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교사를 꿈꾸는 하나님의 자녀 최지현입니다..
조금전에 수원에 있는 기독교 학교인 유신고등학교와 창현고등학교 2차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두 학교 모두 명문이라 1차에 합격한것 만으로도 감격스러웠는데요.. 오늘 가서 2차면접자들을 보니 경쟁이 만만치 않아 걱정이 좀 됩니다..
만약 임용이 되면 안양에서 수원쪽으로 이사를 오겠냐는 질문에 남편 직장 거리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불가능하다 했어요.. 좀더 제가 부지런을 떨겠습니다..라고 대답은 했지만 왠지 원거리에 사는 제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것 같은 걱정이 앞서네요..
저는 현재 안양시 평촌지역에 살고 있구요.. 전공과목은 생물입니다..
여러 학원과 부천여고, 와동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중부등교사도 하고있구요...
하나님이 제게 주신 달란트 마음껏 사용하다 하늘에 입성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교원임용계획이 있는 기독교 학교가 있으시다면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9-838-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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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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