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cf 부산대표로 섬기고 있는 김권수 선생님입니다.  

학기초 업무와 수업준비로 여념이 없을 선생님들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한나가 이번주 목요일날 심장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가지만 한편으론 두려움이 저를 엄습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 학교 기도실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빌4:6-7절 말씀으로 위로해 주셨습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할때 평안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염려와 걱정을 맡기고, 가장 탁월한 의사이신
아버지 하나님께 한나를 맡겨드리기로 했습니다.

수술하는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역사하는 손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동안 한나를 위해 기도해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다시한번 간절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약4: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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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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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9
13:34:08 (*.18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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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원

2006.08.29
14:09:43
(*.242.31.21)
태어난지 채 1년도 안었는데, 한나가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군요. 화,수,목 3일동안 한나의 수술과 선생님 가정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안상욱

2006.08.29
14:41:55
(*.245.156.202)
전화상으로만 한 번 뵈었는데 선생님 선생님과 선생님 가족 그리고 한나를 위해 기도할께요 선생님 화이팅^^

김정태

2006.08.29
14:58:05
(*.242.29.147)
한나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용기와 믿음 잃지 마시길!

전형일

2006.08.29
16:05:35
(*.1.217.120)
기독교사대회중, 짧은 대화속에서도 확신에 찬 선생님 모습 기억납니다. 용기와 믿음 잃지 마시길!

이형순

2006.08.29
16:46:56
(*.250.184.146)
김권수샘~ 힘 내세요.

저도 수, 목요일 아침에 금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이런 말하면 안 되지만, 제 금식기도가 조금 효과가 있거든요.^^;)

안준길

2006.08.29
17:53:12
(*.115.158.206)
김권수 선생님! 저희 가정도 밤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겠습니다.

박은철

2006.08.29
22:36:36
(*.91.147.241)
선생님! 잊지않고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강영희

2006.08.29
22:46:48
(*.58.6.46)
저도 대회때 뵌 샘의 평안하고 침착하신 모습이 기억납니다. 저희 집 경험에도 자녀를 위한 아버지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되더군요.
저도 형순샘과 함께 수, 목 아침 금식하며 기도할게요.

김선영

2006.08.30
13:26:55
(*.43.107.195)
선생님~ 누구신지 잘 모르지만, 아버지로서의 그 아픈 마음이 전해집니다... 선생님보다 더 한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계시니 믿음과 소망가운데 평안하시길 기도해요~ 주님의 선하심이 강하게 드러나는 역사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대구tcf 김선영

이민정

2006.08.30
14:06:15
(*.231.169.154)
김권수 선생님 글 읽으면서 저도 참 마음이 아파옵니다. 저도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더욱 공감되나 봅니다. 한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힘내시고... 주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함께 기도해요~~

최영철

2006.08.30
15:56:40
(*.246.198.131)
선생님 축구할 때 생각이납니다.
강건하시고 한나와 의사 선생님의 손길 위해 모든 과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상욱

2006.08.30
16:10:07
(*.247.224.194)
선생님, 사랑하는 딸의 심장수술이 잘 되길 기도합니다.
내일이군요. 잊지않고 내일 아침에 기도하겠습니다.
한나는 기도를 많이 받아서 더욱더 건강하고 귀하게 자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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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롬 해피가정사역연구소를 운영하며 tcf가족인 서상복입니다. 겨울일정이 잡히면서 겨울에 tcf수련회를 비워두고 싶어 미리 알면 좋겠습니다. 아시는 분 중에 누구든지 리플로 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920 날마다 TCF와 함께~ [14] 555     2002-11-15
날마다 TCF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것이겠지요. 처음 TCF 홈페이지를 만들게 된것은 2000년 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2년반을 붙잡고 있답니다. 처음엔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 있어서 참 단순하고 보잘 것 ...  
1919 안녕하세요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입니다! [1] file 555     200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