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5분 부평역에서 선생님들을 만나 논두렁이라는 쌈밥집에서
우렁 쌈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7시에 부평중부감리교회에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이현래 간사님께서 오셔서 케익과 꽃 아이스크림으로 우리의
입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10년을 기다린 보람이 이제야 이루어졌다'는 서일향 선생님의
짧은 멘트로 인천 모임을 시작했고,  찬양과 기도, 이현래 간사님의 말씀, 축하 파티와 서로간의 교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어제 오신 분들 중 새로오신 분들이 더 많았다는 점입니다. 무엇을 뜻하는지 참 가슴 벅차며 인천 지역에 대한 소망함을 품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변성순: 정윤선 선생님과 같은 학교에 계시고 저희가 어제 모인 교회에 출석하고 계신 선생님이십니다.  
권이남: 서일향 선생님과 5년지기 동료 교사로 현재 작전여고에 계심
임정욱: 지광훈 선생님 1년 선배로 서울 한서 초등학교에 계심
부민정: 부천남중에 계시고 수련회를 통해서 오신 선생님으로 1학년 담임으로 과학을 담당하심
남윤미: 인천 부광초에 계시고 겨울 수련회 때 모임 개척을 알고 오심
박승호: 남윤미 선생님 소개로 오셨으며 현재 5학년 담임을 하고 계십니다.
정수진: 부천 남중에서 사회를 담당하시고 2학년 담임을 하고 계십니다. 부민정 선생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서일향: 인천 tcf의 기둥 대표이시고 올해 디자인 고로 발령 받아 가셨습니다.
인현숙: 시온이 엄마이며 저의 아내입니다.올해 간식을 담당하십니다.
최영철: 석천중학교 학생부에 있으며 올해 pbs 조장으로 섬깁니다.
정윤선: 부개여고 계시고 2학년 (?)담임을 하시며 pbs 조장으로 섬겨주십니다.
지광훈: 올해 첫 담임과 체육부장, 걸스카우트를 하시고 모임에서 찬양을 섬겨주십니다.
정미현 : 올해 1학년 담임과 도서일을 맡으시고 인천 tcf 총무로 섬겨 주십니다.  
이규아: 올해 고등학교에서 부일중으로 전근 가셨습니다.
김초롱: 어제 야간 자율학습으로 오시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첫 모임에 이현래 선생님 포함 15분이 모이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선생님들이 모임에 오시길 소망하며 인천 부천 지역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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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3.16
11:14:41 (*.179.25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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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스더

2005.03.16
14:23:00
(*.42.64.250)
10년 기다린 보람이 대박입니다
축하드리구요...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윤남석

2005.03.16
15:59:40
(*.182.101.251)
이렇게 풍성할 수가..할렐루야입니다.

이민정

2005.03.16
20:23:53
(*.233.108.4)
음 ... 윤미 승호샘은 대구교대ivf 후배들인거 같아요.. 아무튼 반갑네요... 모임개척에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길 기도합니다.

박은철

2005.03.17
08:58:20
(*.95.24.70)
참 감사하고 반갑고 기쁜 일입니다. 지부개척의 좋은 모델로 성장해가기를 기도합니다

신동오

2005.03.20
15:11:33
(*.170.247.50)
놀랍습니다. 새로오신 분이 더 많았다니...아무튼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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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1 삶에 지치고 찌든 우리내 영혼을 671     2002-02-20
세상 삶속에서 지치고 힘들어 하는 우리내 영혼 세상의 것으로는 치유와 만족을 얻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사랑으로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외롭지 않고 힘들어도 하나님이 베푸시는 힘과 능력으로 우리를 가로 막고 있는 어려...  
2720 tcf를 위한 기도 제목 [1] 411     2002-02-21
지역 소식에 들어갔다가 마음에 받은 기도제목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t.c.f모임이 여러 지역에 있지만 있는 곳보다 없는 곳이 더 많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t.c.f모임을 통해서 무엇을 원하실까? 그것은 이제 마지막 보루인 기독교사를 교단에 세...  
2719 Re.. 선생님 죄송해요. 474     2002-02-23
죄송합니다. 어제 선생님 말씀 듣고 알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네요. 1월중순 이후로 tcf게시판에 들어와 보지 않아서... 기도해 주어서 잘 했다는 말씀에 어찌나 무안했던지... 앞으로 소식 잘 확인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어제 춘교대ivf 강의갔었는데 후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