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누구에게나 있을겁니다.
어떤 단체건간에 이런 고민이 없다면 뭔가 문제겠지요.
정체성은 온 인생길의 과제이니까 말입니다.
비단 우리 TCF만의 문제가 아니란 전제가 붙습니다만
박은철 대표가사님께 제안 하나!
전국의 TCF모임들을 아우르는 어떤 통일된 틀- 교육신학이나 철학같은 거창한 것 이외의 활동-
의 수립을 위한
TCFER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있는 가장 간단한(?)작업의 하나가
필수 도서(선택도서)목록을 만드는 것과
-비전과 가치, 세계관, 신앙성장, 전도와 양육, 상담, 교수-학습 차원에서의 도서-
공통의 기도제목을 늘 게시판에 일정기간 단위로 달오 놓기 위해
기도제목의 방향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늘 저의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안해보고 공론화를 시도하는 겁니다. 이것이
노소,이념,신학의 스펙트럼을 잘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 여겨집니다.
물론 폐쇄적인 집단성의 강화는 아니고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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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4
14:29:27 (*.2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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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철

2002.11.30
00:00:00
(*.219.21.90)


참 좋은 의견입니다. 감사해요. 꼭 공론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에서 뵐게요 -[09/24-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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