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정직캠페인 2차 신청을 6월 11일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청이 1학기 마지막 신청이에요.

학생들이 주도하는 캠페인.
교사는 아이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자료만 제공해 주면 됩니다.
학교에서 기독동아리나 학급차원에서 캠페인활동을
실시해보면 아이들의 반응이 꽤 좋습니다.
특히 교사들의 반응이 더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거 진작해야 했어야 했다고 말입니다.
기독동아리가 좋은 일 한다고 칭찬듣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거 아닙니다~
일단 신청하시고 자료를 받아보시면 어떻게 하는건지 바로 압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직에 대한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학생정직캠페인 진행하기 10단계]
학생정직캠페인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goodteacher.org/teens/honest/index.htm

자세히 알아볼 분은 홈페이지나 여기 소개된 진행방법을 읽어주세요.

1. 먼저 홈페이지를 둘러보신 다음 신청 및 보고’ 게시판에 가서 꼭 정해진 양식대로 신청 해주세요.
   1차 신청: 5월 29일~6월 4일   1차 발송: 6월 5일
   2차 신청: 6월 5일~6월 11일   2차 발송: 6월 12일 마감
2. 선생님들이 지도하는 학급이나 기독학생반(동아리)에서 먼저 ‘정직’수업을 1-2차시      진행하여 기독학생으로서의 자각과 실천을 환기해 주세요. (*정직수업지도안 다운받기)
3. 학생들이 주도하는 교내 학생정직캠페인을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 등을 이용하여 전개하기로 하고 적당한 날을 정하세요.
4. 담당 부장교사나 교감선생님께 미리 구두로 허락 받아두시고 기안이 필요한 경우 기안을 통해 결재를 받아 놓으세요. (*기안문 보기)
5. 캠페인 개시 며칠 전부터 현수막, 포스터 등은 미리 게시해 두고, 캠페인 진행시의 역할 분담을 미리 해둡니다.
예) 서명대 담당팀, 구호외치기팀, 현수막들고 서있기 팀, 엽서 배부팀 등6. 캠페인 당일 책상 등을 이용하여 서명대를 설치하고 일정한 구호와 함께 캠페인 개시~
지도교사는 캠페인 장면 사진 찰칵~
예) “여러분의 아름다운 자존심, 정직을 지켜주세요”  “학생정직선언에 동참해 주세요”
7. 홍보엽서는 모두에게 나눠주시고, 학생정직선언에 동참할 학생들은 서명을 받고 서명기념으로 기념버튼을 나눠주세요.
8. 지도교사는 수합된 서명명단을 동아리학생들을 통해 엑셀파일로 정리(이것도 분명히 봉사활동이  랍니다^^)하여 게시판에 올려주시고, 서명용지 원본은 좋은교사운동 사무실로 전송해주세요. (보내실 곳: 우151-846  서울 관악구 봉천4동 1568-1 청룡빌딩 3층 좋은교사운동 서헌희 앞  *착불로 해주세요)
9. 좋은교사운동에서 그 학교의 서명자 명단이 모두 포함되어 인쇄된 학생정직선언 포스터를 별도 제작하여 학교로 다시 부쳐드립니다. 선생님은 그 포스터를 최소 1년 이상 게시될 수 있는 곳에 부착하여 아이들 스스로 선언에 동참했음을 상기하게 주세요.
10. 캠페인을 주도한 학생들에 대한 봉사활동확인서 양식(좋은교사운동 직인이 찍힌 양식)을 지도교사에게 개인 이메일로 전송해드리면 선생님께서 캠페인을 주도한 학생들의 인적사항과 활동시간 등을 정직하게^^ 빈 칸에 기록하여 인쇄 발급해 주십시오.

조회 수 :
356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7.06.07
17:44:14 (*.112.148.193)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6903/00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69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2838 서로의 입장이 되어본다는 것.. [3] 356     2002-04-20
저의 시아버님이 간암 말기이십니다. 병원에서는 6개월에서 길어야 9개월이라고 하십니다. 발견된 것이 작년 12월이니 벌써 5개월이 되었네요.. 아버님이 요즈음 안 좋으십니다. 그래서 모두들 예민해져있구요.. 저는 감기가 걸려버려서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  
2837 콩나물에 열매가 열렸어요....^ ^ 356     2002-05-07
제목없음 콩나물을 PET병에 담아 두었더니 열매가 열었어요. PET병의 허리를 잘라 물을 담은 다음 콩나물을 넣어 두었는데(3월14일), 5월 7일 열매를 보게 되었답니다. 교실에 개인별 콩나물을 이름표를 붙여 두었는데, 실패한 것도 몇 개 있는데, 성공한 것...  
2836 온고을식구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 356     2003-08-14
이형순, 전형일 선생님과 모든 전주 지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대구팀은 이제 막 도착했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선생님들께 너무 너무 귀한 대접받고 잘~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잘 누리고 행복해하면 선생님들께 위로가 되겠지...  
2835 Re..품앗이가 아니고... 356     2003-08-16
.... 보은이라고 해야 더 정확하죠^^. 제 생명의 은인(^.*)에게 그 은혜를 갚을 길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제가 조금 더 아는 영어로... 그리고, 똑똑한 제자를 만나 그를 가르치는 것이 몇번째 가는 이생에서의 기쁨이라고 맹자가 말했던가요, 요즘 그...  
2834 Re..감사 356     2004-02-18
가평---정수진,김미성,김영은,김숙자,전혜숙선생님 남양주---서은지,이민정선생님 원주---최계정,이수희,고세미,안귀녀,길금수선생님 춘천---최지현,조성경,안상욱,송민아, 그리고 늦게라도 부지런히 달려와서 기쁘게 교제할수 있었던 박영규,이현주선생님과 ...  
2833 샘들 걸음걸음 거치는 것 없게 하소서! [1] 356     2006-03-28
3월 27일부터 가정방문 캠페인 진행중인것 아시죠? (멋지게 그리고 편리하게 배너도 만들어준 손지원샘 감사하고 홈피가 자랑스럽네요. 샘들,그렇죠?) 캠페인 메뉴얼을 만들고 모든 회원이 다 하겠노라는 서울모임. 워크샵을 해낸 울산모임, 창원모임. 그리고 ...  
2832 TCF 선생님들께 몽골에서 띄웁니다. [2] 356     2006-10-16
안녕하세요. TCF 선생님들의 사랑을 힘입어, 몽골에서 너무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게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행복한 삶. 하나님께서 저를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에게 헌신을 했다고 ...  
» 신청마감 4일전이에요~ 서헌희 356 1   2007-06-07
학생정직캠페인 2차 신청을 6월 11일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청이 1학기 마지막 신청이에요. 학생들이 주도하는 캠페인. 교사는 아이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자료만 제공해 주면 됩니다. 학교에서 기독동아리나 학급차원에서 캠페인활동을 실시해보면 아...  
2830 수련회 준비 - 숙소에 대해서 알아둘 3가지! 양해말씀 [1] 356     2009-01-12
안녕하세요^^ 수련회 숙소로 사용할 기숙사는 현재 약230명을 초과하지 않으면 지은지 오래되지 않은 B동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원이 더 초과 되어 방이 모자라면 구관인 A동을 사용해야 하고요) 현재 B동은 심야전기로 난방을 하기에 낮에도 따뜻합니다. ...  
2829 미리 기도하기..^^ [2] 356     2009-03-02
예전에 기도 모임을 함께 했던 한 권사님께서.. 아버지께서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자신을 위해 기도 하셨는데.. 그 기도 덕분에 자신이 20대 중반에 힘들었을때, 일어설수 있었다고 고백을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권사님께서 자라는 과정에 방황을 많이 하셔...  
2828 9월 TCFing 모임 후기 [1] 356     2016-09-05
2학기 TCFing 첫 모임  날짜: 2016년 9월 2-3일  장소: 대전 헬몬수양관 #1. 다시 모인 우리  2학기 모임으로 다시 찾은 헬몬수양관.  개학을 하고 수업, 학습준비물 신청, 공개수업 준비, 2학기 환경구성, 교장선생님 부임, 학생회 업무... 기타 등등을 처리...  
2827 수련회 광고 입니다. -필독 357     2001-12-17
1. 가족 방 여유분이 이제 없습니다. 오늘 이후로 신청 하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가족방은 ..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대신 .. 가족끼리 자주 만날 수 있는 좋은 수련회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일 이후.. 숙소배정이 끝나면 가족방에 당...  
2826 별자리 알고 싶으신 분... 357     2001-12-20
겨울철에는 4계절 중에서 별을 보기가 가장 좋습니다. 신비를 많이 간직한 오리온 자리 지구에서 가장 밝은 별인 큰 개자리 스피카 작은 개 자리 마차부, 황소자리, 쌍둥이 별 .... 그리고 기본적인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 북극성... 프로그램이 끝난 저녁 밤...  
2825 18일 -혼자 가기 아까운 모임에 초대합니다. file 357     2002-02-16
 
2824 소망 357     2002-02-19
이렇게 2월이 가고 있어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고집과, 부드럽지 못한 마음밭이 아름답게 바뀌어가길 소망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맘 속에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이 더 선명하게 되기 소망합니다. 그리고 tcf지체들 모두에게 그러하시길 소망합니...  
2823 드디어 오늘입니다! [1] 357     2002-03-26
오늘 춘천 "좋은교사"3월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제게 누군가가 그러더군요."선생님이 숫자를 품고 기도해야 그 인원이 오지요" 그렇습니다.하나님은 겨울수련회와 2월 모임에서 품고 기도한 만큼 정확하게 채워 주셨지요. 하지만 3월은 그리 많은 이들이 올지...  
2822 우리 같이 가요. 선생님. 357     2004-07-26
이번 수련회에 저희 제주 티시엪에서는 4명의 선생님만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정연수와 각종 학교일이 겹치는 바람에 TT 4명중 3명이 16일 아침에 비행기(군대갔다오니 비싸졌더군요!) 를 타서 10시 50분에 청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혹시 청주 지역...  
2821 리더들은 기독교사대회 평가를 위해 리더방에 오세요 357     2004-09-06
기독교사대회 평가를 위해 전국 리더 선생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지금 리더방에 오셔서 각자의 생각들을 전해주십시오. 아직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는 분들은 게시판 상단에 있는 JOIN을 클릭후 가입해 주시고요. 리더방에 접근이 안되는 분들은 등급업 신청...  
2820 감사와 감동과 은혜의 시간 357     2005-01-28
아웃사이더로서 받기만 해서 미안합니다. 이젠 저보다 아이들이 더 기다리는 수련회가 되었습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서울 지역, 그 외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여러 지역 선생님들. 선생님들은 결코 마르다만은 아니신 것 잘 아시죠? ...  
2819 여유로운 오전...세탁기를 돌리고.... [6] 357     2006-07-28
오늘 오전에 학교 수업이 없어서, 아침 9시에 목욕탕에 갔다왔습니다. 목욕관리사(?)님에게 12,000원을 드리고 때를 밀었는데,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구요. 무척 시원했답니다. 그래서 E-마트에게 간식거리 사서 집에 왔는데, 그래도 11시밖에 안 되어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