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유경이가 교회는 다니지 않았지만
학교 기도모임에 가끔 나오고
쓰러지기 전에 하나님 나빠요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한것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나님품에 안겼기를 소망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부질 없는 생각이지만 더 잘해주지 못한것이 맘에 걸리고,
기도모임에서 적극적으로 유경이를 예수님 영접하게 하지 못한것이 너무 걸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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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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