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희 학교 3학년 여학생들을 휩쓸고(?)간 공포의 단발령에 대해,
소녀같은 저희반 학생이 모둠일기에 올린, 그래서 우리반 학생들이
어느 정도는 위로를 얻은 만화입니다. ^^
조회 수 :
514
등록일 :
2002.03.21
11:01:36 (*.23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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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하

2001.11.30
00:00:00
(*.115.130.132)
아.. 정말 기분좋은 일기네요.. 조용히 웃음지으면서 봤습니다. 충분히 더 자기 입장에서 자기 생각을 주장할 수 있을텐데.. 예쁘게 결론지어지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03/21-14:15]

김미아

2001.11.30
00:00:00
(*.115.128.69)
이 글을 보니 풋풋한 풀냄새를 맡는 기분이당....말대로 왜 이렇게 뒤숭생숭..나른하냐? 요즘 준길이가 분발을 하고 있구먼 .모둠일기-1도 감명깊게 잘 읽었다. [03/21-14:17]

김정태

2001.11.30
00:00:00
(*.184.246.189)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컷 만화로서의 작품성도 있구요.아마추어로서는
정말 수준급의 내용있는 만화네요.. [03/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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