 북경, 천진, 심양
* 등록비 : 1차 11월 30일 (금) : 100,000원
          2차 12월 21일.(금) : 130,000원
* 추가입금 : 60만원 (12월 31일 월까지)
*신 청 : E-mail 접수 (lovemk@mknest.org)
         전화 02.0653.3519 (환불시 등록금은 제외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mknest.org에 오시면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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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곳에 올린 거라 말이 조금 직선적입니다. 용서하십시요. 교원정년 연장 통과를 바라보며 나 또한 교사이면서도 안타까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나라당에서는 교원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과연 1년 연장한다고 그것이 교원의 사기에 ...  
2221 어린이 제자캠프에 다녀왔어요^^ 642     2002-01-24
선하선생님도 저와 동일한 기간에 또다른 초등캠프에 다녀왔다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저도 어린이제자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반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초등선생님들(서울교대한사랑어린이선교회 주최)이 네번째로 열게 된 ...  
2220 마치 3월초의 설레임으로 기다려지는 김요셉 목사님과의 두 번째 만남 642     2004-12-04
제가 김요셉 목사님을 처음 가까이 만나 뵌 때는 2002년 8월 중순ACTS 교육대학원의 첫 학기 수업이었습니다. 장소는 원주에서 열린 기독교사 대회에서의 은혜로운 상태가 곧장 이어진 수원중앙기독초등 교실이었지요. 목사님께서는 안식년을 마치시고 귀국하...  
2219 가슴 벅찬 수련회! [11] 642     2007-02-02
그날 그날 잠자리에 들면 하루 동안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가슴이 벅차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말씀들과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졌던 대구 선생님들의 미소와 섬김, 부족한 리더의 큰 힘이 되어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