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한번씩 오게 되면 다른 집에서 보지 못하는 “방명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라는 아이가 쓴 방명록이 너무 예뻐 옮겨 봅니다.
방명록 쓰고 싶으면 한번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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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처음! 선생님 집에 와서

재미있게 성경공부도 하고 참 재미있었어요.
하하.. 호호.. 웃으면서 떡볶이도 먹고 ^^
즐거웠어요.

선생님 다른 곳 보고 있을 때 집을 잘 살펴보았어요.
정말인지. 어디선가. 주님 믿는 선생님 때문인지
따뜻한 느낌이 들고 누군가가 “어서와라”라고...
반겨주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아마 즐겁게 놀고 가라는 하나님, 예수님의
목소리인가 봐요 ^^ ♡~

그래서 더~ 재미있고 즐겁게
놀았어요.

오늘 참 즐거웠어요

- 우리 -

2002. 08. 31. 土
조회 수 :
422
등록일 :
2002.09.01
07:58:36 (*.32.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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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일

2001.11.30
00:00:00
(*.225.127.140)
그곳에 가고 싶다.. [09/01-23:27]

이민정

2001.11.30
00:00:00
(*.90.94.125)
거리가 멀어 좀 힘들겠네요...^^ 그래도 언제 기회 되면 형순언니, 현남선
생님이랑 함께 오세요..근데 언제 기회가 되나?^^; 대환영!!! [09/02-09:09]

김정태

2001.11.30
00:00:00
(*.184.246.189)
나도 가고 싶다!! [09/02-13:17]

이형순

2001.11.30
00:00:00
(*.204.46.194)
젊은 처자방 구경한 지가 너무 오래되었군~~~ 근데 진짜 궁금하다. 나에게도 '어서와라"라고 하실까? 조만간 방명록에 형순언니도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ㅇ [09/03-11:06]

이민정

2001.11.30
00:00:00
(*.90.94.125)
에구~~~ 왠 유부남들만 댓글을 이리 남기누~~~~^^;
그래도 대환영임....*^.............^* [09/03-11:58]

김덕기

2001.11.30
00:00:00
(*.51.237.207)
투기 바람 조심, 방명록 때문에 갑자기 집값이 올라가고 있음.(나도 유부남) [09/03-21:08]

강영희

2001.11.30
00:00:00
(*.248.104.254)
이민정선생님 리플 읽다가 교무실에서 너무 크게 웃었네요.진짜 웬 유부남들만... [09/0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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