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그리고 학기말을 보내며 많이 분주하고 힘겨우시죠?
저는 휴직기간이 이리 하는 일 없는 날도 맘이 분주하니
참 걱정입니다.
학교얘기들을 들으며 갈수록 더 학교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복직을 준비하며 요즘은 세 딸들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가정과 사역의 조화를 위해 기도로 마음을 더 다지려합니다.
힘겨울수록 우리 수련회 주제처럼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tcf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교사 게시판에 "한국기독교사회"가 "좋은교사"냐는 질문이 있는 것을 보고 혼자 웃었습니다.
(연합 어느 샘이 한국기독교사회는 좋은교사 소속모임인 TCF라고 리플을 썼더군요.)
우리가 한국 기독교사운동에 모델이 되도록 좁은 길, 생명의 길을
걷는 공동체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단체들 안보고 TCF만 보면 기독교사운동 전체모습을 알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일대일결연 잊지 않으셨죠?
리더게시판에 도배되어 있는 아이들 이름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한 선생님 한선생님 품으신 아이들이 참 생명을 경험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12월 6일까지 더 모읍니다.
아직 올리지 않은 몇 지역 샘들은 어서 올려주소서!

그리고 제주, 전주, 익산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만남의 행사
재정지원을 신청해 주셨습니다.
"아이들 수만큼 지원합니다."
다른 지역들도 생명을 나누는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보세요.
기도로 재정지원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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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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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06.12.01
07: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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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한국기독교사회'이니 기독교사단체들 중에서 가장 대표선수만이 모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국축구대표팀' '한국기독교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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