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다 글을 쓰는 건 처음이네요.

항상 춘천 게시판에만 글 쓰다가 전체 게시판에 글 쓰려니 긴장이 살짝되네요.. ㅎㅎ

1학기에 올린 계획서를 참고해서 2학기 계획서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수정할 사항이 있어 업로드했던 한글 파일을 다운 받으려니 http://gansiktime.com/?BannerID=hana
이 화면으로 계속 이동하네요.

제가 임의로 몇 군데 해 보니 파일이 정상적으로 열리는 곳도 있고, 춘천 게시판처럼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는 지역도 있어요.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분께 말씀드려서 정상적으로 파일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심 무한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조회 수 :
440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9.09.04
18:38:58 (*.152.179.232)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8763/81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8763

김정태

2009.09.04
18:46:46
(*.129.240.104)
그쵸~? 저도 그런 현상때문에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올리실 파일의 파일명을 '영어'로 작성하면 괜찮아 집니다.
"춘천2학기계획" 이란 파일명 대신에 "ccplan2" 이런 식으로...

안준길

2009.09.04
20:18:33
(*.116.174.153)
파일 이름 숫자로만 해도 되요. 누군가 서버안에 이상한 파일을 심었는데, 많이 노력했지만...결국 찾는데 실패했답니다.

변미숙

2009.09.05
13:25:11
(*.245.150.194)
친절한 선생님들... ㅎㅎ
감사합니다.. 꾸벅~!

오흥철

2009.09.23
10:35:51
(*.114.60.14)
안선생님 그 누군가를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잡아낼 수 있다면 우리 회비를 들여서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고, 이상한 파일을 심은 사람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할 듯 싶은데... 근데 이러면 욕하는 사람들 있겠지요? 선생들이 애들 가르칠 생각은 안 하고 엉뚱한 짓이나 한다고... 참 별 생각을 다 해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678 드디어..비법을 터득하다.. [4] 449     2002-04-17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을 저는 이제 터득했습니다. 우리반 아이들에게 화 안내는 방법!!! 상황1 승현이: 선생님 원덕이가요 지나가는데 저를 밀었...(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 (원덕이를 홱 돌아보며) 서원덕..일어섯! 원덕이: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 ...  
677 하진이와 만원 [3] 364     2002-04-17
며칠전 부산에 사는 남편 친구가 춘천에 왔었습니다. 오랜만에 저희집을 어떤 일로 들렀는데 하진이와 주윤이가 토요일이라 어린이집을 가지 않고 집에서 둘이 놀고 있었지요. 그 아저씨는 만원짜리 한장을 하진이에게 주면서 "동생하고 똑같이 나눠 가져라"라...  
676 실행위원회 약도와 연합 휴직교사 후원금 입금 file 433     2002-04-16
 
675 울산지방 tcf? 입니다.. [6] 475     2002-04-16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교대 ivf를 졸업하고, 이제 2년차로 울산에서 교사생활을 하고 있는 김은영입니다. 먼저 울산지방 tcf?라는 말에 놀라셨죠? 네^^ 울산에는 tcf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 겨울 학교 선배이신 김정태 선배님과 부산지방 tcf대표님을 만...  
674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4). 597     2002-04-15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4) 최문식 2001년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저에게는 참으로 대단한 우상으로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닌 낚시입니다. 이것을 한번 가면 밤새우는 것은 기본이고 며칠이라도 하니 말입니...  
673 그럴수록 더욱 씩씩하게 ^^ [2] 388     2002-04-15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어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내가 얼마나 위로가 필요한 사람인지.. 얼마나 공감이 필요한 사람인지 이번에 다시 한번 알게 됩니다. 오늘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관련한 책을 좀 사러 갈 생각입니다 1학년 아이들 .. 저학년 아이들의 신체적...  
672 Re..많이 힘들지.... [1] 340     2002-04-13
어린아이들에겐 첫째도 인내요,둘째도 인내다. 처음 1학년 맡아서도 그렇지만...한반에 40명의(특히 저학년) 아이들을 감당하기엔 정말 역부족이다. 1학년 선생님들과 가끔씩 대화를 나누는데 (작년엔 정말 , 힘들정도로 별난아이들이 워낙 많았는데...) 유별...  
671 또 다른 시작 390     2002-04-12
학기초부터 시도하려 했던 아침 활동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어제 아이들에게 아침활동에 대한 공고를 했는데 모두들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오늘은 '미디어 속으로'를 하는 날. 오늘은 내가 TV에서 본 멋진 장면을 그리는 것이었다. 아이들이...  
670 Re.. 선하야... [1] 438     2002-04-12
작년의 나를 생각하게 하는 요즘 너의 글들... 네가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는지 조금은 알것 같다 전화를 걸어 너와 이야기하고, 너를 위로해주고 싶지만 신혼의 윤선하 - 비록 주말부부이지만 - 지금쯤 뭘하고 있을지 혹시라도 남편과 깨쏟아지게 전화통화라도...  
669 정말 힘들다. [4] 416     2002-04-12
1학년이 힘들다. 3교시를 하고 나면 머리가 핑~~돈다. 1학년을 맡고 난 후 근막염에 걸렸다. (물론 계속적인 과부화로 인했겠지만 1학년을 맡은 후로 심해졌다.) 어제는 눈물이 피잉~~돌았다. 참느라 혼났다. 원덕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아이 아니다. 내...  
668 가정방문 네번째날! [1] 407     2002-04-12
 
667 기도해야 하는 이유. 635     2002-04-10
기도해야 하는 이유 최문식 참으로 우리들은 신앙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제쳐 놓고 일 중심으로 향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훈련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고 봉사하고 교제하야 하는 일은 너무나도 필요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일을 ...  
666 2002 기독교사대회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1] 334     2002-04-10
2002 기독교사대회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사'가 되기 위해 원주를 향한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등록은 '좋은교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TCF home에 보시면 좋은교사 링크 있지요? 꾹 눌러서 한 번 가 보...  
665 우리반 아이들이 매일 부르는 찬양!!! [1] 582     2002-04-09
3월 세째주 토요일 첫 생일 잔치 때 가르쳐 축복송으로 부른 곡은 입니다. 교회에 다녀서 아는 아이들이 있어서인지 곧잘 따라 부르더군요. 두 손을 친구를 향해 뻗는 것은 조금 어색해 했지만... 며칠 전부터인가 점심시간에 제가 아이들이 듣기 좋게 편집한 ...  
664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고 겸손) [1] 443     2002-04-09
소리바다에서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의 노래를 다운받았습니다. ^^ 듣고 있자니, 수련회에서 만났던 선생님들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눈에 눈물을 가득 고인채로, 축복해 주던 노래가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너는 그리스...  
663 사립학교법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 [1] 474     2002-04-07
사립학교법 개정 촉구 교사 대회 4.7.14:00 종묘 공원에서 사립학교법 개정 촉구 교사 대회가 열렸습니다. 좋던 날씨가 이상하게도 전교조 집회를 한다고 하면 이렇게 흐리고 이슬비가 오는 날씨로 바뀌는 이유가 뭘까요? 작년에도 멀쩡하던 날씨가 우리 전교...  
662 온달 동굴과 문경 새재 831     2002-04-06
오늘은 식목일. 교회 청년회에서 야유회를 가기로 했다.처음엔 경주나 진해의 벚꽃을 보러 가려고 했지만 차도 많이 막히고 복잡할 것 같아서. 차라리 조용한 북쪽을 택하기로 했다. 목표지는 단양 팔경.예전 정철이 지은 단양팔경에 대한 내용들이 생각이 났...  
661 전주교대 "좋은교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3] 970     2002-04-05
기쁨으로 학과별 찬양축제를 마쳤어요!!! 전주교육대학교 "좋은교사를 꿈꾸는 사람들" 이 주최한 "교사 영성 회복을 위한 학과별 찬양축제"가 교대협출범식과 연휴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교수님, 목사님등 총 147명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하여 찬양을 통하여 ...  
660 아깝다 순식아 598     2002-04-04
아깝다 순식아 가정방문 다녀오신 분은 글을 남겨주세요. 글을 남겨주실 때는 한 아이의 사례를 줄 이어서 하나의 이야기가 되도록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량은 A4용지 2매 정도면 됩니다. 앞으로 이 내용을 책으로 펴볼까 생각합니다. 공모전도 있으니 꼭 ...  
659 나를 감동시키는 우리 아이들 [1] 363     2002-04-04
출근하는데 목련꽃잎이 지져분하게 떨어져 있었다. 우리반 청소구역이라서 신경이 많이 쓰였다. 동쪽 현관에서 양동이와 빗자루를 들고 나오는 아이가 하나 보였다. 먼곳에서 자세히 보니 우리반 "예찬이"였다. 아침 일찍 자기가 맡은 담당구역 청소를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