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향 전주 이름이 무색해지는군요.
전형일간사님의 놀라운 미적감각과 균형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좀 번거럽더라도 서울에서 인쇄할 걸 그랬습니다.
싱그럽고 생명력이 꿈틀대던 작품이
인쇄소에서 빛 바랜 추억의 사진같이 변했다면
너무 심한 평가인지...
그래도 TCF북한판 부로우셔같아서 정감있긴 하군요.

TCF가 20년이 넘게 기다려온 브로우셔입니다.
인간적인 아쉬움과 상관없이
주를 위해 크게 사용되리라 믿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전국으로 배부하겠습니다.

전형일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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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6
19:12:14 (*.95.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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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1.11.30
00:00:00
(*.225.163.126)
흑흑..저도 요새 며칠째 속이 쓰립니다... -.-; [05/06-23:10]

최영철

2001.11.30
00:00:00
(*.248.208.129)
고생하셨습니다. [05/07-11:18]

장현건

2001.11.30
00:00:00
(*.95.24.70)
괜찮더만요? 표지 모델도 훌륭하고...... [05/07-13:43]

전형일

2001.11.30
00:00:00
(*.178.85.124)
1면은 괜찮은데요, 2~3면이 좀..잘 안나왔네요... [05/0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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