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대구 모임의 안준길입니다.
이번 겨울 수련회는 모처럼 보충수업 없이 지내게 되어 조금은 마음 편히 지낼 것 같습니다.
또 수련회가 1월에 열리게 되어 더욱 새로운 기분입니다.

박은철 간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이번에도 찬양팀에서 섬기게 되었지만, 늘 가지는 부담감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더불어, 함께 하실 선생님을 기다립니다. 싱어로 섬기실 선생님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함께할 선생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저 역시 그렇지만, 조금 더 긴장하여 겸손히 기도하는 가운데 수련회를 준비하고, 다른 지역의 선생님들을 만나실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1. 찬양팀 공동체의 하나됨을 위해 겸손히 섬기실 마음을 가지신 분
2. 수련회 하루 전날(1월 20일, 월요일) 수련회장에 오실 수 있는 분
3. 수련회 기간동안 조의 리더나 다른 업무를 맡지 않으신 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하루 전날 들어가는 이유는...함께 말씀 묵상과 생활 나눔을 통해 우리가 먼저 위로받고 힘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참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성원을 기다립니다.

대구에서 안준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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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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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30
12:48:39 (*.108.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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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1.11.30
00:00:00
(*.248.104.254)


오랜만이네요. 찬양이 또 기대되구요.여름에 얼마나 힘을 얻었는지... -[12/3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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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진

2001.11.30
00:00:00
(*.205.173.204)
선생님..등록했ㅅ브니 -[01/05-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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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진

2001.11.30
00:00:00
(*.205.173.204)
등록했습니다. 제가 숭 -[01/05-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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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진

2001.11.30
00:00:00
(*.205.173.204)
제가 서울에서 천안을 가야합니다. 시간이랑 위치에 대해 알려주세요...*^^* -[01/05-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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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권

2001.11.30
00:00:00
(*.99.224.125)
20일 찬양팀이 머무를 숙식(원룸2곳)을 준비해놓았습니다. -[01/0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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