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20일(화) 오후 3시 안국역 느티나무 까페에서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번에는 상근자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교사운동 회원과 사립학교 선생님들이 함께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오전에 기자회견을 해야 다음날 보도가 되는데, 오후에 하기로 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지금 사립학교법 돌아가는 상황이 썩 좋지 않습니다. 곧 기독교학교측에서도 신입생 배정 거부를 선언할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기 전에 우리의 입장을 통해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연가를 내신다는 분도 계시고 조퇴를 하신다는 분도 계십니다. 이 문제는 사립 선생님들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기도하여주시고, 가능하신 분들은 오후에 나와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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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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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5.12.19
14:03:54
(*.99.88.125)
제가 태백모임방문하는 날이군요....기도로 지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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