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천곡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수학교사 노현정입니다.
오늘 새벽기도때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저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시리라 말씀하셨어요.교내를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권면하여 음악실러 데리고 사거 함께 예배를 드렸어요.

얼마나 학생이 많이 왔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부흥의 때라 말씀하십니다.


이 땅에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부흥을 사모합니다.




부흥은 반드시 이 땅에 임합니다.

부흥은 때를 위해 준비된 인생이 됩시다.

아니 부흥의 물줄기를 이곳으로 당깁시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역사하십니다.

부흥의 중심에 서있는 축복의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부흥은 부활의 신앙인에게 허락한 은혜입니다.

그 은혜가 오늘도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울산 천곡중학교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기독동아리에 대한 아이디어도 필요합니다.

우리학교 호산나 동아리( 기독동아리 )가 정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화요일, 목요일에 모임이 있습니다.
음악실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학교장 허락이 나지 않았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2년차 교사인데 28일 부터 수학여행을 갑니다.
차속에서 자리배치는 자유로 해야할지 아무런 계획을 세우지 못했어요.

학생들이 기대하고 있는 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자폐아 비슷한 학생도 함께 가는데 저와항상 함게 해야하는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조회 수 :
435
등록일 :
2003.04.24
17:04:29 (*.57.19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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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2002.11.30
00:00:00
(*.219.21.90)


노선생님, 힘드시지요? 자리 배치... 때로는 방목(자연스러움)도 좋은데... -[04/24-18:52]
-


류주욱

2002.11.30
00:00:00
(*.219.21.90)
노현정 선생님! 교사로서 기독동아리의 허락을 받지 못하시면 학생들이 학교내 수업시간 이외의 시간에 종교의 자유 건으로 교장선생님께 메일을 보내면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학교장에게 바란다게시판이 있으면 좋은 활용이 될 것입니다. 샤롬. -[04/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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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주

2002.11.30
00:00:00
(*.219.21.90)
누님..성줍니다. 잘 지내시죠? 너무 반갑고 그렇네요..전 창원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누님 수학여행 잼나게 잘 다녀 오세요.. -[04/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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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권

2002.11.30
00:00:00
(*.219.21.90)
정식 동아리로 등록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 되는 면이 오히려 많습니다. -[04/28-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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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성령이 내마음을 만지시네 436     2002-08-27
성령이 내마음을 만지시네. 죄는 우리보다 강합니다. 그래서, 죄의 유혹에 넘어지면 다시금 일어서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죄보다 강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은 죄의 사슬을 끊으시고 주님 앞에 나와 죄를 고백하는 자마다 불쌍히 여기시고...  
2099 포기할수 없는 이유 [7] 436     2003-02-09
*어머님과의 대화 며느리," 어머니,저 TCF간사 올해만하고 이제 그만할 거예요" (어디까지나 방학내내 밖으로 돌아다닌 것에 대한 죄송스러움으로 인한 선심성 발언임) 시어머님," (네 속을 내가 다안다는 표정으로 웃으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확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