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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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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0 | | | 200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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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이의 고백,"엄마,나도 지금 죽고 싶어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거실에 앉아 푸근하게 TV를 봤는데, 특별기획된 TV동화 3부작. 마지막회만 봤지만 대충 내용은...의사엄마가 불치병으로 죽음을 앞두고 딸 둘을 걱정하는 내용. 그중 한명은 저능아로 아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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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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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2 | | | 2003-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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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대구 갔다 왔었는데... 청년부 찬양대회가 있었거든요. 대구가 정말 영적으로 많이 어두운 곳이라고 하는군요. 우상숭배가 만연한 곳. 대구를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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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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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2 | | | 2003-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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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마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늘 그렇지만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지하철 참사와 인사 발령 관계로 어수선한 마음들이었지만 말씀 가운데 공동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신학기를 주님 안에서, 말씀안에 풍성히 거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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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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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 | | | 2003-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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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펄펄 내리는 계곡에서 정말 깔끔한 시설, 그리고 이렇게 잘 먹어도 될까 싶은 밥! 그리고 만 원 내고 이렇게 좋은 방을 쓰는 것은 죄악이다(신동준 선생님) 라고 이야기할 정도의 좋은 방에서 강영희 선생님의 말씀과 즐거운 교제와 새벽 3시(!)까지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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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기도게시판으로 빨리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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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 | | 2003-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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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도의 날인가 봅니다. 사실 매일 매일이 기도의 날이지만, 김숙현선생님덕택에 MK사역을 하시는 ㅂ교수님과 교제할 기회가 있었을때 "일생에 특별히 기도를 모아야할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여러모로 우리 공동체가 기도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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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 간사님'을 생각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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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 | | | 2003-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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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뵙지 못한 분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인 '허 현 간사님'을 생각하며 글을 띄웁니다. 대구 참사로 많은 분들의 마음과 삶이 아픔으로 찢기어져 있을 때에,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그 상처를 꿰매는 데 작은 힘이나마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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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선생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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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9 | | | 2003-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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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선생님은 학년부장님 입니다. 보통 학년 부장 선생님 반은 질서있고 효율적인 학급 운영이 돋보이곤 하는데 우리 부장님반은 그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부장님 죄송합니다. ^^;) 2반 아이들은 참 자유? 롭습니다. ^^; 수업시간에도 아이들은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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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절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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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4 | | | 2003-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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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날이면 나는 현기증이 일어 참지 못하여 그냥 그대로 땅바닥에 누웠습니다. 그날의 아지랑이는 나만 아픔이 있지 않다는 것을 희미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땅이 나무가 산을 돌아 나있는 가야할 길이 같이 비스듬이 앞에 있었습니다. 고개 넘는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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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f 정선대표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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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4 | | | 2003-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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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대표가 바뀌었습니다. 새학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새 대표는 바로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영 선생님, 그리고 리더 훈련을 위해 네 분의 선생님이 모여 pbs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유영 선생님과 tcf리더로 섬기게 될 선생님들 위해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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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을 다녀와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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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 | | | 2003-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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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후 태백에 갔었습니다. 전부터 전화로 만났던 남정숙 선생님을 뵈로 갔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친구분들 세 분도 함께 만나게 되어 태백시 모임에 마음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황지 초등학교 선생님들이신데 나영민, 변미숙, 정다은 그리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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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이전에 꼭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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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2 | | | 2003-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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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정기원 선생님에서 온 메일입니다. 초등 선생님들은 물론. 우리 TCF 선생님들도 같이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 3월 3일 이전에 꼭 해야 할 일... 오늘이 3월 1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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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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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3 | | | 2003-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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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범대 4학년인 예비교사입니다. 선교단체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하여 책도 읽고, 배우고, 토론하면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저의 학문의 영역인 교육의 문제를 바라보고자 하지만,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것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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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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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9 | | | 2003-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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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바쁜 모양입니다. 저도 학급운영,교과 시간 시작이 만만치 않군요. 하지만 새로운 상황, 새로운 아이들, 하나님 예비하심 가운데 준비된듯한 상황. 이 모든것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교무업무는 상담계, 그리고 교과시간에 협동학습과 수업평가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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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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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4 | | | 200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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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상임총무 송인수입니다. 몇가지 여러분께 부탁 말씀드리고자 연락을 드립니다. 1.기도의 필요 먼저, 기독교사운동을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요즘 교사운동의 현안과 장래를 생각하면서, 기도의 필요를 너무도 절실히 느낍니다. 무엇인가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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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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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2 | | | 200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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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그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 그것만으로 마음껏 축하하고 축복받는 유일한 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리는 늘 그런 존재이지만 주위 사람들이 그러하다는 걸.. 또 내가 그러하다는 걸..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년에 단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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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옥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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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1 | | | 200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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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옥 선생님, 선생님의 귀한 글이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은 참 바쁘시고 힘든 상황이신데도 이렇게 섬기시니, 그 자체가 벌써 은혜가 되네요. 귀한 글 쓰시는 선생님의 2003년이 축복의 해가 되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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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을 위한 학부모께 드리는 첫번 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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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5 | | | 200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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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근무 고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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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3 | | | 200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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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선생님들 모두 학년초라 많이들 매우 바쁘시겠군요?... 저도 이 문제때문에 많이 고민이 되어...여러 좋은 선생님들의 조언좀 구할까 하고 체면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에 대규모 학교(49학급, 1770명, 충남에서 제일 큰 학교 )의 공업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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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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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4 | | | 200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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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몸이 빨리 회복되게 해주시고 저희와 함께 놀수 있도록 큰힘을 주세요" "하나님! 우리 엄마 선생님들하고 기독교사모임 잘 하게 도와 주세요. 그리고 목요일에 춘천에 오실수 없는데, 금요일에는 춘천 오는 길을 인도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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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모두 소망의 골짜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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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9 | | | 200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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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입니다. 봄이 오듯이 온 땅에 충만한 하나님의 역사를 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배우며, 찬양하며, 기독교사 모임을 하며... 우리는 소망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만나면 피하여 숨는 곳이 골짜기 입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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