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박2일로 학급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2월 첫날이군요.
지난 1월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2월이 시작되면 정식으로 하려했던 인사를
지금 전국각지의 TCF가족 여러분들께 드립니다.

대표간사 박은철 이라...
충격이셨죠?
저도 '내가 맡아도 되는 자리가 아닌데...'라는 생각에 지금까지 마음 한 구석이 무겁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몸에 맞지 않은 옷을 걸친 심정이지만 사랑하는 수많은 선생님들이 곁에
계심을 바라보니
한편으로는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 번 밖에 없는 생, 주를 위해 살다가 주를 위해 죽어야 할터이니
이왕 주어진 것 당당하게! 즐겁게! 함께! 하렵니다.
제가 부족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니 이전의 간사님들에게 보다 갑절은 더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세요.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저와 여러분 모두의 고백이기를 기도합니다.
선생님들...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박은철드림
조회 수 :
550
등록일 :
2002.02.01
23:04:47 (*.20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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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권

2001.11.30
00:00:00
(*.120.205.59)
축하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성과 창의성을 하나님이 선생님을 tcf를 위해 잘 쓰실겁
니다. [02/02-03:09]

전형일

2001.11.30
00:00:00
(*.178.85.124)
더불어 사역부 간사가 된 저도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능력보다 더 큰 일을 맡아서 참 걱정됩니다..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여러분들이 도와주실것을 기대하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02/02-10:10]

박영규

2001.11.30
00:00:00
(*.196.117.197)
다시 한번 축하해!!!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어 우리 모두가 부족하지만 서로서로 채워가면 될수 있겠지. 하나님 앞에만 바로 서 있다면 [02/02-15:50]

김규탁

2001.11.30
00:00:00
(*.5.245.44)
축하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년간 축복을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02/04-13:56]

김대영

2001.11.30
00:00:00
(*.248.247.252)
축하합니다. [02/04-16:55]

김정태

2001.11.30
00:00:00
(*.149.211.73)
저도 인사드립니다. 남부지역 간사로 세워졌는데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뭔지 아직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꿈을 먹고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02/04-21:35]

좋은교사홈지기

2001.11.30
00:00:00
(*.93.99.83)
저도 축하드리고요.. *^^*.. TCF 화이팅.. *^^* [02/05-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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