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쌤들~
저는 지금 최원호샘과 함께 피씨방에 내일 동영사에 필요한 자료를 다운받으려고 와서 샘들께 인사드립니다.^^
이제 내일이면 3회 학습캠프가 끝납니다. 너무나 감사해야 할 일들이 많은 행복한 캠프였습니다. 이번 캠프를 시작하며 물가도 오르고 적절한 장소를 찾기도 힘들었지만 결국 아버지께서 최선의 장소로 인도하셨고 이곳 사역자 모임을 통해 후원도 받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젠 아이들이 여름 학습캠프를 손꼽아 기다리며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업도 시작하기 전 아침 일찍 캠프 장소에 와서 수업이 끝난후에도 가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샘들과 함께 있으려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행복합니다.  
학부모님들도 감사해 하시며 매끼니마다 화려한 식탁으로 정성껏 식사를 대접해주셔서 모두 맛있게 배불리 먹고 피곤함을 잊으시는 샘들의 모습도 감사합니다
특히 신혼부부와 예비부부 두커플이나 오셔서 화려하고 다양한 캠프의 구성원으로 인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곳에 오실 다양한 샘들의 아름다운 모습 더 기대합니당 ~그럼 또 소식 드릴게요~~
낼 종업식 위해 ㄱㄷ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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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17:54:37 (*.145.1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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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08.08.09
13:25:51
(*.20.244.28)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눈앞에 그려집니다.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형일

2008.08.09
13:37:08
(*.67.5.231)
아. 이런 반가운 소식이... 모두 수고하셨고, 돌아오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이정미

2008.08.09
14:49:08
(*.146.212.182)
아~낼이면 벌써 캠프가 끝이네요..감사하고..아이들이 보고싶네요~^^끝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어남예

2008.08.11
00:05:17
(*.44.8.11)
아~~~ 저도 보고 싶네요... 거기도 많이 덥죠?^^ 작년에 마련하신 양산... 잘 쓰시고 열심히 하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건강하소서!^^

정해경

2008.08.12
14:10:52
(*.246.134.221)
하나님께서 키르기즈 땅에 있는 선교사님 자녀들을 많이 축복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기쁨으로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 화이팅! 그리고 현지에서 준비해 주신 김숙현 선생님과 선교사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심은희

2008.08.18
13:13:35
(*.180.190.254)
오늘 알료나의 편지를 받았어요. 좋은 소식 들어서 좋구요~~^^ 기도할게요

박선숙

2008.08.19
23:52:39
(*.39.81.164)
좋은 소식~ 좀 늦게 읽었지만....행복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또~ 주님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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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신문보기 두려운 세상 [8] 702     2008-09-03
요즘에는 신문을 되도록이변 안보려고 하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저희 집은 어찌하다보니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원치 않는데 공짜로 넣어주거든요^^ 어느 신문일까요?ㅋ^^) 두신문의 내용이 마치 다른 나라의 두신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