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원지역 게시판에 들어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들의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넘치도록 풍성히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컸던지 전국에 계신 여러 선생님들의 격려와 감사의 메세지에 저 또한 감사가 넘쳤습니다.

지나고 보니 별로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수고했다고 격려해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한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선생님들이 새 힘을 얻고 재 충전되어서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니 많이 기쁘네요.

준비할땐 분명 어려움도 있었는데 지나고 나니 힘들었던 기억은 하나도 나지 않고 부어주신 은혜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조회 수 :
482
등록일 :
2006.02.02
19:51:41 (*.209.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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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6.02.05
18:42:35
(*.29.25.42)
감사해요. 수련회후 잘 쉬었는지...아줌마교사로서 그렇게 섬길수 있는 삶을 사는 복받은 멋진 해경샘. 올해도 하나님께서 가정과 선생님을 돌보시고 함께 하시길...

장순규

2006.02.05
21:51:17
(*.166.213.135)
제 사정으로 수련회를 반밖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거라 믿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

변미숙

2006.02.06
10:01:20
(*.248.167.202)
참 선생님~~태백으로 수련회 팜플렛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제사 올리네요... ^^

일향

2006.02.08
19:18:21
(*.87.54.41)
해경아 난 이제야 인천에 돌아와서 이렇게 게시판을 오랫만에 열어본다. 맞아^^ 아줌아 선생님이자 대표로 섬긴 너의 모습이 얼마나 도전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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