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벌써 일본에 가 계시군요^^
이렇게 선생님 글을 읽고나니 저 또한 수련회의 감동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기간중 끊이지 않았던
선생님의 꾸밈없는 미소와 함께 말이죠.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방학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지만, 자칫 나태한 생활을 하게 될까 마음 졸이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얼른 계획하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 겠어요.
이곳을 통해 수련회 기간동안 만난 좋은 사람들이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소식 있으면 종종 올려주세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가 느낀 김규탁 선생님은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셨던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신분 같았어요.
선생님 공부하시는 것 좋은 성과 있으시길
또 늘 건강하시고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잘 인도하셨던 것 처럼 앞으로도
선생님의 삶에 주님의 날개가 덮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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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등록일 :
2002.01.07
16:09:47 (*.207.1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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