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아이 품으셨지요?" 글 읽으셨는지..

일대일결연, 지역에서 협조하실 일입니다.
이제 곧 10월호 저널이 갑니다.
저널 속에 샘 개인당 10매씩 예쁜 책갈피를 받으실겁니다.
(책갈피: 아이 이름과 그 아이에 관한 기도제목을 적을수 있는 책갈피)
그리고 그에 관한 메일도 갈터이니 참조하시구요.
오늘은 지역에서 해주실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일대일결연은 선택이 아니고 꼭 해야할 사역입니다.
한아이 이름을 정하고 기도만 하면 일대일결연에 참여하는 것이니까요.

지역모임에서
1. 아이들을 품는 시간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실제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주세요.
-서울모임 게시판에 가셔서 참조해주세요.

2. 그렇게 나누신 후에
선생님들 성함과 그 선생님이 품으신 아이에 관한 기도제목을 정리하셔서 리더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3. 그리고 각 지역에서 학기중 혹은 겨울방학중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만남의 행사"를 계획해주세요.

-예:
*  아이들 모임에 초대하여 함께 음식 만들어 먹기
* 조손가정 캠프
* 지난번 소감 올리신 김동준 샘의 캠프
* 시골아이들 시내로 데려와서 이마트 구경하고 음식먹기
---현재 우리 tcf에서 보여지는 것들입니다.

(다른 단체의 경우,겨울방학중 하루  아이들과 함께 샘들 차타고 무조건 어디론가 떠나서 맛있는 것 먹고 오기)
샘 지역에 적합한 만남을 계획해 보세요.

첨부파일에 현황을 적어주시면서
계획하시는 지역행사도 리더게시판에 첨부파일 올리는 글에 함께 알려주세요.


4. 현황을 파악한 후에 각 지역에 1학기 초콜릿보다 더 의미있는 선물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어떤 선물이 좋을지(아이와 함께 나눌수 있는 것이면 더 좋겠죠) 의견 주시는 분께는 그선물을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함께 기도하며 가기 위함이고
한 영혼을 품는 핵심 사역이 실제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한 아이를 정하고 그 아이에 대해서 나누고 기도하는 일, 서울모임에서 하시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참여하는 가평에서 1학기때 그렇게 했습니다. 남양주에서도 2학기 초에  해보니 별로 어려운 일 아니고 우리가 꼭 해야할 일입니다.

위협받은 복음, 그 가운데서 우리가 할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10월 전국리더모임 전까지 제게 첨부파일 작성하셔서 보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연합의 핵심 사역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흐름을 만들어 갑시다.

곧 지역대표샘들께 전화로 찾아뵐게요.




강영희

2006.09.20
23:31:32
(*.58.6.46)
힘겨운 가정방문도 서너지역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다 참여하셨는데,
가정방문보다 훨씬 쉬운 "아이들 품기", 31개 지역모임에서 모든 샘들이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맘에 품기만 하면 됩니다.

함께하는 지역행사는 상황을 고려하여 즐겁게 하실수 있는 것으로 가볍게 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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