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엄마. 잘 계시죠? 선생님의 섬김과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여러모로 배려해 주신 은혜 잊지 않고 다른 분들에게도
나누도록 애쓰겠습니다.
그리고 그 바쁜 와중에도 새벽기도를 가시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뢰하는 귀한 모습,
많이 도전되었습니다. 저 역시 하나님과의 만남에 최우선 순위를 두도록 노력할게요.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감동적인 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여름 성경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지금은 연수차 학교에 와 있답니다.
저도 모르게
눈만 감으면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고
새 힘을 얻곤 합니다.
엄마. 정말 고맙습니다.

박은철 샘.
멀리서 뵐 때 유머 감각이 풍부하시고 지적이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뵈니
더욱 그러하시더군요.
여러가지로
섬겨주신 손길 잊지 않고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의 고리를 연결할게요.
에스더 간사님도 감사하고요.
늘 많은 사람을 섬기셔서 피곤하실터인데
건강하시구요.

그 외 tcf 여러 선생님들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정계연 드림
조회 수 :
379
등록일 :
2002.08.22
11:40:13 (*.182.23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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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1.11.30
00:00:00
(*.32.220.111)
제가 오히려 감사해요. 저도 선생님생각 많이 나요. 며칠전 송인수선생님과 대회를 섬긴 간사님들을 뵈었을때 대회에서 대단한 아줌마들을 많이 알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했는데,나같은 아줌마,아니 저보다 더 대단한 기독교사아줌마들이 있다는 사실에 도전이 되더군요.3주간이나 집을 떠나 성경적교육과정 공부하는 선생님모습 정말 도전이었어요.알게 된 것 감사해요. [08/22-13:20]

박은철

2001.11.30
00:00:00
(*.201.31.159)
선생님같이 귀하신 분을 알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08/2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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