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을 캠프에 보내고 매점에서 아이들 간식을 사려고 갔는데 '사랑표 뻥튀기'가 있었다.
수련회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대구TCF선생님들께 하나씩 드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한묶음을 사서 집회장으로 향했다.

로비에서 책을 판매하는 현진샘, 함께 하는 재식샘, 찬양팀으로 섬기시는 동일샘, 디렉터 연욱샘의 아내 유진샘, 차기 대표간사 준길샘, 현 대표간사 정태샘, 기타 우리 조장 전주TCF 명숙샘, 미숙샘, 예전 경산TCF로 섬겼던 월미샘, 미연샘, 기타 몇몇 분들에게 '사랑표 뻥튀기'를 나눠드렸다.
다들 신기해하며 즐거워하였다. 나 또한 뻥튀기 하나로 함께 인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재국 샘의 열정적인 찬양인도에 은혜를 받으며 김서택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를 기다리게 되었다.

[성경 강해3]
<내일 이맘때 되리라> 열왕기하 7:1-2 김서택 목사님

오늘의 주제는 '우리는 남에게 무엇을 줄수 있을 것인가?'였다.

우리는 은과 금도 없고 억눌려 있는 자를 일어나게 하는 능력도 없다.

-성공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동물적 성공 : 육식동물은 초식 동물을 잡아 먹으며 산다. 즉, 경쟁에서 이겨서 승리하는 것, 남의 것을 빼앗아서 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세상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다.
식물적 성공 :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열매를 맺어서 베푸는 것, 말씀의 진액을 먹고 광합성을 해서 열매 맺고 그것을 남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바로 이런 식물인 것이다.

-백화점에서 쓰는 대표적인 판매 전략이 포인트와 5%할인을 주는 것이다.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필요한 것을 찾아 몰려들게 마련이다.
교회에서 그들의 필요한 것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1. 나는 어느 시기에 있는가?(6장)

엘리사의 제자들이 얼마나 재주가 없는가에서 시작한다.
돈버는 재주, 빌려오는 재주 등 지지리도 재주가 없다.
재주 없는 제자들이 서로 의논한다. 우리 어떻게 할까? 요단강가에 무허가 집을 짓자. 그래서 도끼를 빌려와서 쓰다가 그만 물에 빠뜨려버린다. 빌려온건데...
엘리사에게 영감을 주셔서 나무가지를 가지고 흔들어서 도끼가 떠오르게 되어 다시 집을 짓게된다.

어린 아이가 자랄 때 과정이 있듯이 신앙에도 발달과정이 있다.

<어린 아이 시기>
이 단계는 말씀만 먹고 아무것도 안하는 단계이다. 왜냐하면 돈도 없고 봉사할 마음도 아니기 때문이다. 참 밉상이다. 그렇지만 이 단계를 잘 거쳐야하며 정말 중요한 단계인 것이다. 이 단계를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자꾸 일을 하려고 집착하게 된다. 일을 안하면 미칠려고 하는데 이건 어린 아이 시기를 잘못 보낸 것이다.

<청소년기>
환란이 닥친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생각지도 못했던 어려움이 닥쳐서 인생 밑바닥까지 내려가는데 울게 된다. 힘들고 비교되고 미래가 보이질 않아서 힘든 시기이다. 많은 눈물을 흘리며 오만이 깨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호흡을 느끼며 말씀체험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느끼게 된다.
성장의 아픔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훌륭한 모습으로 있게 되는 것이다. 길이 열리지 않는다고 불평하게 되지만 그건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한 것이다. 과거의 질풍노도의 시기때문에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40년이 걸릴 수 도 있다. 이스라엘광야 40년 생활처럼...
안개, 오리무중이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이러면서 하나님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청년기>
화이팅~ 능력의 시기, 참 영광스러운 시기, 일하는 시기이다.
다윗, 사도 바울 등의 열정이 넘치던 시기로써 이 시기에 역사가 나타난다. 돈도 모르고, 열정으로, 파워로 나간다. 단, 오래가질 못한다. 구조적이질 못하고 관리 능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년기로 자연스레 넘어 가게 되는 것이다.
필드 워커, 개척교회 목사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때는 이성문제, 재정관리 등에 특별히 주의해야하는 시기이다.

<장년기>
기획력이 있게 되고 돈을 알게 되며 청년기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게 되는 시기이다. 간사들은 보통 장년기이다. 대표들이나 대형교회 목사 등이 여기에 속한다.

<노년기>
은퇴해서 기도해주는 시기이다.
(존스토트가 포기한 세가지 : 결혼, 교수직, 대주교)

- 나는 지금 어느 시기에 있는가?

- 엘리사는 능력이 없지만 스파이 능력은 있었다. 왕의 하는 일을 알아 이스라엘왕에게 고하게 된다. 이에 아람이 엘리사를 에워싸게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능력없는게 재주다. 괜찮다. 환란이 올때 비관하지 말라.

2. 사랑하는 성도를 돕게 하셨다.

수넴여인이 엘리사가 오면 꼭 대접을 했다. 이것은 당신의 사역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방을 하나 마련하여 푹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래서 엘리사가 이집에 필요한 것을 찾게되고 애가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내년 이맘 때 애가 생길거라 예언한다. 못 믿었지만 애를 갖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 말씀으로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된다.
그런데 이 과정에 어려움이 오는데 애가 일사병에 결려 죽게된다. 여인이 애를 눕혀두고 엘리사를 찾아가서 다리를 붙잡고 아이의 죽음을 전하게 된다. 일차로 제자들을 보냈지만 살리지 못하고 엘리사가 직접가서야 살아나게 된다.
기도한다고 한번에 낫지 않을 수도 있다. 걱정하지 말고 계속 기도하면 된다. 그부분은 하나님의 몫인 것이다. 기도하고 돈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려울 때 서로 격려하고 도와줘야 한다. 또한, 독불장군은 안된다. 서로 공유하되 부담스러워 해서는 안된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 그런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 심지어는 그보다 더욱 심한 사람들도 있다.
본인의 목회 방침은 '말씀에의 올인과 성도들을 벽돌로 만든다.'이다. 말씀외에는 가만히 쉬게 한다. 성전의 외형을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좀 지나면서 능력이 나타내고 부흥이 일어나게 된다. 개인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 함께 기도하면 해결된다.

3. 선교적인 공동체로 자라게 된다. (5장)

아람에서는 영웅과 같은 존재인 군대장관 나아만이 한센병에 걸렸는데 잡혀간 이스라엘의 여종에게서 이스라엘 선지자 앞에 가면 낫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 말에 이스라엘로 향하게 되는데 이스라엘 왕은 원수의 나라 아람장군이 온다는 말을 접하고 난리가 나지만 엘리사는 자기에게 보내라고 한다.
이에 나아만은 엘리사를 만나러 가게 되는데 얼굴도 안보이고 강에 가서 일곱번 씻으라고만 한다. 열을 받지만 종들의 만류로 그대로 행하게 되고 병이 낫게 된다.
원수같은 존재인 이방인에게 하나님의 메세지가 전해져 순종하는 모습을 통해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이는 이스라엘에게 시기토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방인도 순종하고 은혜를 받게 되는데 너희는 뭐하는가? 정신차리라는 말이다.
이방인이지만 원수이지만 그들에게도 사랑을 베풀줄 아는 선교적인 마인드를 가져야한다.

4. 국가적인 절망에서 나라를 구하게 하셨다. (6장 하반부-)

아람이 사마리아를 포위하자 주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물가는 급등하고 애까지 죽여서 먹으려는 일까지 발생하게 된다.
이에 엘리사가 내일 이맘 때에 상태가 반전되어 풍성해질 거라고 예언하게 되는데 이 말을 들은 한 장관이 빈정대며 불가능할 일이라고 하자 엘리사는 네 눈으로는 보겠으나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라며 저주를 하게 된다.
밤새 하나님께서는 병거소리, 말소리, 큰소리를 아람군대가 듣게하시고 이에 놀라서 양식을 두고 도망하도록 만드셨다. 이에 성밖에 있는 양식을 가지러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고 성문을 통제하던 장관은 인파에 깔려 죽게된다.

<우리는 아무 재주도 없는데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겠는가?>

1. 우리는 식물임을 믿어라. 남의 것을 빼앗아서 도울 수는 없다. 우리는 열매로 도울 수 있는 것이다.
2. 어려울 때 도움 받는 것에 부담가질 필요가 없다. 받아라.
3. 우리는 공동체이다. 공동체의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4. 선교적인 마인드(원수도 사랑하고 사랑이 안되면 이해하려고라도 하라)를 가져라. 그러면 공동체에 능력이 나타난다. 싫어하는 사람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절망가운데서 나라를 구하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소망나누기]

1. 어린이 캠프 율동 발표
2. 특송
3. 간증 3명
4. 연극
5. 신구 대표 및 간사, 팀장 이취임식
    김정태 대표 - > 안준길 신임대표

<신임간사 인사>

-TCF안에 '즐거움과 감동'이 넘치도록 노력하겠다.

-매년 전체 지역를 1번씩이라도 순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 모임 대표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4'가지 도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환경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1. 무상 급식을 실시하려는 교육감에 대해 반대하는 도지사에로 인한 도전
2. 일제고사를 거부하는 교사들에 대한 이해할 수없은 징계를 내리는 권위에 대한 도전
3. 대학 입학 기준의 모호성 등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 대해 무시하고 환경이 갖춰진 아이들을 선발하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 대학의 횡포에 대한 도전
4. 정말 개인을 위해 연구 등의 실적을 독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평가에 이용하기 위해 강요하는 풍토에 대한 도전

신임 대표의 포부가 참으로 대단하게 다가오면서도
그동안의 TCF의 정체성, 방향성과는 무언가 다른 듯한 파격적인(?) 제안으로 받아들여졌다.
많은 고민과 생각의 결과로 나오지 않았나 싶다.

신임 대표간사와 팀장들과 악수례와 격려의 시간, 축복의 시간을 가지고 문춘근 목사님의 기도로 마무리를 하였다.

로비에는 2월호 Q.T.와 간식(떡과 음료수)이 기다리고 있었다.

씻고 정리하고 아내랑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12시가 되어 버렸다. 그제서야 글을 올리고 이렇게 세째날을 마무리 한다.

아~암 피곤하다. 그렇지만 행복했던 하루였다. ^^

[신임 실행위원]

<중앙회 간사>
대표간사 : 안준길
총무간사 : 한연욱
연합/훈련간사 : 전형일
학교교육간사 : 현승호
출판간사 : 김선경
학교사역간사 : 신재식
사무간사 : 채덕진

<지역간사>
서울 : 강미영
경기 : 최영철
대구경북 : 조동일
경남 : 류주욱
부산울산 : 최혁준
전라 : 손준철
강원 : 안상욱

<팀장>
중보기도팀장 : 오승연
출판팀장 : 조현정
연합팀장 : 김성수
훈련팀장 : 송혜영
학교교육 팀장 : 현혜리
미디어팀장 : 이상훈
학교사역팀장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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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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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길

2010.01.28
19:06:40
(*.116.174.66)
창욱샘과 오늘 나눈 이야기 참 유익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정리하신 네 가지 도전을 다시 정리하면 :
1. 자신이 가난함을 입증해야하는 현재의 시스템보다는, 의무교육에서 만큼이라도 전면 무상급식을 하자는 어느 교육감의 제안에 대해 "학교는 무료급식소가 아니라"는 말로 일축해 버렸던 한 도지사로 상징되는, 어쩌면 좀 무정한 보통 사람들의 마음
2. 교사의 성추행에 대해선 가벼운 처벌을, 아이를 한 줄로 촘촘하게 줄 세우는 것은 교육적이지 않다며 소신을 밝히고 시국선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파면 등 중징계를 내리는 가혹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교육관료들의 경직된 사고
3. 공정한 룰이 아니라, 우수한 학생을 많이 배출하는 대도시 특정 지역의 학생들을 부당한 룰을 동원해서라도 뽑아서, 그 학생 뿐 아니라 부모와 친구들이라는 네트워크까지 선발하여 장기적으로는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대학들, 그래서 교육은 결과에 의한 선발이나 배제가 아니라 "교육받을 기회"임을 천명한 헌법의 정신을 저버리게 되고, 그로 인해 없는 집 아이들은 점점 우수한 교육의 기회로 부터 멀어지는 현실
4. 각종 대회는 분명 교사의 발전을 촉진하는 선한 방향으로 선용될 수 있지만, 가르침의 본질을 벗어나 교장교감샘은 자신의 실적쌓기를 위해, 교사는 승진에의 욕심에만 기초한 각종 대회에 매진하는 분위기, 또 그런 분위기로 인해 나만 순진하게 복음의 가치를 붙들고 있으면 뒤쳐질 것 같은 불안감....이 우리가 직면한 네 가지 도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직면한 "도전들"이고, 우리는 그것에 대항하여 벽돌을 깨거나, 교육청앞에 드러눕는 것이 응전이 아니라, 불합리한 대입제도에 불리하게 된 낮은 곳의 아이들을 위해 협동학습이나 배움의 공동체를 통해 뒤쳐지는 아이가 없는 수업을 만들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열매공동체든, 전도캠프든, 기독학생반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해야할, 기꺼이 그들을 위해 희생해야할 사람들임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김창욱선생님이 정리하신 것처럼 "잘못된 방향을 강요하는 풍토에 대한 도전"이라는 표현은 제 의도와 다소 다르며, 제가 정리한 위와 같은 현실들은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힘겨운 상황, 도전들"이고, 거기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복음적이고도 희생에 기초한 선한 본을 보이기"라고 말씀드렸다고 정리합니다. ^^


김창욱

2010.01.29
01:07:54
(*.143.89.226)
저는 참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랍니다. 교회에서도 조장 성경공부를 하면 저때문에 항상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았지요. 조장 성경공부에서 궁금한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조원들과의 성경공부에 어떻게 제대로 된 성경공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지요. 그래서 마지막날 모든 순서를 마치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취임사에 대해 여쭈어 본것입니다. 많은 고민과 생각가운데 하신 말씀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의 이러한 어려움을 TCF 대표로서 3년간 어깨에 짊어지고 가셔야할 텐데 항상 건강관리하시고 뒤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묵묵히 후원토록 하겠습니다.^^

김미숙

2010.01.29
12:18:43
(*.95.75.164)
요약하시는 은사가 있나봐요. 감사드립니다.

현승호

2010.01.30
11:07:35
(*.184.202.196)
와~ 역쉬 공부 잘 하는 얘들과 못하는 얘들이 이런데서 차이가 난다니까~ 샘 학창시절에 노트가 상상됩니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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