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TCF에서 마련한  제자사랑 연합예배를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학교에서 기독학생반(또는 디모데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모임에 참여하던 아이들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면서 학원복음화 사역의 첫걸음을 시작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12시부터 이일여중학생들을 시작으로 영등초에 이르기까지 눈길에 안전하게 잘 도착했구요,

맛있는 점심(김밥, 만두, 귤, 컵라면)을 먹고
레크레이션, 찬양, 말씀, 기도로 예배를 2시부터 4시까지 드렸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제자와의 예배..
하나님 분명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오늘 참석한 35명의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씨앗이 심겨졌으리라 확신합니다.


다 많은 사진은 아래의 싸이트를 이용하세요

http://www.i-il.ms.kr/science/tcf/1217/tcf.htm

* 전형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2-18 21:49)

김대원

2005.12.17
20:50:42
(*.244.74.134)
제 사진은 하나두 없어요. 제가 찍어서.. ㅋㅋ

김대원

2005.12.17
20:53:30
(*.244.74.134)
200장 정도 찍었어요. 필요한 사진 각자 선생님들은 자기 제자사진 있으면 퍼가세요.

김선경

2005.12.18
01:32:54
(*.206.201.143)
네..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였어요..우리 아이들이 좋은 신앙의 열매들이 맺길 기도합니다..그러고보니,,단체사진을 찍지 못했네요,,날이 추워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에~아쉽다~~

김선경

2005.12.18
01:33:32
(*.206.201.143)
장소제공과 말씀, 기도인도까지 해주신 김세환전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형순

2005.12.18
07:51:13
(*.203.246.124)
수고 많으셨어요.
주님이 가장 기뻐하셨을 겁니다~

전형일

2005.12.18
13:04:00
(*.105.177.195)
아..좋네요. 전주에서도 한번 해야겠어요.
어제 가보려고 했었는데, 날씨도 그렇고 대전에 간사회에 가야해서 미안합니다.

이현래

2005.12.19
09:59:32
(*.61.62.62)
익산이 벌써 앞서가는군요....

김정태

2005.12.19
10:48:41
(*.184.252.124)
아이들 데려오고 데려다주고 먹이고 놀리고... 히유~~ 고생 하셨겠어요. 전국 각 지역에서 이런 학생사역이 불일듯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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