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에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 뵙지 못한 지체들이 보고 싶었습니다.
겨울 제주 수련회에서는 꼭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련회에 오시지 않으신 분들께
이 얘기는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TCF 수련회에 꼭 와야 할 이유입니다.

대구로 오는 버스 안에서...
인터넷 사이트를 열면서 자주 놀래신다는 별칭 '운영자'이신 윤영자 선생님 말씀 중 한 편...

수련회 중 대구 친구들에게 전화 돌리며 하신 말씀이랍니다.
"여기가 천국이다. 더이상 표현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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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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