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교들이 오늘 연휴로 쉬는 듯 한데, 저는 학교에 나와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곳곳에 태풍 피해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작년, 강원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우리 TCF 선생님들은 모두 안녕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회 수 :
419
등록일 :
2003.09.13
11:47:09 (*.43.1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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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

2002.11.30
00:00:00
(*.219.21.90)


태풍은 무섭네요. 저희 집은 천창 유리가 반 깨졌어요. 세차게 부는 바람과 비에 잠도 오지 않을 것 같더니만, 잘 자고. 불(전등)이 왔다 갔다 할 때, 이런 찬양이 생각나더군요. 내가 어둠속에서 헤맬때에도... 터키의 지진 생각도 났습니다. 태풍에도 놀라는데, 지진은 얼마나 더 무서웠을까하고요. 김혜진선생님께 메일을 보냈더니만, 금방 답장이 왔더군요. 여러부운! 하는 목소리가 생생하죠? -[09/13-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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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2.11.30
00:00:00
(*.219.21.90)
어제 부산에서 김숙현,심은희선생님이 밖에 나왔다가 고생좀 했다고 하네요.그리고 집에는 별일 없다고 하더군요.간판이 날라다니고 심각했다고 하데요. -[09/13-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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