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끝..

소망이
기다림에도 끝이 있다면
이제는 그 끝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다림에도 끝이 있다면
이제는 더이상 기다리고 싶지 않습니다.

기다림 또한 하나님이 주신
하나의 과정임을 알고 있지만....
때로는 그 기다림의 끝만이 기다려집니다.

언제나 이 기다림은 끝이 날까요?
언제나 이 기다림의 끝을 말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더이상 흘릴 눈물도 없고
이 기다림이 힘든 것도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기다림의 끝을 욕심내게 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서 더욱 정금과 같게
저를 빚어가시는 그 분때문에...
조회 수 :
473
등록일 :
2001.12.17
20:50:37 (*.254.82.18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241/47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241

또다른 소망

2000.11.30
00:00:00
(*.115.130.133)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우리 하나님...
"하나님 왜 이길로 인도하시나요?"
".. 그길이 지름길이니까.."
내가 보기에 돌아가게 하시는 듯 하지만 .. 분명.. 가장 옳은길임을 믿는것,, 그것이 소망이라 생각합니다.
기다림의 끝.... 또다른 것의 시작이겠죠?..
이제껏 잘 기다려 오신 당신... 조금더... 오래 참으실꺼죠?..
그 시간이 우리에게 유익함을 ... 곧 증거해 주실 겁니다.. [12/18-14: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818 현지에게 더 좋았던 수련회 [7] 이장미 2003-08-17 472
1817 오늘은... [1] 강영희 2004-02-17 472
1816 tcf가 나설때 아닙니까? 김정교 2004-08-31 472
1815 서울대표 교체 [4] 박은철 2005-03-02 472
1814 사역재개 [8] 강영희 2005-09-06 472
1813 잘 도착하셨나요? [5] 김정태 2006-05-13 472
1812 월드컵 보도의 이면들(서울신문 6월 14일 게재글) [2] 김성천 2006-06-16 472
» 기다림의 끝.. [1] 소망이 2001-12-17 473
1810 눈이 날리는 길을 뚫고... [2] 류주욱 2001-12-29 473
1809 Re.. 선생님 죄송해요. 나희철 2002-02-23 474
1808 사립학교법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 [1] 김대영 2002-04-07 474
1807 <성명서> 리니지의 18세 이용가 등급 분류에 대한 우리의 입장 좋은교사 2002-10-25 474
1806 아이들의 기도모음 [2] 강영희 2003-03-16 474
1805 안부전화 [2] 손혜진 2003-09-16 474
1804 4/24 전국리더모임 장소.약도 [3] file 이현래 2004-03-26 474
1803 Re..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김대영 2001-11-30 475
1802 오바 오바(?) 라저 라저.(?) [2] 신재식 2001-12-22 475
1801 준비팀 이야기(6) [1] 홍주영 2001-12-24 475
1800 예수원 다녀왔어요~~^^ 이민정 2002-01-05 475
1799 스캔 자료 모음 - 원주 연세대 내부 시설 관련 사진1 file 김덕기 2002-02-15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