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힘드시죠?
최근의 우리 학생들을 보면 부모나 교사들의 영향보다 대중문화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청소년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제는 그들의 문화에 대해서 청소년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저희 깨미동에서는 5년 전부터 학교 현장에서 미디어교육을 해오며 학생들의 긍정적이고 열화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그 노하우를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미디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선생님, 청소년 문화에 관심을 가지시는 선생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시는 선생님, 이번에 깨미동(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미디어 아카데미에 오셔서 새로운 교육에 대한 도전과 즐거운 나눔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2004 깨미동 미디어 교육 아카데미>
-기본과정-
♠ 참가자격: 미디어 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적용해보고 싶은 교사
♠ 특전: 1. 미디어 아카데미를 거치면 깨미동 정회원의 자격이 주어짐
2. 향후 활동결과에 따라서 교재 집필, 외부 강의, 언론 집필 등을 할 수 있는 연구 위원 자격이 부여됨
3. 학기 중 미디어 아카데미 수료자는 방학중 영상 제작 및 편집 캠프 참가 우선자격부여
♠ 장소와 시간: 격주 목요일 서울대역(2호선) 관악구청 방향 좋은교사 운동(기윤실) 사무실
♠ 아카데미 특징
1. 이론보다는 현장 및 실천의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 구성함
2. 아카데미를 마친 뒤 미디어 교육을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교사 양성을 목표로 함
3. 현장 경험과 강의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강사진으로 구성(이론과 사례, 현장 적용을 접목한 수업 방식 전개)
♠ 참가신청: 깨미동 홈페이지(cleanmedia.njoyschool.net) 자유게시판에 의사 표시
(학교명, 이메일, 핸드폰 번호 기재)또는 김성천(011-9799-0679)교사에게 연락
♠ 기타사항: 신청 회비는 3만원(희한한 수업 교재비 포함)/식비 별도
3주 이상 빠졌을 때는 수료증을 부여하지 않음(결석시에는 대체 레포트 제출 가능)
조회 수 :
372
등록일 :
2004.03.12
10:53:55 (*.179.228.7)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3521/d0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35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418 <font color=red>[김정태의 오늘의 책]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font> file 542     2007-03-02
 
1417 형님 반갑습니다. 542     2008-06-20
잘계시지요? 2000년 기독교사대회에서 형님과같이 일하던 생각이 나네요. 엊그제 같은데 근 10년이 다되가네요. 기도부탁하나드릴께요. 포항에 있는 형님동기 정하선선배님이 위암으로 투병중에 있는데 다른 기관으로 전이가 되어 많이 힘든 상태에 있습니다. ...  
1416 마지막 약속과 소원 543     2002-02-25
2월 23일 종업식날. 새벽기도를 갔는데 교회에 들어서자 들리는 찬양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라는 찬양이었다. 평소에도 내가 참 좋아하는 찬양이다. 내가 어릴 적 우리 집이 많이 힘들 때 가정예배 시간에 매일 불렀던 찬양.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1415 11월 1일(화) 좋은교사운동이 교장임용제도개혁에 나섭니다. [1] 543     2005-10-23
우리의 학교가 행정 중심이 아닌, 아이들의 교육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교육공동체가 되길 원하십니까? 좋은교사운동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오랫 동안의 고민과 대안을 담아 교육계와 사회를 향해 제안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오는 11월 1일(화) 오후 6시 좋은...  
1414 기도수첩 활용하기 [2] 543     2006-04-28
이번 리더수련회에서도 함께 나누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있으시면 이곳에 리플로 주시길... 1. 지역모임에서 활용하기 어제 남양주모임, pbs핵심메시지 찾고 적용, 기도제목나눈후에 대표간사님이 주신 기도제목을 함께 읽었습니다. 전 지역모임에...  
1413 영어 MK교사선교사 훈련생을 모집합니다. 543     2006-05-02
Global Teachers Training(GT2) GT2에 관련된 일반적인 사항 (General Description of GT2) GT2는 다양한 교육환경 속에 흩어져 공부하고 있는 MK들을 위해 사역하게 될 한국 (또는 다른 아시아계) 그리스도인 교사를 양성하는 특별한 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1412 2월27일(화) 학교복음화 정기세미나 안내 file 543     2007-02-12
 
1411 북미주 기독교 대학 유학 543     2009-02-13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기독교사회(TCF) 인천지부를 섬기고 있는 김병호 형제라고 합니다. 저번에 몇 번 글을 올렸는데, 저는 하나님께서 비젼을 주셔서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기독교세계관대학원으로 가서 세계관공부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사실 휴직사유가 안...  
1410 신문에 났습니다 [1] 544     2004-12-17
오마이뉴스형식의 기독정론지 '뉴스앤조이'에서 이번 호에 수능부정과 관련한 기독교사들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이번 좌담에는 TCF 선생님 세 분을 파견(?)해 드렸습니다. 서울 김성수(숭실고) 대구 안준길(경북사대부고) 수원 신동준(유신고) 3시간이 넘는 ...  
1409 제2회 해외교육탕방 결과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1] 544     2016-02-29
제2회 해외탕방을 결과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좌측에 있는 해외교육탕방 게시판에서 소감문과 보고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세요!!  
1408 Re..교원정년의 이면.. 545     2001-11-22
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번의 1년 연장으로 혜택을 보는 교원은 모두 1500여명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 실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는 불과 300여명일 뿐이고 나머지는 교장, 교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정말 생각 있는 교장, 교감이라면 어린...  
1407 아!~ 적응 안되네.. [2] 545     2002-03-03
어제 과천고에서 첫 수업을 했습니다. 신규 교사들 소개하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가 주요한 기준이 되더군요. 시작부터 반응이 영 시원찮더니... 수업 첫 시간 교과서도 없고 항상 첫시간에 하는 프린트물도 디스켓으로 준비해서 갔는데 학...  
1406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545     2002-04-02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한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도된 사람은 사랑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재물이나 지위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또한 사랑이 없는 사람은 결코 위대한 일을 남...  
1405 윤선하선생님 근황 [4] 545     2005-12-27
TCF에서 성숙함과 재기발랄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선하선생님의 둘째 아이가 심장병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심장에 구멍이 난 것을 메우는 큰 수술이었다는데 지금 회복중에 있다고 합니다.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선하)018 522 2246  
1404 한나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8] 545     2006-09-05
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비록 한나가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을 살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많은 사랑과 기도를 받으며 하나님 품으로 갔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심장병으로 다운증후군 합병증으로 고통받지 않아도 되는 저 천국에서 하나님과...  
1403 나의 방학생활은 이러했다.... 546     2001-12-19
오늘 아내의 학교는 방학식-종업식-이 있는 날이다. 아침부터 들떠 있는 아내의 모습이 꼭 방학을 앞둔 아이들과 같아 보였다. 그처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 방학이 아니였던가... 학창시절 가장 기대되어지는게 바로 방학.... 대학생때도 마찬가지 였지만.....  
1402 [동영상] 소망나누기 중 연극 [5] 546     2003-08-15
TCF 연극의 격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연극이었습니다. 극본 : 김태영 연출 : 서일향 출연 : 김성관 외 다수 맨 위의 CCM "멈춤"을 클릭하셔야 소리가 잘 들리겠지요?  
1401 전쟁터에서 겨우 빠져 나왔습니다 [7] 546     2005-05-13
송인수입니다. 어제 겨우 100분 토론 끝냈습니다. 떨리는 것은 없었구요. 교총 때문에 속상한 것이 두고 두고 마음에 걸렸습니다. 일단 큰 사고는 치지 않았지만, 동료 교사들이 우리를 교육부 2중대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너희들 순진한 짓이 결국 교육부...  
1400 동아일보에 서평 쓸 분 [1] 546     2005-10-14
지난 번 동아일보에서 청소년 추천도서 50권을 선정한다고 해서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모아 추천해 드린바 있습니다. 동아일보에서는 저희 외 여러 교사단체의 추천을 통해 50권을 확정했습니다. 여기에 덧붙혀 6권의 책에 대한 서평을 써달라고 부탁을 하네...  
1399 [2008 동안청년포럼] - '크리스챤, 하나님의 경제를 말하다' file 546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