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도 그렇고 몽골소식도 그렇고...
선교지 소식을 접하며 울컥~
하지만, 이곳에 있는 학교에 있는 샘들도
영적인 최전선에서 역시 분투하며
수고하고 계시죠?

특별히 가정방문 하시는 분들
감동의 발걸음을 위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이름 붙들고 새벽마다 기도했습니다.


이제 몇분이나 하시나 통계를 내보려고 합니다.
기윤실의 경우 약 110명정도 샘들이 참여하고 계시고
(학교안에 영향을 미쳐서 전교직원이 하도록 만드신 샘도 계시고, 전교조분회나 신우회 샘들을 권해서 함께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우리도 비교적 많은 샘들이, 개척지역, 신생지역 5개지부를
제외하고는 단 한분이라도 지역에서 가정방문을 하고 계시네요.
현재 90여분 정도 파악을 했고 다수, 혹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알려주신 지부까지 합하면 우리도 100분을 넘는 샘들이 가정방문에 참여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랜세월 PBS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말씀을 다져온
우리 공동체가 이제 교육실천을 통한 구체적인
열매를 드리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대표샘들은 아직
제게 알려주시지 않은 샘들 성함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QT&PRAY에 주셔도 좋고 지금 바로 리플주셔도 좋습니다)
더 알아보시겠다고 하셨던 지부 대표샘들이 여러분 계셨었죠?
지금 상황을 파악해놓으면 각 지부에서 내년 사역 계획을
논의할때 방향설정을 하기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좋은교사본부도 캠페인을 선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파악하여 기도로 지원하며 지역모임과 함께가는 사역이 되어야할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사역의 핵심팀인 지역을
사랑과 돌봄으로 기도로 섬기시는 대표샘들께
주님께서 특별한 힘을 부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더욱 강건하세요.
조회 수 :
406
등록일 :
2006.04.11
11:44:24 (*.29.25.60)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5484/c4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5484

최영철

2006.04.12
10:04:46
(*.246.198.131)
실제적 상황들을 보며 가슴이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말씀 위에 걸어가는 샘들의 모습이 존귀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승리
의 소식 퍼져오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398 전주 지역 대표 - 이형순 선생님 [8] 547     2002-02-05
어제 모임에서 전주 지역 대표를 새롭게 세우게 되었습니다. 4년동안이나 이어졌던 독재(?)의 아성은 무너지고 인물좋고, 능력좋고, 성격좋은 이형순 선생님이 대표로 수고하게 되셨습니다. 이제 더욱더 성장하게 될 전주 지역을 지켜봐 주세요!  
1397 여기는 acts,대학원 수업을 마치며... [2] 547     2003-01-17
2주간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도 배우는 입장이 되어 공부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더군요. 더군다나 지난 학기를 정신없이 보낸 저는 재택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숙제를 하면서 다니기도 했고 멀리 춘천에서 3시간 걸려 학교를 오는 아침길이 만만...  
1396 수련회 나들이 태능 사격장 팀 사진 입니다. 547     2005-02-13
수련회 나들이 태능 사격장 팀 사진 입니다.  
1395 3월 새캠페인, 학부모 편지보내기를 한겨레신문이 다루었네요 547     2007-01-29
편애는 범죄…촌지 안받습니다” 교사가 학부모에 약속편지 [한겨레 2007-01-29 16:48] [한겨레] ■ 교사가 학부모에게 “내 아이가 학교에서 부당하게 대우받는다면 그것처럼 화나고 억울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아이들을 공정하게 대하도록 노력할 ...  
1394 겨울수련회 홍보.. [2] 547     2009-11-02
겨울수련회를 조금씩 홍보하려고 합니다..^^ TCF 회보에서 장소와 일정을 확인했던 것 같은데.. 공지사항에도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1393 중1 통계수업 548     2002-08-24
수학교과모임 카페에 올린글 복사해왔습니다. 별것아니지만 혹시 도움이 되실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오늘은 개학날이라 수업이 없을줄 알았는데 오늘부터 수업인것을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통계단원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고민하다가 아이들과 관련된...  
1392 비브리칼 세미나 - 성서적 세계관 548     2004-11-25
전세계 기독교 교육자를 위한 성서적 세계관 지금 하나님의 눈은 우리들의 자녀를 향하여 있으며 그 분의 심장 박동은 그 어느때보다 더욱 바쁘게 뛰고 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교육현장에서 일 하시는 교육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나님...  
1391 타는 목마름으로 [1] 548     2005-03-22
가끔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일인데, 걸어온 길이 오래되고, 그 길에 사람들이 오르지 않은 채, 흘러간 레코드 판 노랫가락처럼 이미 내 마음도 흥분시키지 못할 무료한 곡조로 이 길이, 이 길을 오르던 마음이, 그리고 그 마음으...  
1390 [좋은교사] “2010 기독교사대회” 주강사 추천받습니다. 548     2009-04-28
좋은교사 정병오 선생님께서 보내오신 메일입니다.^^ ....... 선생님, 오늘은 “2010 기독교사대회”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 2009년이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2010년 8월에 있을 기독교사대회 이야기를 하느냐고요? 벌써가 아니라 원래 기독교...  
1389 (중요!수련회 필독)꼭 두꺼운 이불 가져오세요~ 548     2010-01-25
대구대에서 첫날밤을 보낸 수련회 준비팀입니다. 예상했던대로 대구대 기숙사의 지난밤은 추웠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든 적게 타시든 가족방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짐이 조금 많더라도 "두툼한 이불"을 반드시 준비해 오셔야 겠습니다. 아니면 "전기담요"나 1...  
1388 속보 : 제주최초 TCF 리더 1박 캠프!! [9] 549     2007-02-19
속보입니다. 제주에서 최초로 TCF 리더 1박 캠프를 실시한다고 해서 화재를 보으고 있습니다. 이번 1박 캠프는 리더가 아닌 일반 회원도 참석할 수 있다고 하여 큰 충격을 더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현장을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승호 리포타~! 리포...  
1387 PBS를 하고.... [2] 549     2007-10-24
지난 주에는 마가복음 말씀을 pbs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포도원비유를 하시는 유명한 말씀입니다. 주인이 포도원을 짓고 떠났는데 주인이 소출의 일부를 받기 위해 사람을 보내지만 악한 소작농들은 보내는 사람들을 때리고 능욕하며 심지어 주인의 아들을 죽...  
1386 46회 TCF 수련회 둘째날 스토리~ 상편 ^^ [1] 549     2010-01-26
둘째날이다.~ 묵상 축구를 위해 새벽 6시 40분에 축구장으로 향했다. 학군단 축구장은 보이는데 인조구장은 어디에 있는거야~ 캄캄해서 한참을 헤매다 겨우 찾았다. 7시쯤 되서야~ 환해졌다. 20여명의 선생님들과 인조구장에서의 축구시합~ 날씨는 매서웠지만 ...  
1385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7] 550     2002-02-01
방금 1박2일로 학급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2월 첫날이군요. 지난 1월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2월이 시작되면 정식으로 하려했던 인사를 지금 전국각지의 TCF가족 여러분들께 드립니다. 대표간사 박은철 이라... 충격이셨죠? 저도 '내가 맡아도 되는 ...  
1384 수련회 속보 3 file 550     2003-07-19
 
1383 기독교 학교에 관심이 있으세요? 550     2004-05-18
우리는 공교육에 몸을 담고 있지만, 기독 교사이기 때문에 기독교적인 교육이념과 기독교적인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기독교사가 가르치는 기독교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독교 학교가 우리나라에도 몇 개가 있습니다만(대부분 비인...  
1382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대---전교조와 좋은교사사이에서 [2] 550     2005-05-12
전교조와 좋은교사 사이에서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심정을 나눕니다. * 깊은 고민 요며칠 그렇게 빼려고 애써도 안빠지던 살이 좀 빠졌습니다. 요즘 몇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비중을 두었던 것은 당연...  
1381 (수련회광고)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께 [3] 550     2006-01-17
아래 김종곤선생님 댓글을 참고하시고 내복을 입으시고 무릎덮개를 준비해오시면 큰 어려움은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염려되시는 분들은 작은 스토브를 가져오시면 켤 수 있도록 조치해놓겠습니다. 아울러 날씨가 춥지 않도록 기도해주십시오  
1380 중보기도학교를 다녀와서.. [2] 550     2008-12-05
제주 새예루살렘 교회(감리교)에서 하는 기도학교에 다녀와서.. 중보기도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설교 중에 노트 정리를 열심히 하는 걸 보시고서 목사님께서 중보기도와 관련해서 인용하셨던 성경구절들을 정리하셔서 전...  
1379 (수련회story4) 이제는 전화할 때 [3] 550     2009-12-29
2008기독교사대회 때부터 공통된 특징 한 가지, 수련회 1차 등록이 참석 인원의 60-70%!! 인터넷을 보고 수련회에 등록하실 분은 이미 거의 다 등록하셨음. 이제는 오프라인으로 나가야 할 시간, 선생님! 근무하시는 학교나 지역모임 소속 동료교사 중에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