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일즈하시는 분들 모토가 '고객기절'이라던데. 겨울수련회 우리 모두를 기절케 하는 일들의 연속이었죠? 우선 떡볶기, 고구마로 시작해서 빵으로 마무리한 맛있는 간식들. 오뎅이 압권이었죠? 인태경선생님과 함께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말씀과 찬양. 기도의 잔치였어요. 늘 방긋방긋 웃으며 기숙사에서 주집회장으로 필요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태워주는 셔틀버스(점점 럭셔리 버전으로 바뀌었어요),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볼펜과 화일 기념품. 그리고 GIBS는 그 감동의 절정에 있었습니다. 조별나눔과 묵상을 통한 우리주님과의 깊이있는 교제.

수고해 주시고,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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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2.08
11:58:29 (*.247.15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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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7.02.08
12:58:12
(*.58.6.46)
로비 긴 테이블 앞에서 간식 총 지휘하던 멋진 인태경샘, 혜진샘과 내가 엄청 감동했었죠? 호텔 지배인 같다고...

혜진샘의 유머가 있어 더욱 럭셔리한 수련회였어요.

방준범

2007.02.08
23:22:30
(*.46.139.106)
그거... 준비하는 모습 봤어야 하는데... 큰 비닐봉다리에서 꼬치꺼내서 컵에 (처음엔 두개씩 나중엔 한개씩) 넣어 올리시던...
근데 꼬치가 커서 쓰러진거 다시 세우고... 하던 모습... 선합니다.
맛있었어요~~~

손지원

2007.02.09
15:36:37
(*.242.31.21)
아.. 저는 오뎅을 못 먹었습니다. ㅠㅠ 혜진샘, 수련회 사진에 선생님의 모습이 있습니다. 찾아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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