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f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새댁간사 박민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멀리서 결혼예식 기억해주셔서, 연락주시고 축하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_._)(^.^) 당일 특별히 왕림해주신 대구 조신영집사님(대구tcf,주님의교회 대표로 직접 와주셨지요.^^ 정말감사~) 서울,경기 tcf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벌써 2주나지났네요. 시간이 넘빠른 거 있지요..ㅎㅎ

신혼둥지는 서울 구의역 자양동에 자리잡았어요. 사무실근처서 엎어지면 코닿을 데 있다가 한시간씩 출퇴근하니, 옛날이 그립더라구요.(거리만^^;;)

새로운 인생의 전환을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더욱 열심히 살아가는 부부될께요.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날 찍은 사진 몇컷, 신부된 저의 모습도 궁금하시죠? ^^ 같이 올려드릴께요~

샬롬~!!

 

조회 수 :
1107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4.10.07
18:28:49 (*.38.45.197)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4253/90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4253

최미정

2004.10.08
01:50:49
(*.112.91.224)
신랑은 멋지고, 신부는 더 예쁘고. 넘 예뻐서 못 알아 보겠네.
두분 예쁜 새보금자리에서 잘 살아가시길...

전형일

2004.10.08
07:41:19
(*.43.19.240)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주부로, 사역자로 주어진 역할들 잘 해나가길 바랄께요~

손혜진

2004.10.08
09:39:57
(*.114.192.18)
아름다우십니다. 신랑 신부 축하객들도요. 이제 간사님이 선배님이 되셨으니, 조언을 해주셔야죠.^^

류주욱

2004.10.08
13:17:31
(*.57.222.213)
가을 신랑, 멋있다. 가을 신부 아~~~~름답다. 두 분이 닮았다. 가서 축하를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 만날 때 맛있 것 사드리지요. 항상 그 가정에 평강과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민정

2004.10.08
15:48:17
(*.164.211.74)
박민혜 간사님... 너무 이쁘시네요^^
하나님 기뻐하시는 귀한 가정 이루어가시길....*^^*

강미영

2004.10.11
12:48:24
(*.204.161.131)
정말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공동체를 섬기시던 모습 그대로 남편을 잘 섬기시리라 믿어요. 축하드립니다.*^^*

문말희

2004.10.14
09:53:20
(*.90.208.149)
간사님~ 댓글이 늦었는데.. 예뻐요~ 다음에 서울가면 꼭 한번 들러고 싶어요~. 초대해 주실거죠? ^^ 예쁘게, 아름답게 사시길 기도드리며.. (두 분 정말 닮으셨어요.. 부러워요~~.)

김덕기

2004.10.17
14:26:07
(*.224.131.221)
박민혜간사...불과 12시간 전까지 곁에서 지켜봤지만...
(어제 밤, 신혼 부부 두 사람 다 밤늦도록 각자의 사역을 하고 있었답니다. 신랑은 상가에, 신부는 연합 대표자 모임차 새벽까지 루이다 사무실에서...)
신랑감을 만나고, 사랑을 시작하고서 엄청 더 예뻐졌다는 것을 알았었다. 그리고 신부가 되고 더욱 더 어른이 된 모습이 더 예쁘더라. 드레스 입은 모습, 이제서야 내 눈 안에 새긴다.
식장에 집사람만 보낸 것이 못내 평생의? 아쉬움이 아닐까 싶었는데...위 사진을 보니 카메라를 발명한 사람이 참 고마운 순간이다.
처음보다 다가오는 날들이 더 예쁘게 살아가는 귀한 부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덕기

2004.10.17
14:26:51
(*.224.131.221)
위 루디아선교회로 정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558 46회 TCF 수련회 세째날 스토리~ 하편 ^^ [4] 838     2010-01-28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을 캠프에 보내고 매점에서 아이들 간식을 사려고 갔는데 '사랑표 뻥튀기'가 있었다. 수련회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대구TCF선생님들께 하나씩 드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한묶음을 사서 집회장으로 향했다. 로비에서 책을 판매하는 ...  
557 46회 TCF 수련회 네째날 스토리~^^ [6] 788     2010-01-28
수련회 넷째날이다. 늦게 잠을 이뤘더니 아침에 늦잠을 잤다. 일어나니 8시... 준비해서 식당으로 향한 시간은 8시 30분... 늦은 아침을 먹고 파송예배를 드리러 집회장으로 향했다. [폐회 예배] 이용세 목사님 우리들의 산지인 학교는 만만한 곳이 아님에 분...  
556 감사드려요~ [6] 589     2010-01-29
명퇴도 아니고 무작정 교직을 떠난 그 목적에 충실하게 살아야한다는 그 핑계로 참 오랜만에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정태샘의 특별한 부탁으로 즐겁게 패널토의를 하였네요. 그때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길게 썼는데 다 날라갔고요.(아마 나누지 말라는 뜻?^^)...  
555 어린이캠프팀에서 인사드립니다^^ [13] file 717     2010-01-29
 
554 갯벌은 살아있다. [10] 666     2010-01-29
오랜만에 마음껏 누린 귀한 수련회였습니다. 마르다가 아닌 마리아의 심정으로 경청하고 하나가 되는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TCF 30주년 되는 46회 수련회라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다른 때와 별반 다르지 않아 조금은 놀랐습니...  
553 대구TCF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7] 772     2010-01-29
제게 경산은 특별한 도시입니다. 충남에서 경북으로 넘어와 첫번째로 안착하면서 처음 TCF모임에 참여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신혼살림과 함께 첫째, 둘째 아이를 낳아 키웠던 곳이라 곳곳에 각별한 애정이 숨겨져 있는 곳에서 수련회를 열 수 있어 무척 기뻤...  
552 철도요금 할인받기 [2] file 1376     2010-01-30
 
551 수련회 사진 [4] file 767     2010-01-30
 
550 넷 서버 접속없이 홈피에서 바로 내려 받으세요^^ [5] 839     2010-01-30
넷 서버에서 각종 파일들을 링크하여 내려 받기 가능하네요! 임정욱 선생님께서 먼저 사용하셔서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100일 동안 아래 링크로 바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수련회 때의 은혜를 계속 이어가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http://tcf....  
549 겨울수련회각종파일 [1] 782     2010-01-30
전체특강, 강해설교, 찬양, 패널토의 파일을 나스서버에 이상훈샘이 수고해서 올려두었습니다. http://tcf.lgnas.com:8000 tcfhard tcf1004 retreat폴더들어가시면 다운로드받을 수 있네요. 저도 다운받아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사진은 임정욱쌤이 수고하셔서 ...  
548 수련회 야사 [5] 1360     2010-01-30
수련회를 마치고 여러 선생님들이 올리신 감격에 찬 글들을 보면서 개펄의 힘과 감동을 다시금 느낍니다. 선생님들 여독은 좀 풀리셨는지요?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수련회 비사를 한번 써보려 합니다. 원래 교무실 안에서 벌어지는 야사가 수업보다 더 재미...  
547 은혜로다 : 하나님께서 치유하셨습니다 [9] 949     2010-01-30
2007년 4월, 학교에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9월부터 이유없이 입술이 터지고 헐고 피가 나고 진물이 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피부과에서 알레르기 검사 50가지를 해 보아도 입술을 면도날로 긁어 검사를 해 보아도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한의...  
546 패널토의 숨은 이야기들! [9] 840     2010-02-01
TCF 30년을 돌아보기 위해 새롭게 시도된 순서였던 "패널토의" 사회를 보라는 정태샘의 부탁에 처음엔 '전화 잘못하셨어요' 라고 대답했었습니다. 거듭되는 정태샘의 권유에 거절할 수 없어 '네'라고 답했지만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는 없었답니다. '이게 책광...  
545 미처 읽지 못한 패널토의 질문들! [3] 911     2010-02-01
시간상 읽지 못했던 선생님들의 질문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문제의식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회상 1. 수련회 역사를 보니 93년 여름에 존 스토트 목사님이 주강사였군요!! 그 당시를 기억하시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생생한 증언을 ...  
544 패널토의 실(失)시간 문자메시지! [16] 968     2010-02-01
넘 잼있네염 김덕기샘 화이팅 ㅋㅋ (1038님) 요점만 간단히? - (9126님) 헌신적인 TCF사역 때문에 가족간의 불화와 갈등은 없는지요?? 해결방안은요?? 성수샘 멋져요 (1004님) 송별 선생님 점점 예뻐지시는데 비결이??^^ (8449님) 우리 별이 말 좀 하게 해주세...  
543 중보기도팀 모집..^^ 502     2010-02-01
수련회 마치고, 푹 쉬셨나요~? 주제특강..& 강해 설교 파일을 들으며 수련회의 감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답니다..^^ ... 저는 올해부터 중보기도팀장으로 TCF를 섬기기로 한 오승연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중보기도팀원으로 섬기면서 "우리 TCF 모임 안에 중...  
542 2010년 8월 "기독교사대회"를 위한 기도제목 [6] 790     2010-02-01
조금 이르긴 하지만, 좋은 교사 홈페이지에 있어서 퍼왔습니다..^^ ... 1. 대회를 통해 우리 교육과 기독교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소서 우리 교육에 아무런 소망이 보이지 않고, 기독교사들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던 1998년 주님께서는 개별 ...  
541 교육과정 아카데미에 초청합니다. [2] 623     2010-02-04
초청합니다...  
540 학교 교육팀 팀원을 모으려 합니다. [3] 701     2010-02-04
학교 교육팀이란? 이번에 JK(준길)정권이 들어서면서 새롭게 생겨난 팀입니다. 학교 사역팀이 교내의 기독교사모임, 기독학생반, 성경공부, 복음전도 사역에 중점을 둔다면 학교 교육팀은 공교육내에서의 기독교교육과정운동, 기독교적가르침, 배움의 공동체 ...  
539 연합뉴스 기사속에서 찾은 안준길 대표간사님~ [4] file 1063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