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및 강사를 찾습니다>

2006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샘물기독학교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학교 공동체를 함께 섬길 분을 찾습니다.

저희 샘물기독학교는 분당 샘물교회(예장 고신, 박은조 목사)에서 설립한 기독교 대안학교로서 저희 교회공동체에 보내주신 언약의 자녀를 가정과 교회와 학교가 함께 책임을 지고 섬기는 제자로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샘물기독학교에서는 이 땅의 교육에, 이 땅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소망과 가능성과 비전을 줄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소유한 선생님을 찾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목자의 마음으로 교사와 학생들과 부모들을 품고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선생님, 하나님의 마음으로 상황을 통찰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선생님, 하나님의 마음으로 교육을 책임지고 끝가지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그런 목자의 심정을 지닌 선생님을 찾습니다.

1. 모집 부분 : 초등학교 선생님 ○명 및 강사(체육 및 영어) ○명
2. 지원 자격 :
   1) 초등교원자격증 보유자 및 이에 상응하는 자격을 가진 자, 또는 분야별 전공자
   2) 세례교인으로서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며 봉사하는 자
   3)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교수법의 개발과 교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자
3. 접수 기간: 2005년 12월 5일까지
4. 제출 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교회추천서, 에세이(A4 2매)
5. 제출 방법: 제출서류를 동봉하여 우편으로 발송(12월 5일 당일 소인 유효)
5. 에세이 주제: “내가 전공한 과목을 어떻게 기독교세계관으로 가르칠 것인가?”
6. 문의: 샘물기독학교(T. 031-715-1092, E-mail: saemmulschool@hanmail.net)
        (463-83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26-2 정자프라자 3층
조회 수 :
1030
등록일 :
2005.11.28
10:48:40 (*.78.31.142)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5022/84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50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598 Re..축하합니다. [1] 1009     2001-10-28
tcf커플 몇호가 되시는 거지요? 정말 기쁨으로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 홍순영선생님 결혼식,꼭 가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네요. 못가더라도 이렇게 말로라도 축하하며 두분이 이루실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597 아내는 연구중... [6] 1009     2001-11-08
아내는 요즘 시범학교 보고서에, 자료까지 만든다고 정신이 없다.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거의 녹초가 된다... 그런 아내를 바라보고있으면 참으로 애처러워보인다... 부푼 배를 감싸안고 하루종일 왔다 갔다하다보면 다리가 퉁퉁붓고 팔이 저려오...  
596 가을 지리산 등산기 1010     2001-10-19
2001년 가을 지리산 등산기 2001년 10월 13일 22:50서울역 출발하다. 23:00영등포역에서 일행 8명이 승차하다. 2001년 10월 14일 03:47곡성에 닿다. 04:05구례구역에 도착하다. 졸린 눈을 비비며 승강장에 내려선다. 서늘한 새벽 공기가 뺨을 스쳐간다. 아직 ...  
595 기독교 교육을 함께 펼 뜻이 있는 교사를 모십니다. 1013     2004-01-19
기독교 교육을 함께 펼 뜻이 있는 교사를 모십니다. 초빙분야 ․정규 교사로 초등교원 자격증 소지자 및 2004년도 자격취득 예정자 (197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제출서류 ․자필이력서 ․자기소개서 ․대학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  
594 Re..전 글에 대하여 [2] 1016     2001-11-08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아니 공감이 됩니다. 삶이 무수한 상황과 경우의 수로 이루어져 있어서 하나하나의 삶의 모습과 철학이 현실로 반영되는 것을 무시했을때 무너져 버릴 사회 가치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모든 이에게 강요...  
593 여자는 다 그래 1017     2001-10-27
어제 두 가지의 약속을 뒤로 미루고 오랫만에 오페라를 보러갔습니다. 서울에 올라오기 전까지 1년에 40-50여회의 음악회를 갔고 오페라가 있으면 특히 빠지지 않고 찾아갔었는데 서울에 올라온 이후로 거의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한 때는 오페라의 아리아...  
592 아래 "좋은교사" 콩트에 대한 건 [1] 1017     2001-10-29
"좋은 교사"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정원종선생님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저는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분이 "좋은교사" 교사용 성경교재까지 집필하는데 비성경적인 사고방식으로 사고하는 분이라면 그 부분에도 문제가 있겠다싶어서 다음호 "좋은 교...  
591 전국 tcf 리더수련회 여행기 1020     2001-10-15
전국 tcf 리더수련회 여행기........(2001/10/13-14) 2시 반에 만나기로 했는데......... 춘천서 오신 전혜숙 선생님과 함께 거의 3시가 다 되어서야 안효익 선생님 집근처에 왔다. 다행히(?) 김은미 선생님이 3시 30분에 오셔서 운전하시는 안 선생님께 덜 미...  
590 내가 좋아 하는 것 1020     2001-10-29
조금 외롭다 느껴질때 때마침 내리는 비를 좋아한다. 우산을 받쳐들고 한참을 걸어다녀서 적당히 무거워진 내 청바지를 좋아한다. 생각하면 웃음짓게 만드는 기억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흘러간 옛 노래를 좋아한다. 그 노래를 더 듣기 위해서 내려야할 정류소를...  
589 아이들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기 - 야간 미팅 1020     2001-11-12
지난 봄의 가정방문에 이어 또 한번의 순방, 야간 학원수강생들 방문길에 나섰다. 오늘 그 시작으로 학원 종합반에 다니는 대영(가명), 동규(가명)를 찾아 갔다. 보통 밤 9시 30분에 마친다고 하여 시간을 맞추어 간다는 것이 김밥을 챙기느라 9시 31분경에서...  
588 기독교사대회 빅 이벤트!! file 1021     2016-08-01
 
587 하나님과 나눈 대화 1022     2001-10-14
 
586 박은철 샘 CBS 방송(새롭게하소서)타셨네요^^ [1] file 1024     2006-02-02
 
585 만남에 관한 이야기... 1026     2001-12-07
선생님의 글(이삭이 리브가를 만난 나이는 사십이였습니다.)... 여칠 전 차에서 효준이형과 했던 바로 그 얘기네요. 선생님의 글을 보며 전에 만남과 관련하여 후배에게 썼던 편지와 게시판에 띄웠던 제 글들이 생각나 잘막 잘막 잘라 띄워 봅니다. 출장 갔다...  
584 좋은 책 소개해주세요(소심이) 1027     2001-10-15
그동안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러다가 올 한해도 그냥 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망설이고 두려워하고만 있으면 안되는데...... 우선 루디아 선교원에서 나오는 "말씀과 함께"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자습시간등을 이용하라고 했...  
583 Re..감동!! 감사!! 1027     2001-10-16
짧은 시간동안 치뤄 졌던(?) 많은 일 들 중에 잊을 수 없었던 것은,, 초보 운전(감히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새벽에 잠도 못자고 배웅나온 선생님의 언니를 뵌 것 이에요. (차 얻어타서 아부하는 것 아님...  
» 샘물기독학교(대안학교)에서 교사 및 강사분을 찾습니다. 조현철 1030     2005-11-28
<교사 및 강사를 찾습니다> 2006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샘물기독학교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학교 공동체를 함께 섬길 분을 찾습니다. 저희 샘물기독학교는 분당 샘물교회(예장 고신, 박은조 목사)에서 설립한 기독교 대안학교로...  
581 주제가 있는 글 게시판의 11월 주제는 여가입니다. 1033     2001-11-07
11월의 주제는 여가생활 입니다. 다양한 여가 생활의 노하우를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우리 선생님들은 어떻게 여가를 보내고 계시는 지 궁금합니다. 여가 생활을 노하우나, 아니면 주말에 보았던 영화 감상이나, 비디오 감상, 아니면 방콕으로 여가 생...  
580 대구경북 1박캠프 기획안 [2] file 1036     2010-06-21
 
579 뜻 아니한 전화 1037     2001-11-08
뜻 아니한 전화... ...계절 탓이라 하기에는 너무 가벼운 생각일 듯하고...오늘 뜻 아니한 전화 쪽지가 수업을 마치고 온 내 자리에 놓 있었다. 옆 자리의 동료가 메모해준 것이었다. '거제도 제자 정규호가 전화하다' '정규호' ... 생각날 듯 말 듯한 아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