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학과별 찬양축제를 마쳤어요!!!

전주교육대학교 "좋은교사를 꿈꾸는 사람들" 이 주최한
"교사 영성 회복을 위한 학과별 찬양축제"가
교대협출범식과 연휴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교수님, 목사님등 총 147명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하여
찬양을 통하여 지체들간에 사랑으로 교제를 나누고,
영상 메세지를 통하여 부활의 기쁨을 함께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바쁜 가운데서도 찬양과 격려로 자신의 비전을 후배들과 함께 나누었던 송성근, 조은성, 최한성 형제를 비롯한 많은 선배교사들과,
한 달여 동안 뒤에서 소리없이 이 행사를 준비한 여러 손길들위에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전주교대에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민족과, 교회와, 학교의 희망인 우리 "좋은교사를 꿈꾸는 사람들" 이
그 위대한 계획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훗날 우리 모두가 이 위대한 비전의 대열에 함께 할 수 있었음에
주님께 감사 드릴 것입니다.

세상의 일반적인 추세와는 달리 98년 이후로 전주교대 캠퍼스내에는
믿음의 지체수가 매년 늘어나 현재 전체 학생의 삼분의 일이 넘는 514명이 주님의 자녀입니다.

하루빨리 이 믿음의 지체들 모두가
캠퍼스 안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히며 하나님께서
왜 교대로 자신을 부르셨는지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회복하고
좋은교사를 꿈꾸는 사람들의 일원이 되어 "기독교사" 로 준비되어 갈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 모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고 비전을 가진 선후배들의 아름다운 만남이 될 " 2002 기독교사 대회" 에 우리모두 함께 합시다!!!!!!!!!

이 대회를 통해 얻어진 놀라운 힘이
2002년 2학기부터 일선 학교와 전주교대 전체를 새롭게 바꿀 것입니다.
우리모두 믿음으로 기도하고 함께 합시다!!!!!!!!!!

그럼 다음 한주도 주님 안에서 늘 승리 하시기를 ...........
-------------------------------------------------
* 다음은 학과별 찬양축제 결과 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대상: 음악교육과
금상: 수학교육과
은상: 실과교육과
격려상: 사회교육과, 초등교육과

전주교육대학교 "좋은교사를 꿈꾸는 사람들"
새 홈페이지 임시주소( http://noam.es.kr/~bcircle) 에 들어 오셔서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조회 수 :
970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2.04.05
21:55:01 (*.249.112.12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986/f0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986

전형일

2001.11.30
00:00:00
(*.178.85.124)
서교수님, 여전히 교대를 위해서 좋은 일들 계속 하시는군요. 이번 기독교사대회에도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04/06-10:04]

이형순

2001.11.30
00:00:00
(*.204.46.194)
교수님의 계획이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교제가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04/06-10:46]

이선영

2001.11.30
00:00:00
(*.91.248.70)
항상오던 싸이트에서 교수님을 뵙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04/07-00: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2778 뎅..!!~~~ [1] 385     2002-02-05
저 그때 신혼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일텐데.. 어쩌나요? 형제를 두고 26일날 올라와서 27일 합숙을 해야 하나요?.. (허걱.. 주님.. 아시죠?.. 안되는거.. ^^;) 이 명단 중에서 ..지난번 운동론 쪽에 계셨던 분은 없으신것 같아서 더 죄송하네요. 이용세 강도사...  
2777 2월 일정 참고 424     2002-02-05
1. 지난 춘천에서의 리더 모임 때 계획된 후속 모임 - 'TCF 핸드북 편집 회의'가 있습니다. 때: 2월 27일(수) 장소 : 대구 서한청산 105동 1507호 참석자 : 수원 박은철 간사 외 본부 팀, 부산 심은희, 전주 전형일, 대구 이용세, 윤선하 님 등이라고 합니다. ...  
2776 전주 지역 대표 - 이형순 선생님 [8] 547     2002-02-05
어제 모임에서 전주 지역 대표를 새롭게 세우게 되었습니다. 4년동안이나 이어졌던 독재(?)의 아성은 무너지고 인물좋고, 능력좋고, 성격좋은 이형순 선생님이 대표로 수고하게 되셨습니다. 이제 더욱더 성장하게 될 전주 지역을 지켜봐 주세요!  
2775 "제 2의 학교" [1] 399     2002-02-05
우리반 아이의 방학 일기검사를 하다가 제목이 "제2의 학교"로 시작하는 짧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1월 10일 목요일 제 2의 학교 요즘 학교를 않가서 그런지 학원이 꼭 학교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아마 방학이기 때문에 학원도...  
2774 나의 유언장 [1] 360     2002-02-05
드디어.. 성적 처리를 끝냈습니다. 6학년 졸업 업무 때문에 개학전에 성적처리를 빨리 했어야 했는데.. 방학때.. 신ㅇㅇ 형제에게 정신이 팔려서.. ^^;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한 일주일동안 죽을 고생했습니다. 그..리.. 고..드디어 다 했습니다. 하하하.....  
2773 저희 아이 사진 2탄을 공개합니다.... [3] 341     2002-02-05
2탄은 1탄과 좀 다를 겁니다. 근디.... 우주복을 입었는데, 넘 커서 몸도 엄청 크게 나왔지요.... 실제로는 작음....  
2772 TCF 구조조정 [2] 329     2002-02-05
TCF 전체회계에 전진희 선생님을 세워드립니다. 안목있고 규모있는 삶을 살아가시는 전진희 선생님이라 개인적으로 참 든든합니다. 더욱 커져갈 재정을 지혜롭게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강영희, 김정태, 전형일,장현건 간사님들로 ...  
2771 나를 감동시킨 한 마디 [2] 355     2002-02-06
"사과속의 씨는 헤아릴수 있어도, 씨속의 사과는 헤아릴수 없다" 이번주 모임에서 한익희선생님께서 어린이 양육에 대해 말씀하실때 하신 말씀입니다. 새길수록 깊은 의미가 전해집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말씀에 늘 감격 할수 있고 다른 사람의 위...  
2770 이유리 선생님도 추가해서 지금 9분 접수 중 [1] 401     2002-02-07
반갑습니다. 이유리 선생님 수련회 이후 선생님의 이름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뮤지컬이나 오페라는 음악을 충분히 들어보고 가면 감동이 배가됩니다. 마치 우리가 음악회에 갔는데 잘 아는 음악이 나왔을 때 더 즐거운 것 ...  
2769 [번개] 오페라의 유령 보실 분 [5] 426     2002-02-06
오페라의 유령 보셨나요? 앤드류웨버로이드가 사라브라이트만을 위해서 작곡한 곡이었죠. 결국 둘이 결혼으로 이어졌지만 얼마 전에 헤어진 커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100억이라는 거대한 돈이 투자되어 공연이 12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주역은 오디션...  
2768 그동안 내가 뭘 했었던가.... [1] 425     2002-02-07
학교 수업을 마치고 곧장 집으로 와서 밥을 먹고 1시간을 달려 학원엘 도착했다... 왠 학원? 임용고시를 다시 치기 위해 교육과정 수업을 듣기로 했다. 아내가 대구이다 보니 떨어져서 생활한다는게 여간 일이 아닐것이구, 정체되어 있는 나의 모습이 싫기도 ...  
2767 놓치고 있었던 소중함 ^^ [2] 348     2002-02-07
학교의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니,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내가 만약 이 학교를 떠나게 된다면...나는 무엇을 두고 떠날 것인가?' 집 가까운 곳에 옮길 생각만 했지, 막상 떠나게 된다면 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했던 우리반 아이들에게 ...  
2766 하나님 당신은 내 영혼의 빛 522     2002-02-07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우신 사랑입니다. 내 영혼을 먹이시고 살찌우시는 하나님. 하나님만이 진실하신 사랑이시고 하나님만이 길이요 생명이시며 하나님만이 내 영혼의 기쁨과 소망되시며 하나님만이 내 영혼의 모든 것 되...  
2765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마음이라니... (흑흑..) [2] 346     2002-02-07
제가 생각해도 몇 일전 쓴 글을 아래 등록시켜 놓고 이글을 다시 쓴다는 것이 참 쑥스럽습니다. 몇일 내내 몇명의 아이들을 개인적으로 불러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믿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  
2764 기쁜일입니다. 한글이 됩니다 340     2002-02-07
저희 구주대학의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한글이 됩니다. 지금 처음 컴퓨터실에서 한국어를 쳐 봅니다. 하나님이 기독교사회에 자주 들어오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도서관을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머리 아프면,,,, 여기서 ... 자주 들어와서 소식을 주...  
2763 기도부탁 [6] 408     2002-02-08
이렇게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이 저희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1. 지난 이야기..... 지난 1월 28일 29일에 제주교대 기독연합회 1박 수련회에 저희가 후원을 하고 강사(송인수 선생님)을 섭외 해서 수련회를 하였습니다. ...  
2762 아름다운일- 공공근로 할머니 365     2002-02-08
오랬만입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요즘 모두 성적을 하신다고 바쁘시죠 본론: 요즘 대부분의 학교에 공공 근로가 들어오게 되었을 거예요 저희 학교도 공공근로가 오셔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50은 훨신 넘어 보이는 초라하고 남루하신 할머니!!! 그...  
2761 내 영혼 세상을 바라볼때에 404     2002-02-08
참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끝임없이 생기는 욕망에 의해 만족함이 없게 됩니다. 걱정과 근심, 시기와 질투 세상의 것으로는 채울 수 없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이 할수 없는 것을 하실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줄수 없는 것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2760 Re..아름다움 346     2002-02-08
복음이 가장 아름다운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기에 그 복음이 정말 귀한줄 알고 그러기에 전할 수 밖에 없는 자 복음이 아름다운 만큼 ..빛날 수 밖에 없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3) 윤선아...  
2759 '그래도 해야지.'했더니... ^^(기쁜 일) [2] 537     2002-02-08
이를 악물고, '그래도 한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학교에 왔습니다. 말씀에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라고 믿으면서... 오늘 1반의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tcf선생님께서 올린 글을 보면서, 어제 그 반에 대해서 느꼈던 점을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